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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과수원 한다는 동기가 제초기에 낫에 뭔 톱 같은 걸로 작업 잘 해서 행보관이 무지하게 이뻐했지
티디디디딕 하고 새카만 줄같은거 하나 딸려올라오면 진짜 엄청 좋아함.
통신병: ㅅㅂㄹㅁ
그래서 말뚝 박으라고 계속 권했는데 거절했음 ㅋㅋ
어우 근데 저거 하루종일 할려면 휘발유 냄새 + 모터진동 때문에 머이라흠
ㄹㅇ 우리부대에선 꿀빤다고 양봉병이라고 부르기도 했음
나 발부셔졋을떄 이거 햇는데 진짜 개꿀보직이엇는데 아침에 잠깐 하고 점심까지 어디 짱박히고 오후 잠깐하고 저녁까지 짱박히고햇는데 일병때
집이 과수원 한다는 동기가 제초기에 낫에 뭔 톱 같은 걸로 작업 잘 해서 행보관이 무지하게 이뻐했지
Ygolonac
그래서 말뚝 박으라고 계속 권했는데 거절했음 ㅋㅋ
티디디디딕 하고 새카만 줄같은거 하나 딸려올라오면 진짜 엄청 좋아함.
영민하도다
통신병: ㅅㅂㄹㅁ
ㅋㅋㅋㅋ
나 발부셔졋을떄 이거 햇는데 진짜 개꿀보직이엇는데 아침에 잠깐 하고 점심까지 어디 짱박히고 오후 잠깐하고 저녁까지 짱박히고햇는데 일병때
야쿠모 첸
ㄹㅇ 우리부대에선 꿀빤다고 양봉병이라고 부르기도 했음
나는 운전병이라 가본적은 없는데 확실히 제초작업하고 내려오면 행보관이 걔네 엄청 이뻐하긴 했어
어우 근데 저거 하루종일 할려면 휘발유 냄새 + 모터진동 때문에 머이라흠
공군은 제초병 이제 없을거임.
난 예초기 꿀잼이였는데..
우리부대는 예초병이 있는게 아니라 일과 시간에 여름에 몇달간 따로 예초기만 돌리는 2명이 있었는데 그게 나 였음 이게 좋았던게 간부가 작업에 안붙으니까 내 맘대로 쉬고 일하고 할수가 있었음 물론 어느정도 예초한 티는 나야해서 땀뻘뻘 흘리며 몇시간 일하고 숨어서 잠도자고 해서 좋았음 제일 좋은건 간부 없이 자유라는거
저거 근데 여름에 하면 진짜 뒤지려고 하던데 나랑 친하게 지내던 선입이 저거 했었는데 여름에 부사수로 같이 나가서 보기만 했는데도 지치더라 둘이서 산에서 했던거라 점심 때 짜장면 시켜먹고 탕수육도 시켜먹고 그랬음 일주일간 ㅋㅋ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벌초할 때 예초기 돌려서 예초기 좀 돌릴 줄 알았는데(특히 제주도는 산담 때문에 난이도가 있음ㅋ) 군 시절 거의 뭐 할일은 없다가 주로 작업하던 경비 소대애들은 검열로 다른 일은 못하는 상황에서 그 검열 때문에 제초는 해야하는지라 다른 소대에서 몇명 씩 인력 차출했는데 경리 마감이후라 비교적 한가한 나도 갔음. 처음에는 행정과 경리병이라 나한테 안시키다 다른 놈들이 한심히게 예초기 돌리길래 빡친 행보관이 다들 시켜보다 내 차례가 왔는데 내가 좀 마음에 들게 돌렸던거 같음 ㅋㅋㅋㅋ 그냥 쭉 나한테 시키더라 ㅋㅋㅋㅋ 다음 날 까지 예초기 돌렸고, 그 때가 마지막이었는데 그 이후로 행보관이 날 호시탐탐 노리더라고 ㅋㅋㅋㅋ 다행히 그 이후는 행보관이 날 찾을 때면 경리업무오 바쁠 때라 무사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