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키메라 스쿼드에 등장하는 아군 외계인 '토크'.
출시 직전 소개 영상에서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 바이퍼 여성 대원으로 과거 저항군인 엑스컴 대원들을 사냥하기 위해 키워진 외계인.
외계 정권 붕괴 이후 수용소로 가게 됐지만, 딱히 외계 정권에게 충성해서 싸운 게 아니라 그냥 싸우는 게 좋아서 싸운 거라 키메라 스쿼드 입대 제안이 오자 바로 인간 편에 섰음.
그래서 본인도 지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지구인이라고 농담하는 장면도 나옴.
목소리가 외모에 비해 굉장히 낭랑한 편인데, 흔히 뱀의 목소리로 생각되는 '쉬익'하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니라 청소년기 소녀의 목소리에 가까움.
이에 대해 성우 에리카 린드벡은 본인은 발매 후에야 본인 캐릭터가 뱀인 줄 알았으며 제작진도 딱히 본인 연기에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고 함.
그러면서 캐릭터가 뱀인 걸 몰랐기 때문에 더 연기에 자유로웠건 것 같다고 언급함.
게임 성우들은 녹음실 들어가기 전까지 자기가 뭐 녹음하는지도 모른다더니 그런 건가 보네
그것도 케바케임 저건 안알려준 케이스인 거고
걍 평범한 전투민족이였네
성우만큼 디렉팅이 중요하다는 게 그런거 캐릭터 개성을 얼마나 알려줄지, 어떤 톤을 요구할지 등등
그래도 초기엔 딴에 인간 사회에 녹아들라고 온 종족인데, 쇳소리 나는 목소리면 당연히 들키잖아
키메라스쿼드 가끔씩 꺼내서 하는데 엑스컴보다 맵스케일도 작고 신경쓸것도 적어서 좋은거같음
그게 그거라니까(진지)
걍 평범한 전투민족이였네
게임 성우들은 녹음실 들어가기 전까지 자기가 뭐 녹음하는지도 모른다더니 그런 건가 보네
하지만구
그것도 케바케임 저건 안알려준 케이스인 거고
하지만구
성우만큼 디렉팅이 중요하다는 게 그런거 캐릭터 개성을 얼마나 알려줄지, 어떤 톤을 요구할지 등등
엠바고 걸린 캐릭터이거나 그러면 비슷한 캐릭터나 성우님들이 연기한 캐릭터 중에 비슷한 톤으로 해달라는 식으로 말함 그리고 보통 스튜디오에 넘길때 대본에 무슨 캐릭터고 성격 뭐다 이런거 써서 넘김
옛날 게임들이 국어책 읽기였던 이유가 그건데.. 요즘도 그런식으로 하면 유저들한테 욕 먹음. 다른 언어판이랑 비교하면서 왜 한국어판만 개판임? 이라고.
그래도 초기엔 딴에 인간 사회에 녹아들라고 온 종족인데, 쇳소리 나는 목소리면 당연히 들키잖아
미소녀인줄 알았는데 퍼리였고
여우 윤정원
그게 그거라니까(진지)
그러니까 전투밖에 모르는 군필여고생이다 이거지? 퍄...
키메라스쿼드 가끔씩 꺼내서 하는데 엑스컴보다 맵스케일도 작고 신경쓸것도 적어서 좋은거같음
키메라스쿼드 역으로 외계인사기로 적농락하는게 재미오지던데 특히 무적전차 뮤톤
다들 깨벗고 햐아아악거리던놈들이 옷입고 잘 말하니까 좀 어색함... 바이퍼는 그나마 어드벤트 대변인쓸정도로 말 잘하지만
바이퍼는 씬맨 정체라 당연한거고, 섹토이드를 포함한 다른 종족들은 대부분 인간 기반으로 개조되서 그럴거.
키메라 스쿼드 찾아보니까 할인하던데 전작들 안하고 찍먹해볼만함??
찍먹 입문 최적화임.
오 바로산다
난이도도 라이트하고 시스템도 라이트함. 사기칠구석도 많고 딱보면 사기칠수있구나하고 스킬트리가 명확함
스토리도 외계인 침공 겨우겨우 막아내고 지구에 눌러앉은 포로랑 혼혈들이랑 같이 살기로했음. 정도로만되있어서 전작 몰라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