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짜 씹덕들은 오히려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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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온라인이 레전드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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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은 왜 영양을 비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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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싸다 대성통곡한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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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직구 왜 막힌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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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번 사태 한장 요약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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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사태가 진짜 큰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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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협회의 계획은 훌륭하게 이루어졌어요
도시 노동자 급여를 올려주기는 싫으니까 그냥 애 적게 낳아라 한거지
라떼도 오전반,오후반 했었는데
더 나아가 삼천리는 초만원이 아니라 수십억원이 되기도 했고
할배...
나때는 한반에 30명에 많아봐야 8반까지였지 지금은 아예 한 학년이 많아야 30명이라매? 아예 입학생도 없어서 폐교하는곳이 수두룩하고
국민학교인 시점에서....
라떼도 오전반,오후반 했었는데
SeMiN
할배...
춘추가?
어르신..
국민학교 3학년때까지만 했음 ㅋㅋ
SeMiN
국민학교인 시점에서....
할배요
오전반 오후반 둘 중 하나는 급식 못 먹었떤 ㅋㅋ
할배요.....(국민학교5학년->초등학교6학년을 겪은 할배가)
오 나도 딱 3학년까지 했음
국민학교는 96년까지의 명칭이다.
나도 딱 그때였는데, 시골이래사 그정도까진 아니었어도 전교생 500명은 찍긴 했드라.
할아버지
울학교는 나 졸업하고 급식이 들어와서 급식도 한번도 못먹어 봄 ㅜㅜ
음? 나랑 동년배인거 같은데 나도 오전반 오후반 3학년까지 했음 ㅋㅋ
초 1, 2때 각각 국민학교 한개씩 새로 지으면서 초2 2학기부터 정상수업했지. 나 졸업하던 시기 학생수가 무려 4100명.
그럴수밖에 없는게, 4학년부터는 점심 넘어서까지 수업이 있었을거임.
와 저 때는 18반까지 있었구나... 12반도 많다고 느꼈는데
라뗴는 23반까지 있었음
이러고 많다고 한명만 낳아서 잘 기르자 이랬지 왜 그 ㅈㄹ을 했을까
질풍처럼
도시 노동자 급여를 올려주기는 싫으니까 그냥 애 적게 낳아라 한거지
그 시절에 그렇게 보이는거지. 주식같은것처럼 ㅋㅋ
왜 많았지 ?
아니 30년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ㅋㅋㅋ
나때는 한반에 30명에 많아봐야 8반까지였지 지금은 아예 한 학년이 많아야 30명이라매? 아예 입학생도 없어서 폐교하는곳이 수두룩하고
심지어 3부제도 있었다
참고로 저 때도 출산율 자체는 이미 2 밑으로 내려왔을 때임. 즉 수치상으로는 이미 저출산이 시작됐었음. 근데 왜 그걸 전혀 느낄 수 없이 저런 현상이 벌어졌냐면 그냥 애를 낳을 수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았음 그래서 출산율이 2 근처였음에도 불구하고 애가 너무 많았던 거임
그것도 있지만, 저땐 그냥 학교 자체가 부족했음. 선생이 부족해서 학교를 마구 늘릴수도 없는 상황이였고.
한반에 50명 20반까지 있었음...
가족계획협회의 계획은 훌륭하게 이루어졌어요
F.B
더 나아가 삼천리는 초만원이 아니라 수십억원이 되기도 했고
진짜 대한민국 건립이래 가장 성공적인 정책이 아니었나 싶다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망치기 계획 ㅋㅋ
너무 죄송스러운 얘기인데 너무 야해보여요...
이게 맞았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양인구 더 많이 늘어 날 뻔했어 , 어짜피 저출산은 선진국 반열 오르면 당연히 생기는거임 , 한국에 ㅈ도 급속이 된 건 사실이지만 저거 안했으면 부양인구 지금보다 더 늘어남
산수를 못했었어 2명이 결혼한거니깐 2명을 낳아야 인구수가 유지되는건데... 자연사외의 사망률까지 생각하면 더 있어야 유지...
그리고 폭력이 난무했던시절
질적으로는 지금 학생들이 더 좋은거 아니냐 학생 수가 적어져서 교사가 더 세밀하게 케어해줄 수 있게 됐잖아
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에 들어가는 세금도 같아서 요즘 애들이 교육설비는 진짜 저때랑 비교가 못됨. 학교에서 교재, 준비물 교육용 타블렛 등등등. 학교 좋아지니 부럽긴 하더라 현실은 학교밖이 지옥이라 점점 줄고있는 추세더라도.
세밀하게 케어해주고 녹음당함
그거 주호민 건이면 교사가 진짜 아무 트집잡힐말 안한 거 맞지?
트집잡힐 말 했으니 재판갔는데 동의없는 제3자 녹음가지고 싸우는 거.
트집잡힐 만 했으면 교사답지 못했으니 녹음은 교사로서 양심있으면 주둥이 닫아야하는 거 아닌가?
오전 오후반이면 초등학교때는 수업 3시간만하는거임?
4-5시간
보통 4교시 아니었나
저때 둘도 많다고 했지만 저출산 진짜 개심각하네
나는 35명씩 10반까지 있었는데 ㅋㅋㅋㅋ
나는 3학년때도 14반 이었음 4학년때는 다른 국민학교 생겨서 애들 거기로 많이 보냄
한명만 낳으라고 너 두명부터 세금!
그때 통지표 보면 그 애들 많은 와중에도 선생님이 애들 하나하나 성격하고 태도 잘 분석해 놓으셨더라 어린 마음에도 우와 나 진짜 이런데 그러면서 되게 놀랬었음
운동회도 할라면 135-246 나눠서 이틀 간 했는데...
대한민국 특 = 중간이 없음ㅋㅋㅋㅋㅋㅋ
나 초딩때도 오전반 오후반 있었고 학급이 15반 까지 있었는데...그래서 나중엔 학교 하나 더 만들어서 그쪽으로 분리함.
우리 초등학교는 한반에 30명, 두반이었음
루리웹 오전반 게시판
지금은 산아제한정책이 ㅁㅊ 망국 정책의 대표 주자가 됐지만.... 저 때는 정말 필요한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음. 당장 1970년대까지도 한가족에 애 서넛은 기본이고, 어지간해서는 결혼을 안한다 = 사회적 낙오자이던 시절이라 인구가 줄어들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던 시절이었거든. 80년대에 너무 빡세게 돌렸는데, 90년대 이후부터 이렇게 될 줄은 미처 몰랐겠지.
저런 세대여서 감투/완장에 더 환장하는거 같음. 6,70명중에 반장, 부반장 하면 대단한거고, 줄반장이라도 해야 담임 눈에 들어올테니.
이름 굳이 애써서 안외우지. 뭐 필요한거 있으면 죄수번호 넘버링으로 부를뿐
떠버기 필통 필수
이름 안부르고 번호로 불렀..
저거 보면 당시 선생들이 애들 패는 걸 정당화 할수는 없지만 이해는 간다. 돌고래 주파수 쏘면서 뛰어다니는 애들 3~40명을 혼자서 하루종일 케어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해.
저때 진작에 부담임 제도 했어야 되는데 지금은 너무 늦었어
안양인데 조카 다니는 학교에 학생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고 하더라 25명 8반씩 있는데 교실 부족해서 음악실이나 미술실 다 교실로 변경하고 있다던데 아파트 계속 지어지는 동네라서 추가로 학교 지어야하는데 교육청에 승인을 안해준다나
인구감소가 확정이라 교육청에서 미래를 대비해 되게 까다롭게 군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ㅇㅇ 그게 문제인듯 식당 자리 부족해서 교실에서 밥먹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더라
25명 8반인데 부족하다고?? 대체 어디지… 나도 안양에서 학교 나왔는데 12,13반까지 50명씩 있었는디;;;
나도 그 세대인데 조카네 학교가 좀 특이케이스 진작 더 지었어야하는데 교육청이 어영부영하다가 아파트 완공되면서 아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학부형들은 더 지어달라하고 아파트 건설사도 부지 확보 다 했는데 승인이 안난대
특이하네 만안구쪽인가 동안구는 이미 예전부터 자리 많았을거 같아서 ㅋㅋㅋㅋ
추억돋네 2-3 이랑 3-2 랑 번갈아서 교실 썼었지 그마나도 지하 교실이었어, 그 해가 마지막이었던듯
나 국딩(졸업하고 나서 초등학교됨) 한 반에 48번에서 52번까지 있었음 학년은 13반 까지.
바글바글 정신없었지..
저시대의 끝자락에 걸쳐있었음. 한 학교에 대형 아파트 단지급 인원이 모여있던 시절. 정말 어딜 가나 또래가 있었고, 어딜가나 시끌벅적했던. 내 바로 다음해 태어난 애들부터 귀신같이 한반에 36, 7명 되더라. ㅋㅋㅋㅋ 2명이 짝을 지어 뒤로 8칸, 4분단이던 반이 짝지을 필요 없는 걸 보고 좀 부러웠음 ㅋㅋ
8칸은 아니고 6, 7칸이었던 듯
나도 끝자락 이었는데. 심각할정도로 애들이 너무 많았다. 전체적인 돈은 한정도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1인당 돌아갈게 너무 부족했던 시절.
90년에 국민학교 입학한 나도 오전에 학원 갔다가 오후반으로 학교 감 ㅋㅋㅋ
글고보니 5,6학년때 50명전후에 15,6개반에 저학년은 반이 20개였으니까 지금생각해보니 존나 많네ㅋㅋㅋ
내 국민학교시절....졸업장이 국민학교임...나도 늙었군ㅠㅠ
거정마라 곧 나라전체 입학생이 8천명일 날이 온다 ㅋㅋ 멀지 않았다 ㅋㅋㅋ 기대해
18반 엄청나네
저때는 땡땡이 쳐도 책상 숨기면 몰랐음?
아무리 그래도 출석은 불렀음
나때는 한반에 40명도 많은거였는데 ㄷㄷ
0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인구 밀집지역의 초등학교는 학년당 2-300명은 예삿일이어서 운동회는 동네축제나 다름 없었지.
학생 2000여명+각 학생들부모님&조부모님까지 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저 시대는 동네에 아이들이 바글 바글
내가 국딩에서 초딩 바뀔떄였는데 시 외곽에 있는 초등학교이라도 학년에 8반에 40명 남짓이었음 최근 저출산 뉴스떄문에 그 학교 조회해봤는데 한학년에 20명씩 4반.....불과 20년만에 1/4토막이 났음;;;;
저때 문방구사장들은 얼마나 큰돈을 벌었을지 정말 대단하다.
준비물에 체육복에 실내화에 군것질까지. 돈 많이 벌었을듯.
저분들이 386? X세대?
경남 지방에 살았는데 나때 반에 60명씩 15반까지 있고 이랬지
한 반에 50명이 넘었던 시절
어릴때 학교댕길때 오전 오후반에 컨테이너 교실까지 있었는데, 얼마전에 검색해보고 학생수 100명 남짓한거 보고 깜짝 놀란.. 사람이 없는 동네도 아니고 나름 수도권인데 확실히 인구가 적긴하다 싶던..
나는 한반에 항상 45명~48명정도 있었음
ㄹㅇ 아침반 끝나고 운동장 가면 운동장에 애들이 바글바글했음 정글짐 타는 것도 힘들 지경으로...지금은 운동장이 한산하더만
나도 오전 오후반에 한반에 최소 50명, 12반까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