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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통쪽은 신성불가침이냐
지금 솔직히 생산자들은 그렇게 높게 받는 것도 아님 유통이 시발이야 유통이 부모님 인맥으로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 다 하나같이 하시는 말이 도매가로는 많아봐야 10%올랐다는데 저정도로까지 급등할 이유가 없음
정작 농부들은 곡소리 난다던대 유통이 다...
올겨울농사다조지기는했는데. 좀미친듯이쳐받네?
앞으로 더 심해질 거야. 지금 농촌은 과수원도 다른 농사도 다 마찬가지고 지금 마지못해 해오던거라 하는 노인들이 접으면 걍 끝임.
좉같아서 안먹고있음; 작년이랑 비교하면 진짜 본전생각나서 과일 못먹겠어
나중에 시골에 땅사서 과일 이것저것 심어먹어야지...
과일 재배 힘들어....
그 땅 살 돈과 농사에 쏟을 시간이면.. 그냥 죽을 때까지 비싼 과일 사드셔도 됩니다.
진짜 각잡고 재배할거 아니면 취미로는 방울토마토, 상추 정도 야채가 마지노선
지금 시골 땅에 나무 심어 놓으세요. 손 안가는 걸로
아 냉동망고 말고 진짜 바니걸이 까주는 과즙 넘치는 망고가 먹고싶다.
안그래도 과일 많이 못먹던 자취생인데 더 못먹겠군..
올해 귤만...4박스정도 먹었는데..어쩐지 돈이 많이 딸리더라..
11월 12월 초까지만해도 약간 높았는데 1월 2월 설때 겁나 비싸짐
올겨울농사다조지기는했는데. 좀미친듯이쳐받네?
828
정작 농부들은 곡소리 난다던대 유통이 다...
곡소리난다건 좀봐야해. 그인간들은 맨날곡소리난대.
ㅋㅋㅋ
냉해, 우박, 병충해 등으로 수확량이 줄기는 했어도 소비자 가격이 저 수준인 거는 유통 문제임
귤, 사과 배 같은게 작년에 가을쯤에 비가 많이 와서 상태가 다 메롱이라 카더라
진짜 유통쪽은 신성불가침이냐
좉같아서 안먹고있음; 작년이랑 비교하면 진짜 본전생각나서 과일 못먹겠어
귤 작년 겨울 초에 만삼천에 5키로 한박스 샀었는데 두달쯤 뒤에 또 살려니까 2만원 넘더라고 시발 ㅋㅋㅋㅋ
나도 ㅋㅋㅋ설날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이였는데 설날직전에 2만3천원에 5kg이었는데...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집에 사둬는데 설날이후에 2만7천원찍더니 그뒤는 아예 마진 안남는다고 가져다놓지도 ㅇ낳더라.
과일맛 나는 쿨피스나 먹어야징
1년에 한번 지내는 제사조차도 이젠 부담스러워서 없어질 판이네 안 그래도 주변지인들 집안에서 점점 제사를 줄이거나 안 지내는 곳이 늘어나던데 이젠 금전적으로 부담도 되니 제사 없어지는 속도가 가속화 될듯
내가 반평생 살다가 이런 사과값은 처음이다. 사과 안먹는 내가봐도 빡치는데 사과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참고있냐? 나같으면 석궁들고 뛰쳐나갔음.
뭐야?? 올해 1월까지만 해도 저렴했는데 왜 갑자기??
포도만 먹고 살아야 하나...
과일은 원래 안먹어서 괜찮은데 야채값 볼때마다 머리 쥐어뜯음
https://namu.wiki/w/%EA%B4%B4%ED%98%88%EB%B3%91 바다에서 항해 할때 걸리는 괴혈병 육지에서 과일 안먹어서 걸린 사람 있음요 주의 주의
야채는 비싸도 먹고 있어서 저거 걸릴 정도는 아냐 근데 더 비싸지면 에라 나도 모르겠다 ㅅㅂ
비타민 먹으면 되지않음?
ㅠㅠ
그렇게 보면 식사는 게이너, 프로틴만 먹고 나머지는 영양제로 보충하면 되지. 순수하게 영양분만 섭취하려는 목적으로 과일을 먹는 사람은 적겠지.
우리집에 사과 2개 있음 개부자임
앞으로 더 심해질 거야. 지금 농촌은 과수원도 다른 농사도 다 마찬가지고 지금 마지못해 해오던거라 하는 노인들이 접으면 걍 끝임.
그러고 보니 귤을 안먹었네 와씨
걍 안먹음 어차피 당분덩어리인거...가끔 팩 샐러드만 사먹는다
대파가 875원 이 지랄하는데 관심도 없을 걸 ㅋㅋ
괴혈병: 비싸지면 내가 더 많이 생길거라고
과일값 넘 비싸서 난 걍 냉동과일 사먹고있음.. 식자재마트 같은곳에 업소용 냉동과일 대량으로 파니까 거기서 사면 상당히 싸게 구매 가능함 (망고나 파인애플 같은거)
저래봐야 농민 입장에선 경매 단가는 예년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못 받는 수도 있음
우리나라 날씨 탓하기엔 망고는 왜 올랐어?
물건너 왔으니까요 ㅎㅎㅎㅎㅎ
전 세계에서 한국이 제일 값 비싸게 쳐준다고 삼겹살 수출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삼겹살 가격이 여전히 세계최고로 비싸지. ㅋㅋㅋ 그렇게 받아도 되는데 굳이 출혈경쟁 안 하게 됨. 자연스러운 담합 아닌 담합마냥 시세가 형성.
마트 냉동 수입삼겹살 코너에 독일, 프랑스, 미국등 어디 후진국이 아니고 잘 산다는 나라들 것만 가득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ㅎㅎ 심지어 그때 즐겨먹던 독일산 삼겹살이 국산보다 한참 쌌었음. 하지만 이후로 수입산 삼겹살들도 국산 따라 가격이 금새 오르더니 지금은 그때 보다 격차가 되려 더 줄었더라. 그 나라들에서 돼지고기 값이나 베이컨 값이 그정도로 급등했다는 소식은 딱히 없는데 말이지.
비타민? 영양제 먹는게 혈당도 안 오르고 이득이야~
지금 솔직히 생산자들은 그렇게 높게 받는 것도 아님 유통이 시발이야 유통이 부모님 인맥으로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데 다 하나같이 하시는 말이 도매가로는 많아봐야 10%올랐다는데 저정도로까지 급등할 이유가 없음
이러면서 최저임금 삭감하자고 떠드니 환장하는거지
과자 존나 비싸서 잘 안 먹었던 거 같은데 상대적으로 싸짐
미국처럼되네 채소나 과일이 더 비싸고 과자같은 음식들이 싸지는
ㅇㅇ 우리도 미국 따라가게 되겠더라. 자동화 기업형 농사 아니면 앞으로 종사자 소멸하면서 점점 공급량 줄고 가격 폭등할 거 같음.
올해에 귤이 비싸서 못 사먹긴 첨이긴 했음.
투표 잘해라
투표 잘하면 갑자기 과일값이 낮아지나? 북쪽 가서 이야기하시지
투표잘하면 과일값 내려감??
과일 먹으러 동남아 가는게 싸게 칠 지경임
각하가 뜨면 삿대질 디버프로 가격 1/4로 떨어짐 국민청원으로 대형 마트 방문해서 삿대질 몇번 날려 달라고 하면 문제 해결됨~~
근데 사실 뭐가 제일 문제인지 다 알고 있잖아 모른척하는거지 다들
바나나가 최고다
오늘 슈퍼 가니까 바나나 1송이에 6천원 받던데
난 외국인데 여기선 바나나 1송이에 1500원이면 삼.
완전 금사과네
그니깐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유통으로 떼먹는 암적인 존재들을 조져야 저런 엿같은 상황이 개선된다는거지?
내가 경제 잘모르는데 이런건 정부차원에서 간섭 들어가야 농부나 우리나 서로 상생하게되는거 아닌가..?
법
그게 지금 이상하게 작용하니 소비자 생산자 모두 손해보고 있자나 그걸 개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거지. 그걸 손보면 경제구조 피해입으니 안고치는건가 싶어서 물어본거
그들은 그딴거 신경안쓸걸 안하는 이유는 다른거지 뭐
유통 애미애비 척살해야됨
없는걸 척살 할 수는 없지!
도대체 어떤 새끼가 중간에서 해쳐먹길래 이렇게 개판이 나냐
더올랐음 코스트코랑 트레이더스에서 지금 사과 kg당 만원 대임 시밤
심각한 과일값 최신 근황 .JPG /// 뭔일이여 ㅁㅊ
달걀 개짓거리로 쌓은 노하우를 과일 야채로 터트리는듯
그나마 딸기가 가격이 덜 올라서 딸기 사 먹음. 그런데 끝물이라 싸야할 딸기가 한창 비쌀 때 가격임...
올해 귤 한박스 사먹었는데 계산해보니 한알에 천원이 넘더라고? 그 돈이면 레드향이나 천혜향 먹겠다 싶어서 사봤더니 한알에 2천원정도 됐었음 ㅋㅋㅋ 맛도 훨씬있고..
심각한가보네 북으로 이야기가 너무 약해!!
미쳐 돌아 가는구만 특히 수입 과일이 지원 받는데 전년보다 비싸다 ㅋㅋㅋㅋㅋ 유통이 다 해먹는거지
유통 큰손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주도적으로 '시세'를 만들면 백날 생산이나 수입 싸게 해봤자 그들의 배만 불리지 시장에서는 결국 그 시세대로 받게 되는 거 같음.
과일값이 말도 안 되게 오르니 유통 실드치는 애들도 없어졌네ㅋㅋ
귤 뭐 한 박스 사다가 심심할 때 까먹고 그랬는데 확실히 이번 겨울은 내 돈 주고 귤 산 적이 없는 듯
이러니 비타민을 영양제로 보충하지
유통죽이는 법을 만들어야해
환경파괴 니그로 아동착취 플랜테이션 gmo 제국주의 통큰 과일 시급!
진짜 유럽 과일채소 싼 이유가 이 이유라서 웃픔
우리에게 중국과 동남아의 값?싼 인력이 있다면 유럽은 오랜전통의 아프리카 착취가 있지!
나라 ㅈ되는거 순식간이네 진짜 아르헨티나처럼 될라나
선거가 가까워서 민생관련 인상이 올 스톱인데도 이 꼬라지임 4월에 진짜 큰 거 올 수있음...
아 너무 무섭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