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미리 많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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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그 싼맛으로 먹는 노인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랑 비슷하다고 봄 거진 취미에 가까운식으로 하던거 계속하자 이런 운영방식이지
요식업 가격이 엄청 싼게 좋은건 아닌거 같음 사장이 몸을 갈아가며 일한다는 얘기잖아
다 뷔페식으로 바뀌는 이유도 인건비 줄이려는 발악이지
힘내
백반이 들어가는 노동력 생각하면 싸서는 안되는데 사람들 인식이 백반은 싸야한다임 그래서 그냥 백반 메뉴 없애버림
싸더라도 박리다매로 유지가 되면 다행인데 점차 인구비가 박살나고 있어서 뭔수를 해도 사양산업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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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노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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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노예
당신도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본사의 노예
이왜반?
본사의 노예
결론이 왜 이래요 이름이 북유게감인 스님
본사의 노예
퇴근은 몇시야
본사의 노예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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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룰루룰
함바집?
동네 백반집은 진짜 지금 영업해주시는 중장년층 사장님 접으면 없어질것같음, 그자리를 그나마 한식뷔페같은곳이 채워줄거같고...
요식업 가격이 엄청 싼게 좋은건 아닌거 같음 사장이 몸을 갈아가며 일한다는 얘기잖아
일론 머스크
싸더라도 박리다매로 유지가 되면 다행인데 점차 인구비가 박살나고 있어서 뭔수를 해도 사양산업인 셈
모든 부분이 다 그러함...인건비, 에너지 비용, 재료 값등 모든 재화는 올라가는데 가격에 전가 안되면 기술 혁신 같은게 없는한 어딘가에서 갈아넣는다는 얘기...
걍 한식뷔페로 합쳐질듯
사람 안쓰고 내가 고생해서 저렴하게 제공 -> 이익이 많이 안남음 일은 힘들고 이익도 별로 없음 = 다음 세대가 들어오지 않음 ㅜㅜㅜㅜㅜ
일본에서 그 싼맛으로 먹는 노인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랑 비슷하다고 봄 거진 취미에 가까운식으로 하던거 계속하자 이런 운영방식이지
다 뷔페식으로 바뀌는 이유도 인건비 줄이려는 발악이지
백반이 진짜 비싸.... 아니 음식들 자체가 다 손이 많이가서 인건비가 비쌈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백반이 들어가는 노동력 생각하면 싸서는 안되는데 사람들 인식이 백반은 싸야한다임 그래서 그냥 백반 메뉴 없애버림
대다수가 자기 인건비만 귀하고 남 인건비는 천대하는데 뭐
50대 60대 자영업자 상당수가 최저시급보다 못번다는 통계를 봤었는데 쓸쓸하네
백반은 내려치기 진짜 개심함
이게 결코 틀린말이 아닌게 우리 세대 끝나면 백반이 아니라 한식 명맥이 끊길수도 있음
흠......
남일이나 기우가 아닌거 같은게 진짜로 우리학교 앞에 백반 식당 모여있던거 분명 겨울방학때는 멀쩡했는데 지금은 절반이 문닫거나(안에 기물도 다 빼서 간판만 남음) 다른 가게로 바뀌어서 충격 먹음. 내 소중한 제육볶음....
음식을 집에서 해보면 아는데...요리 초보자보고 제한된 시간내에 갈비찜,해물찜을 만들어보라고하면 얼추 그래도 완성은 되지만 백반 한상을 만들어보라고하면 손이 꼬여서 완성 자체가 안되고 훨씬 더 힘듬 언뜻보면 콩나물 좀 무치고 겉절이 좀 하고 별거없네 싶지만 그걸 동시에 여러가지를 한다는건 절대 쉽지않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그래서 의외로 요리 난이도 최상으로 꼽히고 정성 들인 음식라고 하는게 잡채ㅋㅋㅋ생일때 와이프가 갈비찜 해달라는 안무서운데 잡채 해달라고하면 무서움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백반가게들이 힘든 이유로 밑반찬은 공짜로 생각하는것도 한몫하는듯... 백반집가서 반찬 좀 더달라고 하면 그 반찬에 재료비는 얼마 안되지만 인건비가 엄청나게 들어간건데 그 인건비는 공짜취급되거든...혹시 반찬에 돈 더 받으면 재료비 얼마 하지도않는 나물반찬에 생색낸다 소리나 듣지...
솔직히 가게에서 하면 그렇게 힘들진 않음 다만 많은양이 나가는데 원가만 싸다고 그에 대한 금액을 받기 힘듬
그래 반찬 리필해주세요 소리를 너무 쉽게 해.....
그러고 보니 정식 가게들 안보이네 국밥 가게와 짬뽕가게는 늘어나는데
이미 장사 하려고 각잡는 애들은 회전률 높은 메뉴에 다 몰림
ㅇㅇ 그게 바로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증거지 예전엔 백반집 -> 분식집 이랬다가 분식집 -> 국밥집 국밥집-> 커피집 이렇게 바뀌는데 인건비만 오르고 재료비는 점점 싼 쪽으로 바뀌어가지 아마 커피집 다음으로 나올때 되면 백반집은 진짜 전멸할걸
예전부터 바뀌기 시작했는데 넓고 반찬 나물 쌈으로 많이 나오고 인당 가격 받고 메인메뉴는 따로 시키고 하는 한정식 같은 백반, 솥밥 가게들은 점점 느는 중 아님 메인 잡고 식기류등 일본 스타일로 한상차림으로 인당 가격 늘리던가
함바집이 명맥을이어감
미래에는 프랜차이즈화 될것같음 반찬공장에서잔득만들어서 배달하고 주메뉴만 가게에서 만드는식으로
함바집이 제일 백반과 한식 가치를 떨어뜨리는곳인데 과연
중화권에서는 이미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데서 자율배식 식당 이름으로 서비스 하고 있고 서울에서는 퀵반 이라는 이름으로 백종원이 하나 차림 https://m.blog.naver.com/digitkid/222840449905
집 앞에 백반집 - 8천원 공기밥 추가 무료
공기밥 하나 더 시키면 반찬 한참 남는데도 자꾸 이것도 드셔~ 하면서 찔러넣어주심 https://m.blog.naver.com/digitkid/223348787977
돼지찌개에 계란후라이 황태무침 무생채 버섯볶음 오뎅복음 겉절이 멸치 면 못해도 저거 한산 재료비만 5만원은 나오겠네 거기에 추가밥 공짜면 ㅋㅋ 에휴 가끔 주인한테 밥값 받으라고 1천원이라도 더 줘봐 사장님 감동할테니
음게이가 ‘사서 들고 가더라도 음료수 하나 더 시켜봐라’ 하길레 다음에 갔더니 오징어볶음 나와서 쏘주시킴
추가 반찬으로 제육볶음
백반집 : 회전율 느린편, 객단가 낮음, 술장사도 딱히? 백반집을 떼어놓고 객관적으로 봐도 이런 상황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테이블 규모를 늘리는 방법뿐인데 이러면 결국 현재의 포맷으로는 인건비가 같이 늘어서 효율이 떨어짐 그걸 해결한게 한식뷔페, 함바집 이런쪽인데 개인적으론 한식뷔페는 백반집이 현실에 맞춰 진화한 형태라고 봐도 되지않나 싶긴 함 메뉴를 1개로 한정시키고 상차림을 손님이 하는것 빼면 구성 자체는 동일하니까
뷔폐식 회전율이나 음식양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반대일걸
찐으로 20년쯤 지나면 공장형 비비고에 프렌차이즈빼고 멸망할지도 모름 ㄷㄷ
백반 서울시내에서 인당 만원에 명맥 유지하고 있어서....
회사주변에는 백반집이 새로생기더군요 백반식식당이 조금 유행인듯
요즘은 사실상 구내식당이나 한식뷔페가 대신한다고 봐야지
건물주님들은 취미로 장사하시던데 인건비?
반찬집과 병행해서 식육식당처럼 먹을 반찬 이것저것 고르고 계산 한 뒤에 상차림비 내고 먹는 방식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포장 하고 싶으면 포장만 하고 식당에서 먹고 싶으면 반찬당 1500~3천원쯤 해서 서너개 고르고 밥포함 상차림비 천원 이천원해서 먹는 식으로?
제대로 잘 만든 백반집은 반찬 하나 하나가 1,000원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밑반찬 하나 하나가 맛있는 백반집에서 제값주고 먹거나 동남아시아처럼 맛있는 여러 반찬중 2~3개 선택해서 적당한 가격에 먹는 방식이든 어떻게든 변화하겠지요. 맛없는 김치와 밑반찬 주는 백반집은 저렴해도 재방문 안하게 되더라고요.
재료비 못 맞춰서 어머니 가게 접음. 백반임. 아무튼 백반임
장모님~!!!!
비빔밥 골목인가 .어떤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6천원에 알아서 비벼 먹는거였는데 이거 끝내준다 생각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