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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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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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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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め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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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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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말 해도 이해 못하니깐 다들 쉬운말만 해주는걸수도 있음..
조금 씁쓸함을 더하자면 '어려운 말'의 기준이 다른 경우가 있지...
모르면 호구되는 세상이라 저게 맞긴 해
무지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지를 인지했음에도 고치지 않은건 죄지 그걸 멍청함이라고 부른다
그거 한국어로는 못하고 영어로는 할 줄 아는 거잖아
씁쓸함이 뭔데 이 씹덕아 너 근첩단어 쓰냐?
그냥 모르는말 쓰면 근첩단어라고 모는 그런거?
어려운말 해도 이해 못하니깐 다들 쉬운말만 해주는걸수도 있음..
"그 부분은 한 번 숙고를 해봐 할 것 같네요" "네? 뭔 말이에요?" "아...생각해 본다구요" 전에 옆에서 들었는데 은근히 기억에 남더라
모르면 호구되는 세상이라 저게 맞긴 해
응애
킹치만 검찰애서도 돼 되 낫 낳 으로 싸우는데용
싸우면... 사는 데 지장이 있는 거네!
결국 한글(맞춤법검사)가 언제나 승리함
조금 씁쓸함을 더하자면 '어려운 말'의 기준이 다른 경우가 있지...
OwlPen
씁쓸함이 뭔데 이 씹덕아 너 근첩단어 쓰냐?
OwlPen
그냥 모르는말 쓰면 근첩단어라고 모는 그런거?
앞에 ??: 붙여 주세요 오해하기 딱좋다 ㄷㄷ
뭐하는 친군지 몰라도 맞는 말을 하는군.
그거 몰라도 사는 데 지장이 없을 수는 있는데 좁은 세상이 되는 건 맞으니까...
근데 어려운 말 몰라도 대학원 오는데는 진짜로 지장 없긴 함.
보드카🍸
그거 한국어로는 못하고 영어로는 할 줄 아는 거잖아
그건 이공계라 그런거고 문과는 뭐
그건 오마에가 모르는 말 나오면 찾아서 익혔기 때문이다. 뭐든간에 처음 배우면 모르는 말 투성이인데 그냥 모르고 넘어갔으면 대학원을 어캐가!
아마 님이 생각하는 '어려운 말'과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의 '어려운 말'이 좀 다를 거임 ㅋㅋ
아마 그건 님이 생각하는 어려운말과 문제가 되는 어려운말이 다를거에요. 막 학술적 단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심심한 사과를 모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와 님아 사과가 어케 심심함;
그니까예; 어려운 말을 도대체 어케 타예; 말들은 다 착하고 쉬워예'
근데 말은 어려운거 새로 배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간명하게 풀어 설명하는게 힘들어
님 애플빠임? 애플이 어케 심심하냐니 어휴
애플 컨셉 LG 폰에 비하면 너무 심심하자너
무지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지를 인지했음에도 고치지 않은건 죄지 그걸 멍청함이라고 부른다
이런애들은 대학 가도 문제임.. 언어는 지식의 표상이라 했고 본인이 저 단어를 몰랐던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지가 몰랐던걸 합리화 하기 위해 저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몰아가는놈은 정상이 아님
... 왜 본인이 멍청한걸 남탓을 하냐...?
모르는 단어 있으면 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물어보는거 자체를 안하고 어려운 말 쓰는 사람을 잘난척 하는걸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답 없더라 물어봐도 딱히 뭐라 하는 사람 없던데
회사생활을 하게 되면 어려운 말을 알아서 공부하게 됨.....
어려운말, 고급스러운 어휘가 자연스럽게 쓰이는 소위 배운 사람들은 대화로 상대 지식 수준을 얼추 가늠할 수 있음. 가늠했다고 굳이 티를 내진 않음. 깊이 사귀질 않을 뿐이지
그런게 필요 없는 환경에서 산거고 그런게 필요할 환경에서 살일도 없을거고
비슷한 말로 영어 몰라도 한국 사는데는 지장 없다가 있다
이건 완전히 다른 얘기 아님?
모를 수는 있는데 착각을 하고 지랄을 하는게 문제 심지어 어려운말도 아니고 사흘같은 우리말을 4일로 착각하고 난리치면 참 답 없다.
그 단어나 어휘가 가리키는 정확한 뜻과 상황이 있음. 그리고 복잡한 설명도 특정 단어나 사자성어만으로 상당히 효과적으로 축약이 가능하고 마냥 쉬운말이나 대체용어만 쓰면 말이 늘어지고 정확하게 지칭을 못할 수가 있지
몰랐다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란 소리는 몰라도 꺼드럭대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애들이 계약서 대충 읽고 싸인 했다가 나중에 통장 탈탈 털리지
어려운말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지.. 근데 나중에 니가 무식해도 지장 없을만큼 무식한 일만 시킨다
ㅇㄱㄹㅇ
하나 확실한건 지식을 쌓으면 쌓을 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가 점점 높아짐. 물론 240p나 480p로도 충분히 TV시청이 가능하다만 240p와 8k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품질이 우수하고 고급지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는 뭐 지나가던 2살짜리 아기한테 물어봐도 알겠지. 그래서 난 굳이 지식 쌓는걸 멈춘 사람들은 뭐라고 안 함. 본인들이 지금의 해상도에 만족하고 잘 생활하고 있는데 누가 뭐라고 해? 하지만 본인이 240p짜리 디스플레이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가, 왜 세상은 나에게 4k 8k를 지원해주지 않는가 하며 남탓 세상탓 하는 놈들은 진심으로 바닥 끝까지 혐오함. 세상은 언제나 8k를 송출해줬어. 그걸 어디까지 얼마나 받아먹을 수 있느냐 마느냐는 오롯이 본인이 디스플레이를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렸지.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무엇보다 인터넷에서 손쉽게 정부기관의 통계자료나 법원의 판결문까지 수 십초의 검색만으로 찾아볼 수 있는 한국에 살면서 그 수 십초가 아까워서 지식을 쌓을 노력조차 안 하면서 남탓만 한다? 이건 뭐 본인 잘못이지 누굴 탓함?
그것도 그런데, 그치들이 말하는 어려운 말이 무슨 고어,사어,은어같은게 아니라 적잖은 사람들에겐 일상적으로 쓰이는 소위 "모르는게 이상한" 표현들이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