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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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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이면 하루 백만인데 비는 시간있으면 아깝게 느낄만하지
코로나 때문에 아버지 환갑은 그냥저냥 지나갔는데 엄마 환갑 때 두 분 보내드려야 겠다
저거 인기 존나 많음 가본 사람은 만족감 쩐다함
어르신들은 역시 빡빡해야 좋아하는구나
레일크루즈 해랑 전국일주 2박 3일 현재 298만원부터(디럭스룸 2인 기준)
한국인들 여행가면 일정 빡빡하게 채워서 움직이는게 그대로 반영된듯..ㅋㅋㅋ
밥을 비싼걸로만 먹는건가? 300 은 좀 과한 느낌인데
코로나 때문에 아버지 환갑은 그냥저냥 지나갔는데 엄마 환갑 때 두 분 보내드려야 겠다
나는 그냥 200만원씩 현찰로 드렸음....
레일크루즈 해랑 전국일주 2박 3일 현재 298만원부터(디럭스룸 2인 기준)
2인 300이면 진짜 괜찮아뵈는데
체력이 많이 없으시구나
밥을 비싼걸로만 먹는건가? 300 은 좀 과한 느낌인데
gallerykim
저거 인기 존나 많음 가본 사람은 만족감 쩐다함
아 2인이구나.. 밥을 한 100만원어치 먹는 느낌이구만
'이돈이면 차라리 해외여행을 가는게..'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을듯한데
두명에 300
그건 젊은층 생각이고 중장년층 이상은 고급 여행으로 상당히 인기 있음 코레일 효자상품 중 하나임
나 친구랑 일본 3박4일 여행가서 두당 100만원정도 쓰고 왔는데 비싼 기분.....
'대접받는 기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매우 호평이더라.
300만이면 하루 백만인데 비는 시간있으면 아깝게 느낄만하지
울 할부지랑 할무니 보내드리고싶은데 두분다 허리가 많이 아프셔서 고민이네
기본적으로 관광이라서 몸이 불편하시면 애매함 패키지 관광에 기차 추가한거라고 보면됨
일정도 빡빡하고 걷는것도 좀 있는거 봐서는 몸 불편하시거나 체력 안되면 보내드리지 않는게 좋을듯
한국인들 여행가면 일정 빡빡하게 채워서 움직이는게 그대로 반영된듯..ㅋㅋㅋ
어르신들은 역시 빡빡해야 좋아하는구나
부모님들 특 피곤하다면서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면서 운동 드라이브 무엇이든 바깥활동하러 가신다
근데 구매 전에 스케줄이 안나오나? 다 스케줄 보고 구입하면 시간이 비네 아니네 소리가 나오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울 부모님은 저거 스케쥴 보여드리면서 보내드릴까요 했더니 싫데 너무 힘들거 같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비싸 했는데 구성 보니까 비쌀만 하네
사진만 봐서는 비싼감이 있어보이지만 (사진이 전부가 아닐듯?) 어찌되었건 능력만 되면 우리 엄마아빠 보내드리고싶다..
아 밑에 덧글보니 인당 150? 150이면 괜찮네요 ㅋㅋ
인당 3백이면..열심히 돈모아야겠네..
인당 150
어 2인기준이었네. 이럼 모을만하지
2박3일에 3백이면 해외여행간다
와 300;
요즘 효도상품으로 핫하다더라 예약하려고 보니까 이미 예약가능한 시간은 다 전멸임
한번쯤 가보고 싶긴 하다ㅋㅋㅋㅋ
저거 나도 부모님 모시고 두번 가봤는데 기본적으로 기차안에서 술 간식 무한임 각 지역 이동해서 버스로 관광지 이동해서 돌아다니고 밥먹음 기차에서 종일 놀면서 술먹고 그런건 아님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상당해서 기차안에서 술먹고 잠자다 보면 기차여행 끝남 기차에서 퀴즈나 행사 해서 상품도 나눠주고 함 나쁘진 않은데 해외여행과 비교하면 가격이 매우 아쉬움
저거 코로스 기간에 예약 안 받아서 어머니 칠순때 못 해 드렸는데 ㅠㅜ
2인 기준 300이면 딱 그 값하는거 같은데
300만원을 온전히 유흥에 쓰는건데 뭔들 안좋겠음?
어우... 엄청 피곤해 보이는데..;
생각외로 많이 피곤함 거기에 기차 안에서 자는거라 진동하고 소음이 있는 편이라 잠이 민감한 사람은 잠 설치더라 새벽 해돋이 보러 가는 코스가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이동하느냐 좀 많이 피곤함 체력적으로
하루 100만원씩 쓰면서 여행하는거면 굳이 빡세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재밌게 놀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