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밥 공짜술 보다 내 돈쓰고 맘편한 밥 먹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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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에 소모되는 나의 시간은 공짜가 아니야!
공짜밥 : 아 거 새기 술도 안먹는놈이 안주 그만 집어먹어라 공짜술 : 어허 상급자가 따라주는 잔을 바닥까는게 있나
회식은 업무의 연장에 가까움
그나마 졷소는 사장이 사주기라도 하지 아예공무원 조직은 회식 때 부하 직원이 상급자 밥 사줘야 한다는 모양이더라 이건 졷소보다 더 부조리한거 같음
전체회식은 솔직히 좀 그랴. 맘맞는 동료랑 개인적으로 먹거나 퇴근 후 친구랑 먹는게 훨 좋지.
저 말 하는 사람도 본인보다 높은 사람이랑 공짜 골프, 공짜 노래방 가 보면 알지 않을까...
소고기 정도는 나와야 갈만하지 삼겹살이 고점인 회식은 속만 더 불편해 ㅋㅋㅋㅋㅋ
회식에 소모되는 나의 시간은 공짜가 아니야!
회식에 들어간 시간도 야근비용에 추가시켜줬으면 누구보다도 찰지게 사장님이랑 짝짜꿍 놀아줬음
예전에 대학교때 알바했던 회사는 회식 끝나고 참석자들한테 차비로 돈줬음.
하긴 그건 그렇지. 따지고보면 모든 일이란게 자기 명줄 파는 대가로 돈받는건데..
공짜밥 : 아 거 새기 술도 안먹는놈이 안주 그만 집어먹어라 공짜술 : 어허 상급자가 따라주는 잔을 바닥까는게 있나
이거다.
눈치주는거 ㄹㅇ ㅋㅋㅋㅋ
걍 술 맥여서 죽여 버린 뒤에 편하게 먹었는데.
연장은 어때 난 정하고 망치가 좋던데..
회식은 업무의 연장에 가까움
그 소리 상사가 그대로 하던데 ㅋㅋㅋ
회식 1차 까지는 업무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던걸로 기억함.
1차 회식때 사고난거 산재 처리 판례 있을건데
연장에 가까운게 아니라 연장이 맞지 회식 경비처리 안된다 그럼 회식 할까? 안할껄 ㅋㅋ
공무원은 n빵해서 회식한다더라 미친 거 같음
그럼 특근수당 쳐줌?
전체회식은 솔직히 좀 그랴. 맘맞는 동료랑 개인적으로 먹거나 퇴근 후 친구랑 먹는게 훨 좋지.
전체회식은 퇴근시간좀 앞당겨서하면 괜찮지
대충 회식을 2시간 한다 하면 이동시간까지 포함해서 3시간 일찍 마무리할거 아니면 그것도 시러ㅋㅋㅋ 점심회식도 대강 빨리 먹고 몇십분이라도 눈붙이고 싶어서 그것도 춈. 사장이 하자니까 마지못해 하는거지.
회식이라 할거면 차라리 그돈으로 마트 상품권 주는게 낫지 요샌 평생직장의 개념도 아닌 시대에 뭔놈의 회식타령인지 이해가 안가
그나마 졷소는 사장이 사주기라도 하지 아예공무원 조직은 회식 때 부하 직원이 상급자 밥 사줘야 한다는 모양이더라 이건 졷소보다 더 부조리한거 같음
각출한댔던가
과회식까지는 가야 팀장님들, 과장님이 좀 내주는데 팀 회식 정도 규모는 짤없이 n빵임 가끔 부서운영비 같은걸로 내기도 하는데 이건 평소에 사무용품이나 부서 과자, 차 구매용으로 쓰는지라 항상 부족함 ㅋㅋㅋㅋㅋ
회식할때마다 어디 ㅈ소 사장이나 중견기업 부장정도 불러서 대신 지불하게 만들고 시 공무원 야구 모임에 피칭 머신 기부 해달라고 삥 뜯던 인간들도 있음
부처바이 부처긴 한데 몇년 전에는 간식비도 갹출했음 ㅋㅋ 사무관이 5만원 내면 주무관은 2~3만원 내는 식으로
?? 설마 그런 좇같은 문화가 있을라고..
없다고 생각하지만 많음. 팀에서 내 돈 내고 팀장이나 부서장이 먹고 싶은 거 먹어야 함 ㅋㅋㅋㅋㅋ 게다가 이상한 소리나 잔소리도 들어가면서 밤 10시까지 남아서……
야근수당 주면 감 ㅋㅋ
업무내 시간에 짧게 하면 인정 친한사람끼리 앉아도되고
난 집에서 회복을 하고 싶다고!!
저 말 하는 사람도 본인보다 높은 사람이랑 공짜 골프, 공짜 노래방 가 보면 알지 않을까...
바로 그거지 저기서 자기가 하급자인데 회식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사람은 높은확률로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어하는경우가 태반이고
다 해봤으니 그 소리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갔겠지.
많이 다녀봐서 높은 자리 올라간거고 그래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소고기 정도는 나와야 갈만하지 삼겹살이 고점인 회식은 속만 더 불편해 ㅋㅋㅋㅋㅋ
난 소고기보다 삼겹살이 더 맛있는데..
가격 차이가 나잖아...
맘편하게 회식비는 개인한테 주고 집에서 회식하라 하면 그것보단 더 편해!!!
소고기를 사줘도 부장팀장 기타등등 회사동료들 더 껴서 이리저리 눈치보며 먹는 밥+ 경우에 따라선 술마셔야됨 을 하느니 걍 집에서 삼각김밥으로 때울래..
혼밥이 아주 편하지
돈 안주는 거 알아서 털어먹고 싶은데 지갑도 안벌림 시발
공짜밥 공짜술이라고 해봐야 결국엔 근무의 연장선이지.
법인카드로 긁는거라면 뭐.. 업무의 연장선이지 초과근무는 없지만
예전회사에서 내 일도 아닌데 이틀밤 철야로 밤새워야하는일에 쉬는날 와서 도와주면 국밥사준다고 꼬신 팀장이 있었는데 걍 내돈주고 사먹는다고 거절한적있음 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철야해야하는 일을 쉬는날에 도와달라해서 사주는게 국밥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뷔페는 무리라도 3마넌 짜리 뷔페라도 쏘지...
전에 울 팀장님은 점심 회식으로 1인 1스테이크 했음 최고의 회식이었지
"점심" 1인 1"스테이크" 찢었다 ㄷㄷㄷ
원하는 것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어지간해서는 그냥 윗대가리가 좋아하는 것 먹자면 그게 메뉴 고정이야. ㅂㄷㅂㄷ
중간관리자쯤되니까 회식이 왜 필요한진알겠더라 근데 나도 싫어서 위에서 신입데리고 술도마시고 얘기좀하고 그러라해도 안한다만 신입들 싫어할게빤한데
회식 대신 그걸 금전으로 보상하면 오히려 효과가 더 낫지 그냥 회식은 적은 비용으로 핑계대기에 불과한거임
식당 수배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간부들 모시고 가게 가는 것도 일... 가게 내에서도 세팅하고 고기 손질하는 접대하는 것도 일... 회식 후 택시나 대리 수배하는 것도 일... 그냥 혼자서 치킨 시키는 것이 훨신 싸게 먹힘 ㅋㅋㅋ
그냥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 회식이라면 부담이라도 덜 되는데 술 취하면 사람이 변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진짜 골치아파짐 ㅋㅋ
ㄹㅇ하늘에서 뚝딱 회식자리가 내려오는것도 아니고 다 찾아봐야 하는데 그게 내일이 되면 아..ㅅㅂ...
술 마시면 얌전히 자기는 하는데 자리 끝나소 파하는 분위기인데도 헤롱헤롱해서 챙겨줘야 되는 인간, 평소에 찐따같은데 꼭 여자 나오는 업소 찾는 인간, 지들끼리 맘에 안 들던거 현피 뜨는 인간... 인간이 미워지죠 진짜 ㅋㅋ
난 회식하면 보상심리로 소고기 진짜 혼자 10인분 정도는 먹는듯 공기밥이랑 냉면까지
분기별 삽겹살집에서 회식: 싫음 1년에 한번 고급 레스토랑 또는 식당: 진짜 좋음 1박2일 회식하고 싶음 진짜임
내여가 시간을 희생하는건데 걍 돈으로 받는게 훨씬 낫지 난 니들 얼굴을 일끝나고도 보고 싶지가 않다고
ㄹㅇ 내돈내고 편하게 먹는게 더 좋음
그리고 회사에 불만이 많은 상태에서 술먹다가 사고칠 가능성도 높아서 그냥 안하는게 좋음 회식한다고 그동안 힘들었던게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개선될것도 아니라서
친한 사람들끼리 먹고싶은거 회삿돈으로 먹는건 좋지만 대부분 안지켜지니까
온갖 산해진미를 준다해도 그냥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게 더 낫다
반대로 우린 너무 회식을 안해서 사장이 우리랑 정 붙이기 싫어하나? 생각들었을 정도였는데 그거보면 결국은 뭐든간에 적당히 가 중요한듯
차라리 여러번 할거 모아서 평소에 못먹는 비싼거 사주면 개이득이라 혹해서라도 갈텐데... 애초에 의도가 그런게 아니라 그런가...
나는 예전부터 자율제라서 이젠 어디서 뭐먹는지도 모르겠네 ㅋㅋㅋ 2018년도 주먹질 사건 이후로 안감..
진상 고객 n명이랑 같이 식사한다 생각해봐 음식이고 나발이고 갑갑하지
요즘은 옛날같지 않아서 상사가 회식자리서 진상부리는 경우가 드물던데 또 옛날처럼 2차 3차 억지로 데려가는 분위기도 아님 문화도 많이 바뀌고 외식비도 많이 올라서
회식을 금요일 점심부터 해서 저녁 5시에 끝내면 최고의 회식
회식자리에서 사장이랑 직원이랑 서로 쌍욕 집어던지는 배틀 뜨고 회사 공중분해 될 뻔 하고 2년 넘게 일절 안하는 중 ㅋㅋㅋㅋㅋㅋ
오른쪽분은 미국 구글 에서 일하시는 분이고 왼쪽은 작가님으로 세상 많이 돌아다니신분
- 다 공짜인데 왜 싫은 거야? - 너랑 먹으니까
회식때 잭 다니엘 가져가서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랑 나눠 마시면서 고기 무니까 맛있더라
회식 특) 업무의 연장임
고기도 구워야 하고 건배사도 딸랑거려야 하고 노래방도 가서 접대곡 불러줘야 하고..
회식<<<집에서 게임. 마음이 편하거든. 공짜이건 말건 상관없어
회식으로 나가는 돈으로 차라리 보너스로 주면 직원들 애사심을 훨씬더 많이 키울수 있다면 경영인 입장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지
솔직히 그몇만원가지고 애사심이 생길리가
회식 제대로 하면 몇만원 수준은 아니예효 ㅎㅎ
대체 어딜가길래 몇만단위는 우스울정도로 많이 나오는거죠? 오마카세가는거 아니면 대체로 몇만원선에서 끝날텐데?
우린 분기에 한번 소고기집가서 10명 120만원치먹었는데
술 마시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산해진미를 갖다줘도 그냥 나 혼자 여유롭게 컵라면 하나 먹는게 더 좋음
내가 먹고 싶은걸 먹을 수 없음 ㅋ
펑소 ↗같은거 밥이랑 술로 퉁치는게 회식이라
회식이 있어??? 부럽다 ㅠ
동료들이랑 친구같은 정도로 친하면 회식도 즐겁지만 그런 일은 별로 없지
같이 먹는 사람에 문제가 있잖아
회식때 먹으면 소고기도 종잇장 같어
공짜밥 공짜술을 내가 원하는걸 마음놓고 원하는대로 먹을 수가 없잖아
잘먹으면 많이먹는다고 뭐라하고 적게 먹으면 깨작거린다고 뭐라하고 술받으면 잔소리 술 안받아도 잔소리 가끔 시간아깝긴 해
일본인들: 네? 한국은 무려 회사에서 밥이랑 술값 대주고 많이 먹을수있다고요? 저희는 사비로 사서해야되는데
루리웹-2521763605
첫회사 회식 시간 평균 4시간 퇴근시간 밤 11시~오전1시 회식후 집에 도착하는 시간 오전4시 출근하는 시간 오전 7시 회식중 못일어남. 고기나 요리는 저 멀리. 술은 끝도 없이 계속 건배.
루리웹-2521763605
그런 천국이 있다고?
두가지 상황이 있는데 회식을 하면서도 상사 분위기 맞춰야 하고 접대를 해야 하는 경우 ㅈ같아서 하기 싫어하는게 당연하고 그냥 평범하게 술마시고 놀자판이면 대충 가서 고기나 실컷 먹어야지가 가능하긴 함.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은건 기분 탓입니다 휴먼-
X같은 얼굴을 일 끝나고도 볼바엔 내돈 내고 편하게 혼자 먹고말지
친구들이 사준다- 신난다 상사들- 불편
공짜여도 술은 싫다고 ㅅㅂ 공짜가 아니라 돈주면서 마시라해도 싫다고
소고기회식보다 집에서 혼자먹는 라면이 훨씬 낫다
저 인문학팔이 하던 사짜 아직도 나오는구나
마음맞는 동료끼리 가끔 한잔하는건 나쁘지않지만 모두가 억지로 참석하는 회식은... 거기에 일은 겁나시켜놓고 회식에 늦었다고 꼽주는것도 짜증나고
독립된 공간에 혼자 공짜밥에 공짜술이면 왜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