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왜 웃긴지 이해가 안됐음
이때부터 걍 유행 따라가는거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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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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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자까지닉네임앞뒤로공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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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이란게 원래 그런거임
나 어렸을 때 충남 살아서 공중파 tv에서 지역 로컬 광고 시간에 장충동 왕족발보쌈 광고 보고 자랐는데 저사람이 무슨 노래 부르는지 몰랐음ㅋㅋㅋㅋㅋ 음이 아에 달라 ㅋㅋㅋ
이거는 밈을 자주보는 나도 재미없어
나는 저거 첨보고 내가 알던 장충동왕족발 노래가 아닌데? 싶던데....
난 보자마자 저항없이 터지던데ㅋㅋㅋ
이해 안되는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김
난 ppap가 진짜 이해 안됨. 대체 뭐가 웃긴 건지, 뭐가 중독성이 있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음.
밈이란게 원래 그런거임
장충동 왕족발보쌈
이거는 밈을 자주보는 나도 재미없어
나는 저거 첨보고 내가 알던 장충동왕족발 노래가 아닌데? 싶던데....
나 어렸을 때 충남 살아서 공중파 tv에서 지역 로컬 광고 시간에 장충동 왕족발보쌈 광고 보고 자랐는데 저사람이 무슨 노래 부르는지 몰랐음ㅋㅋㅋㅋㅋ 음이 아에 달라 ㅋㅋㅋ
그치? 나만 저건 어디 노래지? 싶었던거 아니지!!
https://youtu.be/9BJHcTOvEz0?si=GdB8VONSvJE1dDQO
실장석 보고 참피 그린 수준으로 다름 ㅋㅋㅋㅋㅋ
나도 대전살았음.ㅎㅎ아직 기억에 남는 CF는 쌍마트랜스, 정원할맥 등이 있었지ㅎㅎ
이삿짐이 달린다~ ㅋㅋㅋㅋㅋ
222국에 3300 4400 그리고 5500 장충동 왕족발보쌈
이해 안되는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김
그전까지의 밈을 다 따라갔다는게 이게 더 완존 무서운거거든요
근데 또 그냥 뇌절하는 거 자체가 재밌는 경우도 있긴 함ㅋㅋㅋ 밈 자체가 그렇게 도는 거기도 하고
TV에도 억지 유행어 같은거 있었잖아
난 보자마자 저항없이 터지던데ㅋㅋㅋ
난 ppap가 진짜 이해 안됨. 대체 뭐가 웃긴 건지, 뭐가 중독성이 있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음.
짱구네 유치원 원장님이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 봐 ㅋㅋㅋ
티비플에 존나 올라왔었던거네
내가 밈이 왜 웃긴지 이해 포기해야겠다고 느낀 건 식객ㅋㅋㅋㅋ민웈ㅋㅋㅋㅋㅋ 보면서였지
이게 뭔데 난리지 하고 링크 눌렀다가 알고리즘 죄다 저거 비슷한걸로 도배돼서 한동안 고생 좀 했다 ㅅㅂ
무야호도 그랬었잖아
솔직히 밈이라는거도 보편적인게 아닌데 안맞는거 있을법하지않음 다른예지만 축구 싫어하는 박찬욱마냥
밈이나 저런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고고한 현자여
나저거 친구들앞에서 부르니까 이새끼 장충동 망령들렸다고 저거 사주더라
친구들에게 족발 얻어먹는 현명한 방법ㅋㅋㅋㅋㅋㅋ
다른 동네는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는 어렸을때 무슨 출처도 명확하지 않은 중화반점? 노래같은게 재밌다며 유행했었거든. 그냥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함.
백년 전통에~ 최고의 맛 고집하는~ 중화반점 우 하 우 하 중화반점 우 하 우 하
열나게 볶고 지지고 지지고 볶고 지지고볶고~ 볶고 지지고 또볶고 튕겼다가 냅다 한번 후드러패고~ 중화반점~ 중화반점~ 이거?
나도 뭐지 싶었음, 그렇게 하루 하루 늙어가는걸 체감함 ㅋㅋ...
몇년전부터 '인싸밈'이라는 단어로 분류되는 것들 있었잖아 ㅅㅂ 대체 왜 웃긴지 모르겠는데 지들끼리 낄낄거리는거
인싸들은 웃음에서 역치가 낮아서 그래요.. 아니면 도파민에 절여진 우리가 좀 둔한 거일 수도 있고
딱봐서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밈이면 좀 알아보고 그럼. 재미없다? 커뮤에서 난리나건 뭐하건 내 알 바 아님.
이건 그렇게 흥하지도 못 한 거 같은데
처음보는 거네
밈은 재밌어서 유행하는게 아니라 유행하니까 재밌는거
저는 죠습니다! 랑 비슷한 느낌
나도 슈슈슉 시발롬아 전나 옛날껀데 갑자기 발굴되서 밈되는거보고 이해안됐음
금방 식긴하더라
어차피 모든밈이 마음에 들수는 없음 여태 맘에들었어도 맘에 안드는 밈 생길수도 있지
초딩들 이거 따라하는데 고성방가 민폐였음. 일찍 사라져서 다행임
밈이란 게 소수가 억지로 밀어도 되는 거더라
가서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보고 오셈 저항없이 터짐
식ㅋㅋㅋㅋㅋ객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 마즈피플은 뭐 웃겼나 몸에 그림 그린게 다구만
여기서 좋아하는 역겨운 마망이나 여자보고 남자면 좋겠다 이러고 좋아하는거 보단 웃기던데 ㅋ
그냥 개그코드가 안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