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북한군 짬밥 퀄리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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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군짬밥 아무때나 찝어서 랜덤으로 줘도 북한군 대다수는 눈물 흘리며 먹을판
북에서 태어난게 뭔 잘못이라고 안댓다 진짜
보쌈에 불고기면 울만하네 ㅋㅋㅋㅋ
(북)조선군 병사용 식단 고증 철저하네 ㅋㅋㅋㅋ
아니 짠지가 나오긴 하는데 문제는 급양의 질보다는 식재료 자체의 질임 겨섞은 밥이 맨날 나오고 그마저도 영글지 않아서 퍽퍽함 국은 잡생선 헤엄친 국이라도 나오긴 하는데 그마저도 맹탕임 걍 따뜻한물이다 하는 수준
막말로 이렇게 매일 줄테니까 항복하라고 하면 그게 가능하다는게 북한군의 실태지
랍스터 나온데는 좀 부럽다 우린 타이거 새우 정도 나오는데
그냥 국군짬밥 아무때나 찝어서 랜덤으로 줘도 북한군 대다수는 눈물 흘리며 먹을판
저번에 유튜브 보니까 탈북자가 남한 와서 음식물 쓰레기 모아놓은거 보고 다 먹을수 것들 인데 배부르다고 그냥 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엄청 받았다더라고
“인민이 용서치 않을겁네다”
루리웹-2096036002
막말로 이렇게 매일 줄테니까 항복하라고 하면 그게 가능하다는게 북한군의 실태지
소세지는 인정이지
이 조합은 내가 밥할때도 졸라 인기많았음
걔네들이 소세지, 미역국, 김, 우유의 맛을 알까? 저중에 맛을 짐작할만한건 쌀밥과 깍두기 정도인데, 깍두기도 저맛을 잘 모를것 같긴한데...
난 이거 좋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건강식ㅎ
짱박힌 병장도 자수하는 식단
이건 당일 전역자도 아침먹고 출발하게 만드는 환상의 메뉴잖아.
초코파이 콜?
랍스터 나온데는 좀 부럽다 우린 타이거 새우 정도 나오는데
난 서해안 출신이라 그런지 조기구이>>소야=닭도리탕 이라서 ㅎ;
솔직히 밈때뮨애 그렇지 은근 먹을만한 것들..
부대마다 많이 달랐나봐요 저는 명순튀 고순튀 삼순튀 다 좋아해서 쓸어담았는데 진짜 조튀만큼은 진짜 하;;;; 제가 해빔도 불만없이 맛있게 먹었는데 조튀만큼은 진짜 나올때마다 너무 화났슴....
보쌈에 불고기면 울만하네 ㅋㅋㅋㅋ
저거 밑의 고기 배급받은 부대가, 북한에서 출신성분 안좋은 애들 모은 SCV부대라고하더라. 그리고 저거 13년전 게시글임 ㅋㅋㅋㅋ
암만봐도 빈박스에 빈플라스틱 용기 같은데ㅋㅋ
저기는 병원이 아니라 어디 생체 실험 수용소 같냐
그래도 똥국은 싫어잉..
바닷물을 들이켜도 나트륨 과다로 죽진 않겠다
바닷물 많이 마시면 나트륨땜에 탈수 오긴 함
바닷물 많이 안먹어봤구나
바닷가 출신에 바다수영 겁나 잘함...
북에서 태어난게 뭔 잘못이라고 안댓다 진짜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람은 자본주의를 싫어하는 사람들 자녀들이라 남한은 기업한테 노예취급당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할걸요
아니 짠지가 나오긴 하는데 문제는 급양의 질보다는 식재료 자체의 질임 겨섞은 밥이 맨날 나오고 그마저도 영글지 않아서 퍽퍽함 국은 잡생선 헤엄친 국이라도 나오긴 하는데 그마저도 맹탕임 걍 따뜻한물이다 하는 수준
군관들은 밥으로 배채우려는 생각을 안하고 산에 가서 자주적으로 버섯이나 나무 씹고 병사들이야 집에서 보내주는 밥하고 영양제로 살아있는거지 저지랄이 12년이니 나라가 성장을 못하는거
저거도 다른 외국 방송사가 북한 군인? 인터뷰였나에서도... "하다못해, 밥에 기름 한숟갈이라도 쳐주면 좀 나을텐데...." 이렇게 말하더라.
북한에서 쓰는 식재료가 여기서는 구할래도 못구한다는데 하도 품질이 구려서 국내에서는 키우지도않고 취급도 안하는것들
남궁동무는 어찌 그리 자세히 알고있음메?
걍 동물성 단백질 <- 북한군한테는 신의 음식임
(북)조선군 병사용 식단 고증 철저하네 ㅋㅋㅋㅋ
북한 병사들 조선시대 보다 못 먹음. ㅋㅋ 쌀밥도 아니니까.
임진왜란 때도 청어 철에 열심히 어획해서 보존식인 과메기를 만들고 꾸준히 단백질을 보충했다던데
저게 이제 명나라 군대한테 두부 먹이려다 저 사달이 난 거. 인터넷에 짤 많이 돌듯이 조선 두부가 당대부터 유명해서 명나라 군대는 조선 가면 무조건 두부 먹을 수 있다고 ㅈㄴ 기대하고 온 바람에 안 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음. 거기다 명나라 군대는 저때 물자 보급하는 방식이 은을 들고 가서 현지에서 직접 조달하는 방식이라 들고 온 식량이 없다시피한 상황이라 싹 다 조선 쪽에서 보급을 해야 했음. 그러니 만만한 조선군 식단에서 비용 절감한 다음 두부 마련해서 명나라 군대 먹여야만 했음.
명나라 애들한테는 두부는 무조건줬네
인터넷 짤은 짤로만 봐야지, 정작 조선시대에도 동시기 다른 나라들이랑 똑같이 시기 위치 부대마다 배식 추진 다르게하기에 전군이 정해진 식단대로 먹는거 아니었슴.
명군이 밥사먹으려고 지들돈을 들고왔는데 막상 조선에선 안써먹던 화폐인지라 민가약탈 안하는 대신 요구한게 매끼마다 두부 챙겨주기가 있었거든...
돈이 안 통하는 게 아니라, 은을 줘도 사먹을 수 없었어. 명이 조선보다 잘 살아서, 현대인인 우리가 생각하는 거 마냥 '돈 주고 사먹으면 되는 거 아님?'이라고 단편적으로 판단했는데, 조선은 그정도로 상거래 발달할만큼 잉여생산물이 많지 않았음. 결국 명이 식량도 막대하게 퍼줬지.
그니까 명군 : 아 남의 나라 전쟁을 가! ㅅㅂㅅㅂ 명군 장수 : 가면 두부 준대 명군 : 가즈아!!!!!! 이거?
소고기가 아니라 소기름무국이었네 ㅋㅋㅋㅋㅋ ㅅㅂ
당시는 지금처럼 고기 먹기가 쉬운 시대가 아니었으니까. 거기다 전쟁통에 소 구하기가 쉽나?
탈북 군인이 남한에서 잘먹고 키가 10cm이상 컸다는게 ㄹㅇ인듯
군대있을때 배고파서 탈영해가지고 막 찾으러다녔는데 감자창고에서 감자먹던 북한병이 생각나네
근데 인조 고기는 그 맛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함. 탈북하고 이것저것 남한에서 맛난거 많이 먹어도 저거 먹으려고 불법까지 저지른 사람 은근 많다고 함.
힘들때 먹은 추억의 음식이니까. 난 지금도 분홍소시시 계란물 입혀서 부친거 좋아하는데. 요즘 어린 친구들은 그거 안 좋아할껄
요새는 아예 계란물 입혀서 부쳐먹으라고 나오는 소시지 있더라 언제한번 그거 사먹어보고 맛있길래 ㄹㅇ 옛날 분홍소시지 한번 사서 부쳐봤는데 뭔 뭉친 밀가루 부쳐먹는맛..
뭔 불법?? 저걸 밀수라도 하나? ㅋㅋ
유튜버 북한 식당 간 거 봤는데 좀 안타깝더라
소금은많나보네
부대에서 빵식 거르는 사람 많았는데 저기 주면 눈물흘리면서 먹겠다
요즘 우리나라에선 너무 잘 먹어댄 부자병 '당뇨' 때문에 피하는 사람도 많은, 백미 쌀밥만 줘도 눈물 흘리면서 먹음. ㅎㅎ
기름 짜낸 콩 찌거기 사료로 쓰나? 산분해로 간장 만든다던가 그런식으로 보통 그것까지 알뜰살뜰 쓰지않아?
사실 한국에서도 라면에 고기 대용으로 넣긴 하지. 대두단백이라는 거.
요즘 주된 화두인 환경적으로 봐도 그렇고 기업 입장에서도 한 재료로 버릴 거 없이 꼼꼼히 활용하는 게 좋긴 함. 사탕수수도 설탕물 짜내고 남은 거로 다시 미원 발효하는데 쓴다던가 그런 거 같았는데..
오ᆢ 지식이 늘었다.
염장무도 먹는놈들이 직접 농사지어서 만든다던데...
북한군인들은 둔전 운영함. ㅋㅋ 군인들이 근무마냥 교대로 농사 지어서 그걸로 먹고 살아.
둔전 ㅋㅋ 삼국지세대때나 나올법한 이야기네 ㅋㅋ
사실상 일제강점기 때 콩깻묵 먹던거랑 비슷하네
일제는 전쟁 말기나 전방은 보급 안되니까 밥 개판으로 나왔지 후방은 일반 시민들보단 잘먹음
인조고기 저거맛궁금 하던데 먹어본 유게이있으면 소감좀
대두단백으로 만드는 콩고기는 '콩단백'등의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거 먹어보면 '아, 이것도 고기는 개뿔.. 싶은데 북한에서 먹는다는 건 이보다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 거임. 콩고기가 뭐 고급기술 쓰는 것도 아니라 색만 내고 하는 수준이라.
왠지 요즘 마라탕같은데 들어가는 건두부나 유부같은맛이 날거 같은데
뭐... 품질같은거 뺴놓고 가장 흔하게 먹을수있는건 그거지 왕뚜껑에 들어가있는 콩고기 토핑
그냥 기름기 뺀 유부라고 생각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인조고기 글은 어제 처음 봤는데 진짜 충격이었음 ㅋㅋㅋ
강철비2에서 트럼프 패러디한 미국 대통령한테 인조고기밥 먹이는 장면 봤어
과거 조선시대를 아직 못벗어났구나...
이번에 김정은 왔다고 특식이라고 주는게 우리가 이건 안먹겠다 수준의 밥이던데
저동네는 백미 쌀밥에 닭알만 나와도 특식임. ㅋㅋ
난 북한에서 강냉이 먹는다고 할때 그냥 옥수수 알 먹는줄 알았는데 알은 팔아야되서 못먹고 옥수수 속대를 갈아서 먹는다는거에 충격받았었음
염장무 과다 섭취로 죽는건 아직 나은 영역이다. 진짜는 염장무+밥도 하급 간부들이 다 뺏어 먹어서 못먹고 골골댄다고 한다. 결국에는 바다에 고기 잡으러 조각배 타고 나왔다가 그대로 아사해서 미라 상태로 일본까지 떠내려가는 케이스가 있다고.
맘이 아프다…. 2024년 인공지능이 어쩌구 하는 세상에 ㅜ
저 지경이면 왠간한 나라 군인들이나 국민들은 쿠데타를 하든 암살하든 해서 진작에 엎어야 정상인데 3대째 8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는게 저게 가능한건지 김씨일가가 한편으론 대단한건지 그 세뇌와 통제가 얼마나 무섭길래
혁명계획 3번정도 있었는데 '계획'단계에서 싹다 실패하고 숙청당함. 그러니 저꼬라지 난거임.
북한의 실태를 알아보면 생각보다도 훨씬 치밀하고 고도의 방식으로 절대로 힘을 못합치고 반역이나 작당모의를 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고 하더라 다만 김씨네 권력유지에 헛힘을 다 날리고 있으니 절대 나라가 성장을 못한다는거지..
진지하게 왜 쿠테타안나옴 이정도면 우리도멍청한게 어느정도 쥐흔가능하지않나 우리도 위기인데 통일 진짜 필요
쿠데타 할 세력이 3~5전에 걸쳐서 숙청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도 주기적으로 숙청함.
그랬다간 3족이 멸족이라서요
귀귀 코믹에 나오는 고모부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야
군부대가 3권분립 마냥 3개로 나눠져 있고 서로 경쟁 구도로 만들어놨음 그중 김정은 최측근 부대가 제일 군사력이 쌤 아마도 그부대는 잘먹고 잘 살지 싶음. 그러니 쿠테타가 안일어남
라면봉지보고 반해서 전투기 끌고 내려올만하다
라면봉지도 겉모습은 그냥 광고용이겠거니~ 했는데 그 밑에 *불량은 구매처에서 교환해 드립니다* 이거 보고 탈북 했다고 함
쟤네는 우리보다 평균 키가 10cm이상 작잖아 그게 다 못 먹어서 그런거지 유전자 차이는 거의 없을거니까
탈북해서 잘 먹으면 잘 큰다더라. 탈북아주머니 아들이 180 넘는다고 자랑함.
북한군은 전투자체가 불가능함 이거 전세계가알고있는데도 그러면 선거가안되니 아직도 북한이전쟁이니뭐니하는거 분위기잡는정부나 속는놈이나 한심할뿐
그러지 핵 몰빵하는거지 당최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긴함 개방 한다고 자기들 부가 사라지긴 커녕 저 커질탠대
국군 짬밥 주면 선전용 구라 아니냐고 하겠군.
남한 넘어와서 군 복무 2년만 대신 해주면 매일 된장국에 조기 반찬 지급해줄 수 있다고 하면 귀순병사 많아지지 않을까..
저것도 제대로 안준다던데 뭐 ㅎㅎ
나 저번에 수술해드린 탈북자 할머니 고맙다고 인조고기밥 - 진짜 이름 처음들어봐서 깜짝 놀랐는데 먹기 힘든거라고 조금 싸주셨는데 그냥 좀 맛이 없는(무맛) 유부초밥 느낌..? 이걸 굳이 왜 먹나 싶긴 하겠지만.. 그래도 다음 외래때 맛있게 잘먹었다고 인사드린 기억이 있네.. 거기 태어난 사람은 무슨죄니 정말..
고구마나 감자 배추 같은거는 심으면 잘 나지 않나???
땅 밑에서 자라는 작물들은 지력 오지게 빨아먹어서 비료 같은 걸로 지력을 보충해줘야 되는데 석유가 없으니 비료 생산도 못해서 지력 다 빨린 땅에 구황작물만 처박아 놓으니 제대로 된 작물이 나올 리가 없음...
아 너무 당연한걸 생각 못했네요;;
휴전선에서 풍선에 라면담아 보낸 거 북한 군인들이 줏어먹으니까, 북한 공산당이 수거해서 독 집어넣은 다음 다시 풀어놨다고 하더군요. 그걸 먹은 젊은 군인들이 여럿 죽어나가자, 남한에서 독 라면 보낸다고 흑색선전하고.
넘어 올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