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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금보다 값진 경험을 얻으시지 않았습니까 마치 김풍처럼
보통 집에서 커피 내린다 하면 딱 내리는 게 대부분이고, 분쇄까지 하면 꽤 투자하는 사람이고, 볶는다고 하면 그냥 미X 거임...
카페를 열어야 풍 취급 해주는거냐!
선생님은 금보다 값진 경험을 얻으시지 않았습니까 마치 김풍처럼
루리웹-3709345722
카페를 열어야 풍 취급 해주는거냐!
나도 스무디 비싸서 만들어 먹는데 우유가 더 비싸..
보통 집에서 커피 내린다 하면 딱 내리는 게 대부분이고, 분쇄까지 하면 꽤 투자하는 사람이고, 볶는다고 하면 그냥 미X 거임...
요즘 중저가 그라인더들 괜찮게 나와서 40~50이면 꽤 괜찮은 제품 구매 가능하고 상업용으로 대량으로 풀렸던 메저 슈퍼졸리라고 중고로 싸게 구입해서 날만 233버로 갈아주면 10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꽤 좋은 그라인더 구매 가능함..
수십만원짜리 저렴한 그라인더??? 하는 것부터가 이미 일반인들이랑 눈높이가 달라진 겨
집에서 끼리면 싸게 먹겠지 했다가 본전은 커녕 본진이 터진 남자...
뭐야 기존 또 재탕 유머인가 해서 왔는데 본인이야??? 이걸 1~2년전에 본 기억이 나는데... 로스터기를 또 하나 지를려고 하는구나.. 내가 저러다가 결국 반포기 해서 지금은 원두사서 갈갈 해서 프렌치프레스나...
진심... 로스터의 영역부터가 지랄법석이 없더이다... 채망으로 로스팅 하다가 이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두손 두발 다 들었던게 몇년전이네
채망은 거의 가챠하는 느낌임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브루잉용으로 약배전하면 성공률이 조금 올라가는 느낌 각 단계별로 로스팅 시간이랑 온도 곡선을 봐도 다른 변수를 고려해줘야 하는데 채망은 그런 게 불가능하니까 로스팅 시간이 길고 2차팝핑 직후에 바로 안 식혀주면 숯이 되는 에스프레소용 중강배전 원두는 그냥 원두낭비하는 짓인 것 같아서 포기했음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최근에 로스팅한 원두가 배송되는 동안 적당히 가스가 빠져서 바로 마실 수 있을 정도가 되니까 굳이 연기 마시면서 로스팅까지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음
한번 볶고 식히고 또 볶고 식히고 그 과정에서 껍질이 집안 곳곳으로 날라가서 개판오분전 되고.... ....이 짓을 커피 먹을 때 마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2~3번 하고 나니 현타가 쫙 오면서 커피 기구 남대문에서 살 때 아저씨 말 대로 되더이다... 일주일도 못쓴다고 ㅋㅋㅋㅋㅋ 정답이더라... 원두가 열을 골구루 받게 해주고 치우고 뭐하고 하는게 정말 보통 정성이 아니라서 난 못하겠어...
한때 실버스킨 흩날리며 투망 로스팅을 한적도 있었지 그리고 깨달은건 원두는 사먹는거야
스홀 드가쟈~
원두 자체가 디카페인이라니.
선생님은 마치 황달같은 열정을 지니고 계시는군요
나중에 업소용 기계까지 사실거 같네.
저도 로스팅 하다가 보니깐 어느새 자르r까지 사게 되더군요..
디카페인 생두는 로스팅할 때 은피가 안 날려서 좋은데 국내에 들여오는 것들은 대부분 뜨거운 물로 카페인을 뽑아내는 방식이라 열을 한 번 받아서 그런지 팝핑 소리가 잘 안 들리고 색이 이미 변해 있어서 로스팅 타이밍을 적당히 맞추기가 쉽지 않음 은피가 온 집안에 날려서 등짝스매싱을 맞을 일은 없지만 일반 생두보다도 로스팅하기 까다로워서 초심자에게 추천하긴 어려운 것 같음
디카페인 생두가 채프 안 날려서 좋긴함..근데 색깔부터가 한번 구웠나 싶은 색에다 소리가 안 들려서 배전도 맞추기가 진짜 힘들더군요..그렇게 날려먹은 생두만 몇 kg인지도 기억이 안날정도..
적당히 봐가면서 조절할 수가 없어서 디카페인 생두는 화력이랑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로스터를 이용해서 시행착오를 거쳐서 제대로 된 방식을 찾아낸 다음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로스팅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음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가보셈 국내에서 커피 농사도 가능하더라구요. 도전해 봄이 어떠신지?
집에서 콩 볶으면 연기 오지게 많이나서 환기 잘 해줘야함 콩껍질은 뭐 그리 많이 날리는지 뒤처리가 ㅅㅂ임 비싼기계 아니면 색깔 골고루 볶기도 힘듦 볶고나서 바로 사용할 수도 없으니 미리미리 볶아줘야함
디카페인이 생두에서부터 갈라지는거구나...
원두 자체는 동일하게 수확하는데 그걸 여러 방법을 통해서 카페인을 제거한 걸 사다 로스팅하면 됨
ㄹㅇ 돈아끼려고 가내수공업 도전했다가 오히려 돈만나가고 사먹게됨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생각해... 홈카페 차리는게 사먹는 돈보다 비쌀거 같아. 욕심 생기면 몇백도 쓸듯 ㄷㄷ
집에서 볶아???? ㄷㄷㄷㄷㄷㄷ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