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형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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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 때문에 사형제 반대하는 사람많은거
시1발..
진짜 개 ㅈ같다 햐
가장 불쌍한건 역시 무고하게 돌아가신 본인이지만 사형 집행인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진거냐 직접 사람을 죽인다는게 그게 아무리 악인이라도 생각보다 정신적 충격이 큰 일일텐데 악인도 아니고 딱 봐도 아무 죄 없는 순수한 사람이 집행장에 들어온걸 보면...
사형 좋아하는 애들에게 꼭 보여줘야해.
사법과 공권력이 권위적일수록 저런 꼬라지가 나는 듯...
이래서 사형제가 문제긴 해 되돌릴수가 없으니
시1발..
진짜 개 ㅈ같다 햐
저런일 때문에 사형제 반대하는 사람많은거
미개한 현대 기술력으로는 인간을 되살릴 수 없는 비가역성
맞아 죽일놈들 다 죽일다가 저런 사람 보냘봐엔 그게 낫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사이다패스들은 '그러니까, 확실한 사람만 사형하자니까?'라고 함
대다수의 사형수들은 사형당하기 직전까지 '확실한 범죄자'였다.... 사후 무고함이 밝혀진 자들도 그러했다.
이래서 사형제가 문제긴 해 되돌릴수가 없으니
진범으로 판결났던 사람이 수십년후에 무죄로 풀려나는 경우도 있지..
애미 ㅆ1발 ㅜㅜㅜㅜㅜ
이거 영화로 나온거 같은데 톰행크스 주연의,,
그린마일?
그린마일. 스티븐 킹 원작 소설로 만든 영화로 알고있음. 해당 이야기를 참고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극중 상당히 비슷한 전개로 흘러가긴함.
억울한 사형수 영화 그린 마일 진짜 오열했지 ㅠ
어릴떄 비디오가게 알바하면서 엄마추천으로 보고 오열했었는데...
사법과 공권력이 권위적일수록 저런 꼬라지가 나는 듯...
그래서 판검사 늘려야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판검사들도 과중한 업무 나눠서 하니 덜 피곤할테고 소수에 권력 집중되는 게 분산되기도 하고
저때 미국은 권위적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공권력을 집행하면 안되는 멍청한 인간들이 너무 많았음 특히 경찰들이 심했지...
뭐 경찰은 지금도 멍청한 놈들 우글대는거 같던데 인력부족을 핑계로 말이지
지금도 디트로이트는 계약직 알바 경찰도 있는 판국임 미국 경찰 교육시간이 한국 일본의 절반 미만일거임 총기있다고 호들갑만 뒤지게 떨 줄 알지, 총 제대로 쏘지도 못하는 도넛중독자들이 태반임ㅋㅋ 어떻게 시발 치안이 세계 탑급인 한국 일본보다 교육을 덜함?ㅋㅋ
조지플로이드 사건도 그렇고 여전해 미국경찰은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임.... 저 당시에는 그 정도가 아니고 심각한 변두리지역은 경찰들이 몰려다니며 범죄를 저질르고 다녔음 ㅋㅋㅋ
저때… 랄까 지금도. OJ 심슨 재판사건과, 특히 유일하면서 유력 증거랍시고 꺼낸 장갑을 OJ 심슨이 끼려고 하니 사이즈 조차 맞지 않음. 이건 우리나라도 일본도, 국선 변호사가 일단 인정하고 선처 받아라 종용하는거 보면 미국 욕 할건 아닌듯 싶음.
20세기 초면 진짜 생지옥 그자체일듯 ㅋㅋㅋ
나는 미국경찰이 한국경찰에게 시위진압봉술 배웠다는걸 보고 '봉술 노하우는 경찰제도 역사가 깊은 점마들이 더 높지 않나...?' 놀랐는데 알바경찰제도라는 어메이징한 제도를 보고 납득이 가더라.
저쪽에서는 법 집행 보다는, 순찰 한 번 더 돌아서 치안이 유지되는거 보고싶어서 저러는거임. 우리나라처럼 치안 좋은 국가는 얼마 안된다니….
반대야 반대. 교육을 그래도 그렇게 빡세게 하니까 치안이 세계 탑급이 되는 거임. 해외에서 보면 한국은 경찰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경찰에 의한 치안활동이 잘되는 국가임.
OJ심슨 엇그제 암으로 죽었음
그런 소리하는 넘들이야 말로 헛소리임. 울나라 경찰 파워는 진짜 존나 낮은 편임. 대놓고 경찰이 정치질하는 경우 제외하면, 경찰이 뭘 할수가 없어.. 하도 경찰이 지랄한적이 많아서 대부분이 법으로 막혀 있어서, 진짜 힘 개 뿔도 없어..
게다가 경찰 숫자 비율도 https://www.yna.co.kr/view/AKR20170324203900002 선진국들보다 적어... 울나라가 무슨 경찰 국가야... 그냥 90년 전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하는 착각임.
사형 좋아하는 애들에게 꼭 보여줘야해.
"소리내서 100번 읽고 사형제 토론을 다시합시다."
애초 사법 제도가 다수결의 원칙이 아니라 다행인거지… 다들 엘리트 전문직인 판검변호사에 의해 굴러가는 판이라서. 그래서 가끔 현실과 괴리된 판결 나오는건 있지만, 사실 절대다수 판사는 법 대로 판결한거임. 법은 입법부인 국회의원이 할 일이라 무죄 나온다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스토킹 범죄나 성폭행 등 형량 낮은건 법이 없어서 쎄게 못 때리는거….
이게 7번 방의 선물 모티브인가
한국에 있던 사건이래 그건
그건 춘천에서 있었던 사건
가장 불쌍한건 역시 무고하게 돌아가신 본인이지만 사형 집행인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진거냐 직접 사람을 죽인다는게 그게 아무리 악인이라도 생각보다 정신적 충격이 큰 일일텐데 악인도 아니고 딱 봐도 아무 죄 없는 순수한 사람이 집행장에 들어온걸 보면...
이미 피해자가 아니라고 했는데 왜...?
관료주의 권위주의 혼돈의 짬뽕
증거고 지랄이고 결국 판결하는건 사람이라..... 이래서 안전장치를 무조건 만들어야되는건데
우리는 잘못되지 않았어...의 잘못된 산물
죄없는 자를 죽음으로 이끌게되는 사람의 심정은 얼마나 처참할까
저때 판사나 결정권자들 권위주의 개쩔때니깐
니미 젓같은 시발거
사형제도의 ㅈ같은 점이지...... 개인적으로 난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편이지만 저렇게 엄한 피해자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정말 사형이 필요할까? 싶은 의구심이 생김....동시에 사람같지 않는 인간들이 나랑 같은 공기 마시고 산다는것도 싫고;;;;
그러니까 1. 죄가 없는 사람들의 목숨이 날라갈 수도 있는 ㅈ같음과 의구심을 감수하더라도 2. 사람같지 않는 인간들이 나랑 같은 공기 마시는 게 더 싫으니 사형 제도를 유지하자는 말씀이십니까?
음..........정확하게 말하면 확실히 찬성인지 아닌지 못정했다. 이게 맞겠다. 사람이란게 하나의 답만 정해진게 아니잖아. 저런 경우를 보면 사형제도의 허점과 위험성이 드러나서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법이 없으니 믿을수 없기는 한데 동시에 강호순이나 유영철, 오원춘 같은 새끼들 보면 저것들이 왜 살아있는지 이런 생각도 들고
오케이, 땡큐.
저거 말고도 흑인 소년이었는데... 잘못을 안했는데 내가 왜 죽어야 하냐고 항변하던 그건 해맑지도 않고 너무 억울해해서 기억에 남은
자기가 안해는데 피해자 가족들이 편해진다면 그걸 받아드린 경우도있음
우리나라 헌법재판소는 심급제도, 재심제도 등 제도적 장치로 해결할 문제라면서 사형제 찬성론 견지하던데 그걸로 해결할 수 있나?
될리가 이미 개지랄해댄 선례가 있는데 ㅋㅋ
사법살인의 역사를 만든 나라라서 사형제 관련해서는 아닥해야됨
사형제 최대의 결점은 인간이 판결한다는거지
사형제는 이래서 존재하면 안됨. 특히 이 나라의 역사를 약간이라도 배운 자라면, 이 땅의 사법체계와 수사체계를 100%신뢰한다? 하늘이 두쪽나도 불가능함.
이러면 보통 백퍼 확실한 놈만 사형시키자는 말이 보이는데 거 인간이 하는 일에 백퍼가 있을수가 읎으요
그 백퍼센트를 결정하는 놈들이 누군지 생각 해보면 그것도 헛소리야
아무튼 부자가 범인일거라는 생각은 대체 뭔...
판검사들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준건 누구일까
절 어둠 속에 두지 마세요
아니 진범을 잡아놓고, 저 사람은 왜 죽인거야. 3년 교도소에 있을 정도면 조사할 시간도 충분했을텐데
일반적인 국가라면 이미 내려진 판결을 뒤엎기 위해선 피고 당사자 또는 법적 대리인의 항소가 필요함. 근데 본인은 지적장애로 인해 항소라는 절차를 이행할 방법을 모르고 법적 대리인이 될 가족도 없지...
묘비에 순수한 남자 여기 묻히다 써있네 가기전에 장난감을 선물하고 갔데 아.. 어떻게 죽일수 있을까 저런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사람을
간신히 탈출한 피해자의 여동생부터가 무고함을 증언해줬는데도 끝끝내 사형을 집행한 걸 보면 이해가 안 가긴 해... 너무 안타까운 일이야.
사형제가 없어야 하는 이유 사형판결은 존치하더라도 집행은 하면 안돼
감옥에 갇힌건 풀어줄 수 있지만 사형은 되돌릴 수가 없다.
죽은 사람에게는 보상을 할 수도 없지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사람에게 재판이 깨끗하냐고 물으면 암말 못할듯
사형 좋아하는 애들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 너는 평생 법룡인 욕하지 마라
이건 사형제도의 문제라기보단 판검사가 개시발인게 문제같은데
..
사람 생명이라고... 늬들 실수보다 훨씬 더 큰거데 그거 인정하기 싫었던거야;; 신뢰의 문제라는 핑계가 아니잖아;
판새 새끼를 살인죄로 집어넣어야 하는거 아님?
법마저 없는자에게 가혹하면.. 안되자나 안되는거자나... 시발..
지적 수준이 안되는데 자백이 인정된다고? 당시 법의 한계인지 판사의 문제인지 모르겠네
개만도 못한 우리나라의 판사 검사를 믿고 사형을 집행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