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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수원원천동879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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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추억이라 생각하고 남겨놨는데 죄송하네 먼가.. 정리 해야겠다
근데 스티커 많이 붙인거보면 해외여행 많이 다닌다고 부러워 하나 보통? 나는 그냥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동료중에 케리어가 다른나라로 간 사람 본적 있어서 휴가 갔다오면 꼬박꼬박 붙은거 다 뗌
ㅋㅋㅋ허세용으로 더 붙이는사람도있구나
지저분해보여
공항근무자 입니다 실제 저런 가방때문에 비행기 지연된 경우가 있습니다. 승객들 가방 하나하나 바코드 스캔해서 비행기에 싩습니다. 카운터에 짐을 붙일때 카운터직원은 두개의 바코드를 손님가방에 붙입니다 하나는 손잡이에 끈처럼 부착하고 하나는 스티커형식으로 가방에 붙이죠 일반적으로 손잡이에 붙인 바코드로 스캔하지만 간혹 가방이 수하물 레일을 타고 오다가 tag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스티커로 붙힌 바코드로 스캔해야 하는데 덕지덕지 붙은 바코드를 보면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죠 또 다른 난감한 상황도 있습니다 비행기에 승객 탑승중 개인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탑승을 취소해야 승객이 있는경우 그리고 그 승객의 캐리어가 이미 비행기에 실려 있는 경우 저희는 탑승을 취소한 승객의 가방을 찾아서 내려야 합니다. 이때 저희는 tag바코드 번호로 가방을 찾게 되는데 200~300개가 되는 가방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찾아야 합니다 가방을 찾는 과정에서 저런 가방하나 나오면 찾는데 시간은 더 소모되고 비행기가 지연되는 사고도 빈번히 있습니다
그러다가 손잡이태그도 떨어지고 종이스티커도 떨어지면 그냥 나가리잖아. 쎈 스티커를 쓰는건 다 이유가 있다.
나는 추억이라 생각하고 남겨놨는데 죄송하네 먼가.. 정리 해야겠다
알고 고치면 되는거지 ㅋ 그러라고 있는 글이니까
캐리어말고 다른데하면되징
루리웹-0172950380
어쨌든 이거저거 붙어있는거중에 안지워진걸 찾아야 하니까...
그치 매직으로 그어도 덕지덕지붙어있으면 안그어진거 찾기도 힘듦
나도 초반에 그러다가 저거 안좋단거 알고 바로 다 떼버림 잘 뜯어지드라 깔끔하게
루리웹-351379
? 저건 확실한 오류 원인이자냐,,,,, 어짜피 바코드스캔도 기계가 자동으로 찾아내겟지만, 저렇게 쓸데업는 바코드가 더 잇으면 오류날 확률이 높아짐,,,
루리웹-0172950380
"아 이것도 아니네 어느 거야 시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1379
공항근무자 입니다 실제 저런 가방때문에 비행기 지연된 경우가 있습니다. 승객들 가방 하나하나 바코드 스캔해서 비행기에 싩습니다. 카운터에 짐을 붙일때 카운터직원은 두개의 바코드를 손님가방에 붙입니다 하나는 손잡이에 끈처럼 부착하고 하나는 스티커형식으로 가방에 붙이죠 일반적으로 손잡이에 붙인 바코드로 스캔하지만 간혹 가방이 수하물 레일을 타고 오다가 tag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스티커로 붙힌 바코드로 스캔해야 하는데 덕지덕지 붙은 바코드를 보면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죠 또 다른 난감한 상황도 있습니다 비행기에 승객 탑승중 개인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탑승을 취소해야 승객이 있는경우 그리고 그 승객의 캐리어가 이미 비행기에 실려 있는 경우 저희는 탑승을 취소한 승객의 가방을 찾아서 내려야 합니다. 이때 저희는 tag바코드 번호로 가방을 찾게 되는데 200~300개가 되는 가방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찾아야 합니다 가방을 찾는 과정에서 저런 가방하나 나오면 찾는데 시간은 더 소모되고 비행기가 지연되는 사고도 빈번히 있습니다
그냐 ㅇ호기심 질문. 인력 스캔임? 기계 스캔임?
아, 뱅기에 실을 때 말임.
루리웹-351379
명백한 업무 방해요소라는걸 가르쳐주는 거니까 판단 근거는 차고 넘치지 않냐.
사람이 기계들고 찍는거 아녀?
대분류는 기계로 스캔되서 분류되고 소분류는 인력스캔
작업 환경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호기심 ㅋ
땡큐
그러니까 저거 다 수동으로 스캔해버리면 어질어질하다
캐리어 찾을때 대한항공은 스캐너 쓰고 아시아나는 눈으로 숫자보고 찾음 ㅎㅎ
결국은 업무방해로 짜증나 돌아버린단 소리군
루리웹-351379
이건 점잖은 형태를 한 일침충이네
루리웹-351379
다른 경우였으면 비추 이렇게 받을께 아닌 것 같은데. 이 댓글이야 현직자가 나타났으니 확정된건데. 이런 추측 충분히 할만한데 ㅎㅎ
손님한테 시키지말고 노조가 회사에 해당업무 배정할 인원 더 고용하라고 협상하는게 낫겟다
루리웹-351379
우우 쓰레기자식
루리웹-351379
정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351379
추하다
로리섹돌왕국
뭐야 댓글 어디 갔음?
김대표
그래서 전 숙소 도착이나 여행 다녀오면 태그 다 제거 합니다 수화물 오배송되면 망하는건 나니까요
나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하고 약간 많이 다녀온 자랑 같은 거라 생각하고 다녔음. 취업하고 해외영업직으로 출장 엄청 많이 다니다 보니 스티커가 자연스레 많아졌는데 사수가 내 캐리어 보더니 스티커 다 떼라고 나무라더라고. 이유가 딱 저거였음. 너는 자랑처럼 붙이고 다니는 걸수도 있지만, 공항에서 문제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거 듣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이젠 그냥 착륙하자마자 태그랑 스티커 다 떼버림. 이제 6년차라 당연히 그리 하고 있는데 아예 저런 가짜 스티커도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인력이던 기계던 시간이 오래 걸릴 듯.. 아마 지금 기술로는 저렇게 붙어 있으면 사람이 더 빠를 거 같음.
로리섹돌왕국
눈새도 모자라서 뻔뻔돌이네
지저분해보여
저런것도 파는구나 ㅋㅋ
ㅋㅋㅋ허세용으로 더 붙이는사람도있구나
그러게 보통 저런 스티커 막 붙이는건 자기꺼 잘 찾으려는 용도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지새끼들일수록 티를 못내서 안달임 헤드셋 모양만 똑같은 노캔안되는 가짜 에어맥스 헤드셋도 불티나게 팔리더라
찐은 다른 사람들 긴 줄 서서 수속할때 VIP 창구로 가서 하이패스로 들어가는거지. 병시인 허세충들이나 드럽게 스티커 붙이고 다니지.
허세가 아니라 추억용으로 붙이는 사람도 많은데. 허세나, 기기 오류내는건 지적할수 있는데 싸잡아서 묶어서 욕하고 거지취급하는데 추천은 11개나 박혀있네. 페북에 40~50대 형님들 이거 이슈로 욕하는거 본 적있는데 그 느낌드네.
여기에 해외여행 갬성 아는 애들이 얼마나 있겠어 그냥 그러려니 해
추억용은 출입국 도장 가득 찍혀있는 여권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은데?
요즘 출입국 도장 안찍고 패스하는곳이이많아서..
진짜 스티커 말고 허세용으로 사서붙히는사람욕하는 댓글에 공감한건데 뜬금없이 추억? ㅋㅋ
안 찍고 패스할 수 있는거지 도장찍는 곳에 줄 서면 도장 찍어 줌.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해 했다면 미안!
떼기 귀찮아....
뭐... 진짜 엉뚱한데로 가서 본인이 손해보더라도 상관없다면...은 아니지. 딴 짐들도 밀리는데.
네 다음 뱅기도 못타봐서 뗄 스티커도 없는놈
실제로 동료중에 케리어가 다른나라로 간 사람 본적 있어서 휴가 갔다오면 꼬박꼬박 붙은거 다 뗌
그래서 그분은 찾았음?
항공사가 조회해서 찾은 후 몇일후에 보내줌
다행이네
전 미국 시카고에서 인천으로 저랑 같은 뱅기로 와야 할 짐이 프랑크푸르트로 날라갔다는 소식을 인천 와서 들은 이후로 열심히 뗍니다. 스캔 오류인지 단순 처리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여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요. 물론 짐은 이틀후인가 집까지 배달해 주더군요.. 새벽 1시에 초인종 띵동하고 온건 안즐거웠지만..
전 암것도 안 붙이는데도 짐이 프랑크푸르트 간적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아이슬란드에어로 샤를드골, 대한항공으로 인천왔는데 대체 짐은 왜 독일가있는지.. ㅡㅡ
그냥 귀찮아서 안땠는데
우우 민폐유게이
ㄹㅇㅋㅋ
솔직히 여행갔다와서 캐리어 짐정리도 귀찮은데 캐리어껍데기까지신경쓰기는 귀찮지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한번씩떼야긋다
무알콜알콜
너이뻐
보조용이였구나
본래 쓰이는게 짐이 벨트로 내려가다가 간혹 어딘가에 걸려서 짐텍이 떨어질때가 있거든 그걸 쉽게 찾기위해 작은 스티커도 붙이는거지
아...저걸 또 팔어??? 솔까 귀찮아서 안 때는 건 이해를 하는데... 그리고 어차피 손잡이 테그 찍으니까 오해를 할 수가 있나 싶기는 하고...
나는 내 사생활 정보 뽀록나는 거라 다 때서 세절기에 갈아 버렸는데
저러다 엉뚱한데로 부쳐지면 어쩌려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zuminoa
그러다가 손잡이태그도 떨어지고 종이스티커도 떨어지면 그냥 나가리잖아. 쎈 스티커를 쓰는건 다 이유가 있다.
izuminoa
오배송으로 다른 나라 가면 다신 못돌아오겠네
izuminoa
캐리어는 애초에 저런거 잘 안붙게 자꾸 회사들이 만들어서 붙어있으면 오지게 붙어있고 떨어지기 시작할땐 제대로 떨어지는 스티커들 쓰긴함 겁나 싼 항공사나 공항 시설이 열악하면 몰라도
izuminoa
떼기 쉬우면 잃어버리기는 더 쉽다네 친구
Lapis Rosenberg
비행기 항공편은 일단 가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잘못간 짐은 다시 돌아오는 편으로 보내줌
너구리는개과임
글삭러가 몇일있다가 지워지는 잉크나 잘때지는 종이로 하자고 했어
Lapis Rosenberg
아하..삭제된 내용이 있었군...ㅎㅎㅎ
저거 잘못하면 완전 엉뚱한 비행기에 내 가방실릴수 있어서 도착하면 바로바로 때서 버려야함
차라리 그냥 여행지 캐릭터 스티커나 붙이지...
10년 04월 24일 방콕 다녀옴~ 24년 10월 04일 하와이에 왔더니 짐은 방콕으로 갔따 뭐 그런건가
난 귀찮아서 놔뒀다가 다음 여행 가기 전에 뗌
난 까먹고 안 뗀 거 부칠때 떼주던데
근데 스티커 많이 붙인거보면 해외여행 많이 다닌다고 부러워 하나 보통? 나는 그냥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자동차도 그렇고 차나 캐리어에 뭐 덕지덕지 쳐발랐으면 미친사람일 가능성이 올라감
착륙해서 수화물 찾을때 빼곤 관심도 안둘껄요?
가짜 스티커 파는거 보면 그런 허세가 없진 않은듯
하다못해 킬 마크 붙이듯이 가지런하면 모를까 ......
20~30년 전엔 스마트폰 없어서 해외여행 다니기도 쉽지 않았고 많이 다녔다는게 경제력 + 외국어 능력 어느정도 뽐낼 수 있었으니까
멋있는척 할려고 차에 소음기 때버리는거랑 같지. 시끄러운 배기음으로 있어보이는척 하는데 일반적으론 쌈마이로 보이는거같은
그런 걸로 으쓱하는 자도 있고, 더불어 유유상종도 있기는 하니까
기기오류내니깐 떼어야 되는건 맞는데, 개인적으로 추억으로 삼을수 있는거 아닌가? 마이너적인 성향 많은 루리웹에서 이걸 무작정 까는것도 뭔가 신기하네.
공항에서 부러운건 퍼스트라운지 가서 쉬는거지 ㅠㅠ
이런데서는 그런사람이 별로 없을지 모르지만 인스타나 페북 가보면 많음...
마이너 성향을 예시로 들고 싶거든, 그 성향이 업무방해를 일으키고도 옹호받는 경우를 들고 오세요
ㅋㅋㅋㅋㅋ 바보냐 ㅋㅋㅋㅋㅋ
진짜 간지는 사증칸이 너덜너덜해진 여권이지 저런 캐리어가 아님..
요즘은 스티커 붙여버려서 옛날 도장 지저분하게 도배하는 그 감성이 안나더라 ㅠ
난 옛날여권 추억으로 안버리고 책장에 꽂아둠 ㅋ
여권 너덜너덜 이것저것 스티커에 도장도 다양하게 좋지 뿌듯하지
내건 세탁에 건조까지 돌려서 너덜너덜ㅠㅠ
떼는게 좋지 여행가는데 짐이 다른 비행기에 실리면 그 여행은 그냥 X된거임
떼기 귀찮아서 대충 붙은 채로 쓰게 되긴 하는데... 허세용이라기엔 더럽지 않나
다들 붙이고 다니길래 많이 다니나보다 했는데 문제가 생길수 있구나
떼기 귀찮아서 붙여진것들이 있긴한데
아니 그럼 깔끔하게 떨어지는걸 붙혀주던가 하나하나 떼려면 진짜 떼기도 힘들고 지저분해지고
잘 떨어지면 잘 잃어버리는데 그래도 감수하겠다면야
대부분 스티커가 그렇듯이 오래될수록 떼기 어렵지 내리자마자 바로 떼면 부드럽게 잘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