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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치고 올라올 온갖 사람들 자기 손으로, 혹은 죽고싶지 않아서 끊어버린 수많은 인연들 유산한 아내 꽤나 고독한 자리에 앉았다는 느낌 드는 엔딩이었음
골드문 이사까지 오면서 넓고 큼직한 아파트, 외제차, 충성하는 부하들, 수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임무를 제발 좀 끝내 달라."면서 이 깡패짓 더 이상 안하고 싶다고 그렇게 하소연 했던게 이자성이니까.
그건 애초에 살아남아버린 배드엔딩 아닌가..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깡패들의 회장이 된게 참 괴랄한거 같음. 제일 하기 싫은데 또 그거 이외에는 어떻게 살아남을 길이 없으니.....
삐끗하면 회장이든 뭐든 바로 칼침 맞거나 뒷통수 맞는걸 작중에서 그리 보여줬는데 뭔 자기맘대로야 ㅋㅋㅋ
미스트 엔딩도 주인공이 살았는가? o 주인공이 행복해졌는가? x
신세계가 오마쥬한 대부의 엔딩도, 얼핏보면 굿엔딩이지만 "주인공이 그토록 되기 싫어했던 마피아의 세계에 완전히 잠식되어 버렸다" 느낌나게 연출함.
미스트 엔딩도 주인공이 살았는가? o 주인공이 행복해졌는가? x
그건 애초에 살아남아버린 배드엔딩 아닌가..
그리고 이정재 주연 오징어게임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저 엔딩도 굿엔딩이라기 보다는 새드엔딩이라고 생각 됨. 미스트도 새드엔딩이라는 생각이라
루리웹-8941202271
난 갠적으로 신세계도 굿엔딩이라기 보다는 새드엔딩이라 생각해서 빗대어 봄.
루리웹-6942682108
아이는 또 낳으면 된다라... 아이를 또 낳아도 유산된 아이는 잊혀지는게 아니란다. 행복으로 덮어도 덮어진거지 없어진게 아니야. 달래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는 소리가 있는게 아니다. 인터넷에 쓰는 작은 글이지만 이런 말은 함부로 안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미군맨이 외계생물 다 쓸어버리니 해피엔딩 아닐까
마하루비
참피드립이잖음 왜케 진지함;
그.. 미스트는 주인공을 포함한 주인공 주변의 모든인물이 불행해진 엔딩인데?
그러니까 신세게를 글쓴이가 굿엔딩이라고 표현을 해서.. 나도 그냥 미스트 엔딩을 비슷하게 말한거임. 갠적으로 새드엔딩이라 생각 해서
루리웹-9680070408
드립으로 할게 있고 안할게 있다는거 못느끼면 어쩔수 없지. 그게 니 수준일테니까.
마하루비
유게에서 하루이틀 쓰인 드립도 아닌데 갑자기 정색하니까 그러지;;
앞으로 치고 올라올 온갖 사람들 자기 손으로, 혹은 죽고싶지 않아서 끊어버린 수많은 인연들 유산한 아내 꽤나 고독한 자리에 앉았다는 느낌 드는 엔딩이었음
지난주말에 케이블에서 이거 하길래 봤는데 욕하는 부분 다 음성제거되서 재미가 없었음 ㅠㅠ 정청이 찰진욕 듣는 재미로 보는 영환데... 하도 답답해서 등장인물들 욕하는 씬만 되면 내가 대신 욕해줌(?)
어이 씨빠 브라더~
골드문 이사까지 오면서 넓고 큼직한 아파트, 외제차, 충성하는 부하들, 수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임무를 제발 좀 끝내 달라."면서 이 깡패짓 더 이상 안하고 싶다고 그렇게 하소연 했던게 이자성이니까.
미하엘 세턴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깡패들의 회장이 된게 참 괴랄한거 같음. 제일 하기 싫은데 또 그거 이외에는 어떻게 살아남을 길이 없으니.....
최고의 경찰을 장기말로 쓰다가 최고의 조폭으로 만듬
야 이거 성공하면 니 동기보다 존나 앞선다니까?(이미 돈 존나많음)
근데 그런 이유로 그 깡패들의 회장일을 미친듯이 잘해낼거같음 항상 자기 자신에게서 한걸음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게 될 테니까...
근데 저렇게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만 올라갈수 있는게 "회장" 자리인거 같음....
이자성이라는 이름부터가 복선이랬던가
ㅇㅇ 대놓고 중국의 틈왕 이자성에서 따온 캐릭터라 무조건 배드엔딩 확정이었는데 후속작이...
이름이 이자성인거부터가 말로가 좋지 못할거란 암시긴 한데 후속작이 엎어져서...
신세계가 오마쥬한 대부의 엔딩도, 얼핏보면 굿엔딩이지만 "주인공이 그토록 되기 싫어했던 마피아의 세계에 완전히 잠식되어 버렸다" 느낌나게 연출함.
근데 어차피 회장이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으니 조직의 양성화를 도모하면 되잖아.
고장공
삐끗하면 회장이든 뭐든 바로 칼침 맞거나 뒷통수 맞는걸 작중에서 그리 보여줬는데 뭔 자기맘대로야 ㅋㅋㅋ
애초에 신분이 언더커버였다가 살려고 조폭으로 완전히 변한거라 들키는 순간 칼침 확정임.
주인공 외 다른 파벌은 모조리 박살난 상태 아닌가 지금
그럴까봐 자기 정체 알고있는 모든 경찰 인물 죽인거긴한데 또 알아보려하면 어떻게든 누군가가 알아낼지 모르니.
방패노릇하는 형도죽었는데 쁘락치인거 걸리면 뒤짐
그 없던 다른 파벌까지 왕창 만들어버릴만 할 만한 행동이라는거지. 양성화 자체가. 애초에 조직 운영을 회장이 다 혼자 하지도 못하니 파벌은 앞으로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런거 하다가 없던 반대 세력도 생기고 하겠지. 조직에서 전부다 양성화 찬성하는 거 아닌이상.
후속편이 안나와서 아쉽 후속편에서 저자리를 지키는냐 이자성도 나가리 되느냐가 궁금했는데
카지노가 이런 엔딩 노린거겠지만 주인공을 죽이면 안되지
이자성이 처음으로 담배에 불붙이고 담배피는 장면이 저 장면인거도 의미심장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결국 남이 쑤셔박은 틀에서 영원히 못벗어난거지.
시원하게 볼 일 봤는데 뒤를 전혀 못 닦은...
나도 씁쓸하고 의미없는 회장자리라 생각했는데 '회장' 타이틀 하나만보고 통쾌하게 복수했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브라더. 딱 이 줘까튼 형만 믿으면 돼야'
자기는 깡패 아니고 경찰이라 생각했는데 경찰쪽에서는 그냥 바둑판 위 돌 하나로 생각하고 있단걸 알았고 오히려 깡패쪽인 형이 자기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있다는걸 알았는데 경찰이고 깡패쪽이고 자기를 알아줄 사람들이 다 죽어버림.
"하다 못해 저 깡패새끼들도 날 믿고 따르는데 니들은 왜 날 못 믿어" 이 대사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어
유일하게 맘에 안든거 아무 죄없는 택시기사 죽인거
회장될때 포스장난아니었지
진짜 이사회장에 들어올때 그 포스는 ㄹㅇ 역대급임
잘나가도 대부꼴 나겠지
정청의 승리
완전히 마무리 됬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경찰 간부가 백주 대낮에 총맞았지 그리고 칼맞았지 그러면 경찰이 자기네 가족님들이 왜 죽었냐 조사할 때 이거 골드문이랑 엮여있네? 가 당연히 나오고 극딜 들어올거란 말이지... 게다가 이자성 마누라는 칼침 맞을뻔하다가 경찰에 보호도 받았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액션이 들어올거임 단지 어떤 방식이냐가 문제지...
안뒤질려면 맨위에서 휘어잡는 수밖에 없다는걸 깨달으라고 정청이 이자성이 언더커버인거 다 알면서도 자기자리 잇게함.
애초에 이름이 이자성인 시점에서 앞날도 암울하지
후속작은 엎어졌지만 부당거래를 예로 후속작 나왔다면 베드엔딩 확정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