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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엄청난 억압같지만 그냥 생채전기라는 세금을 내면 밥도 집도 나오는 복지국가였음
팩트 : 생체전기 발전량이 의미없는 수준이라 그냥 순수한 호의로 연명시켜준 것에 가까움
파란약이나 내놔!
볼때마다 생각하는데 미로같이 연결된~ 이부분부터 묘사가 진국이야
파란약이나 내놔!
모피어스 : 그건 내가 먹었어!
↗까
블루베리맛 알약 주세요
볼때마다 생각하는데 미로같이 연결된~ 이부분부터 묘사가 진국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싫어
근데 생각해보면 네오는 작품 시작부분에서 사회 체제에 반감 가지고 해커 짓 하던 사람이라 모피어스가 진짜 저렇게 말했어도 '와 시1발 그럴줄 알았음' 하고 따라갈 사람이긴 함
생각해보면 엄청난 억압같지만 그냥 생채전기라는 세금을 내면 밥도 집도 나오는 복지국가였음
세린홀릭
팩트 : 생체전기 발전량이 의미없는 수준이라 그냥 순수한 호의로 연명시켜준 것에 가까움
가끔 요원들이 몸을 뺏어가서 총알받이로 쓰고 버린 다는 점만 빼면
기계들도 첨엔 모든걸 만족시키는 유토피아같은 가상현실을 만들었는데도 인간들이 개복치마냥 죽으니 이해못했다지
솔직히 요원들만 아니였으면 기계꼽고 생체전기 내면서 평생 훌륭한 환상 볼래 Vs 좇같은 망한 세상에서 토사물 죽 먹으면서 태양도 못 보고 살래 하몬 무조건 앞에꺼 아님?
초기 컨셉은 인간들 모아서 뉴럴 네트워크 만들어 쓰는거였다던데 대중에게 어렵다고 바꾸래서 배터리 된거라던데.
확실히 그시절 이면 일반관객 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긴 했을듯
https://youtu.be/MSunS8wpU54 원래 컨셉이 인간 그리드 네트워크였구나
그건 아니지... 메트릭스에도 보면 노숙자도 있고 더러운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도 있는대. 걔내들은 세금도 내면서 비참한 삶을 사는 거잖음. 역시 체제를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소위 일부 계층들 뿐인거지. 사이퍼가 하수구에서 뒹굴던 노숙자여봐... 요원들 씹어먹는 철혈 투사가 됬을걸?
두개 같이 삼키면 뱃속에서 무라사키 되냐?
난 빨간게 제일좋아. 왜냐면 난 딸기가 좋거든
깨어나면 빡빡이라고!
매트릭스님 이상한놈이자꾸불러요
"스미스 요원 뭐해!!!"
저거..딱봐도..분탕이네...
(빨간약을 강속구로 던져버린다)
이빨하나 빠진게 진짜 빙구같아 보임
사실 모피어스를 만날 정도면 뭐가됐든 사회에 불만이 종나 많은거임 탈출도 아무나 못하거든
이미 매트릭스가 뭔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 상태였으니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무리 안락하고 평화로운 삶이더라도 그게 거짓이고 허황된, 가면 쓴 모습이라면 힘들어도 진실을 추구할것같네요 저같으면.
달콤파고 입맛에 맞는 드라마를 현실보다 더 좋아하는게 대부분임. 막상 현실에서 방금 자신이 선택한게 사실은 틀린것. 그게 아주 사소한거라도 쉽게 인정하지 않는게 인간임.
난 매트릭스에서 살겠어. ㅈ같은 현실은 집어치우라고!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매트릭스 안에서도 노숙자는 있고, 삭아가는 단칸방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여친도 없고 사축으로 살고 있는 지금 이 인생이 가짜라고…?
다신 스테이크 따윈 꿈도꾸지 말아라 네오!!!
영원히!!
저 스테이크는 내가 본 스테이크중 가장 맛있어 보였어.
나는 당장 깨어나겠다!
사무직이 아니라 개발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