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이머들은 어렵더라도 그것에 대한 리턴이 크면 맛있다! 라고 느낌
아니면 난이도에 대한 여러가지 안정장치를 완화시켜서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노력함
어렵다고 소문난 프롬도
엘든링이나 아머드코어6 보면 전작에 비해서 게이머 친화적으로 바뀌는 등
신선한 뉴-비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점점 게임이 쉬워지는게 요즘 트렌드란걸 알 수 있음
도그마2 같은 부분은
요즘 게임이라기 보다는 90년대 JRPG 느낌이 강함
삼보 1 몬스터식의 구성, 불친절한 설명, 선형적 맵구성 등 옛날게임 향수를 느낄 수 있음
수많은 전투를 통한 시행착오를 통한 장비최적화,
하나의 세이브때문에 선택에 대해서 유저가 느끼는 몰입감 등
분명히 더 다듬었으면 재밌을 포인트를 크고작은 단점들이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줌
글구 이게 캡콤 잘못도 있는게
9만원이란 가격, 캡콤이라는 이름값, 트레일러 보고 우왕 개쩐당! 하고
기대치를 저~~~~만큼 올려놓고 막상 해보니
게임하면서 나오는 단점들이 불쾌함이 몇배로 들어왔다고 생각함
이거 솔직히 2~3만원 받고 했으면 꼽더라도 이정도 가격이면 뭐...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거임
그리고 캐쉬템 부분도 캡콤이 이전부터 캐쉬템을 팔긴했음
근데 바하같은 게임은 저런게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어서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도그마2는 게임이 주는 재미보다 불편함이 더 크다보니
유저입장에선 캐쉬템 팔려고 게임을 어렵게 만든거 아님? 이란 생각이 드는거라고 생각함
듣기로는 어려운게 아니라 불편한거라던데
불편해도 재밌을수가 있음 근데 도그마2의 불편함은 저게 재미로 리턴되는게 아니라 그냥 게이머 ㅈ같은라고 있던거라 요즘 게임에 없는걸 넣고 그것끼리 시너지를 내서 더 큰 불편함을 만듬 장비에 중량을 넣는거까진 그렇다 치는데 오픈월드게임에 왜 탈것도 제대로된 빠른 이동도 없고 달리면 스테미너가 나가고 소지품 중량으로 패널티를 받게하는지 이 시스템에 유저에게 무슨 리턴이 오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아니 아무리 그래도 2~3만원짜리 게임은 너무 내려쳤음 9만원이 비싼건 맞는데 6만원정도면 적정가지
몹이 만나면 대부분이 고블린이라 고블린 슬레이어여
옛날겜들 어려운게 아니라 개불편하게 만들어서 플레이타임 잡아늘린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현재 풀컨최 캡콤, 잘모르지만 800만 팔린 전작의 후속작,9만원의 가격 배짱이 뭔가 있어보이게 하긴 했음
ㄹㅇ 2~3만원 aaa게임이면 포스포큰 수주도 씹이해가능함ㅋㅋㅋㅋ
현재 풀컨최 캡콤, 잘모르지만 800만 팔린 전작의 후속작,9만원의 가격 배짱이 뭔가 있어보이게 하긴 했음
퀘스트 깨다가 승질나서 실제로 입에서 욕나옴 이게임은 스타필드 급임
듣기로는 어려운게 아니라 불편한거라던데
땅콩크림
몹이 만나면 대부분이 고블린이라 고블린 슬레이어여
아니 아무리 그래도 2~3만원짜리 게임은 너무 내려쳤음 9만원이 비싼건 맞는데 6만원정도면 적정가지
내말은 내려치는게 아니라 그정도 가격이었으면 유저들이 하면서도 납득될 단점들이었다라는 거였음
림_스카야
ㄹㅇ 2~3만원 aaa게임이면 포스포큰 수주도 씹이해가능함ㅋㅋㅋㅋ
2~3만원이었으면 납득했을거라는 말이 2~3만원짜리 수준 게임이라는 말이잖어 최적화랑 편의성 ㅈ박았고 단점 많은 겜은 맞는데 그 정도게임은 절대 아님
아무리 내려쳐도 2~3만원은 심하네 ㅋㅋ 그정도 게임은 아님 재미는 확실히 있음 불편하다고 2~3만원에 팔거면 안팔고 말지
페이션트 게이머들 이번에도 연전연승!!
옛날겜들 어려운게 아니라 개불편하게 만들어서 플레이타임 잡아늘린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불편해도 재밌을수가 있음 근데 도그마2의 불편함은 저게 재미로 리턴되는게 아니라 그냥 게이머 ㅈ같은라고 있던거라 요즘 게임에 없는걸 넣고 그것끼리 시너지를 내서 더 큰 불편함을 만듬 장비에 중량을 넣는거까진 그렇다 치는데 오픈월드게임에 왜 탈것도 제대로된 빠른 이동도 없고 달리면 스테미너가 나가고 소지품 중량으로 패널티를 받게하는지 이 시스템에 유저에게 무슨 리턴이 오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ㄹㅇ 리턴이 없다는게 가장 크지
단순히 인게임적인 리턴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 유저에게 재미를 주지도 않는 부분까지 불편하게 만들어서 더더욱 빡침 내가 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무슨 보스를잡았다! 이건 성취감을 주기에 문제라고 생각안하는데 내가 이 악조건을 버티고 100m를 걸어갔다엔 무슨 의미가 있음
그건 너무 나간거같고 리턴이 없는 불편한 시스템같은건 야숨의 무기파괴, 소울시리즈에 매번 참전하는 독늪같은것도 있잖아 그냥 이 게임 특징일 뿐 인거임
이 게임은 유저가 엄청나게 능동적으로 할수있으면 매력적이라 생각함 진짜 게임내에서 주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일일히 기억하고 뒤적거리는 올드한맛을 aaa게임으로 구현한 느낌
어려움이랑 불편함은 아예 다른거임. 세이브슬롯이 하나밖에 없다고 게임이 어려워지는게 아니잖아
절대 어려운건 아님 애초에 전투는 ㅈㄴ쉬운편 근데 ㅈㄴ 불편하고 불친절함 그에 대한 리턴? ㅈ도 없음 메인퀘 서브퀘는 뭐 걍 진행하려고 가는 길에 만나는 사이클롭스, 그리핀 잡는게 훨씬 재밌을정도로 지루함
같은 시스템으로도 덜 짜증나고 더 재밌게 폴리싱해서 정돈할수도있는데 못한거지 ㅋ 1도 비슷하게 어수선했음
도그마2의 ↗같은 점은 얘들이 게임을 만들면서 '유저가 이걸 재미있어 하겠지?' 라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거임 농담으로 제작자가 '이러면 ㅈ같겠지? ㅋㅋ' 이러고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그냥 하는 사람 성질을 존나게 긁음
재밌긴 한데 퀘스트 태반이 힌트도없고 난해하고 대가리굴린다기엔 빡치는게 넘많은점 그리고 겜플레이 반은 마라톤이라는점.... 오래잡기 존나피곤해.
드레곤 도그마 1편도 호불호가 갈렸고 초반 흥행에 실패해서 확장팩에 여기 저기 이식하면서 겨우 살린 ip 인 데 2편은 그래픽이 좋아진 대신 최적화 개판이고 용내림이란 요소가 캐쉬템과 엮여서 좋게 볼 수가 없는. 콘솔 패키지 판은 7만원이긴 한 데 용과같이8, 파판7R, 페르소나3r, 유니콘 오버로드 등 올초 rpg 쏟아져 나와서 나중에 할인 좀 많이 하면 해볼 생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