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거치고, 우러전 등을 겪으며 갖은 원재료 가격이
코로나 이전보다 평균 50%가 올랐지만
라멘이라면 저렴함의 대명사인 일본에서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억지로 버티다가 결국 폐업한 가게들이 15년 만에 역대 최대에 이르렀지만
이젠 차원이 다른 또다른 악재가 등장함.
모든 가게가 이렇지는 않지만, 라멘집 및 정식집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권판매기임.
근데 이거랑 악재랑 뭔 상관이냐고??
일본은 올해 7월부터 새로운 지폐가 발행됨.
비율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 새 지폐 발행 이후에도 기존 지폐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구 지폐는 사용빈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새 지폐에 대응하기 위해선 새로운 판매기가 필요한데,
기종에 따라서는 1대에 100만엔이 넘는 것들도 있음.
라멘집의 경우 소소한 옵션(계란 추가라든지)도
판매기를 보유한 식당이라면 별도 메뉴의 식권을 구매하는 시스템이라
그만큼 큰 기계가 필요하다보니 단가가 더 비싼편.
위 사진 역시 라멘집의 판매기임.
라멘집 사장들은 지금도 죽지못해 버티는데, 저런 기계 새로 들어놓아야 하는 것에 상당히 난처함을 표함.
도쿄 카츠시카구는 구의 예산으로 30만엔까지 판매기 교체비용을 보조해준다고 하지만,
모든 지자체가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라, 이후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상황.
사실 새 지폐 도입으로 인한 자판기 문제는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라 불리는 만큼 라멘집 만의 문제가 아닐텐데도
다른 곳과 달리 '라멘'이라는 시민들의 가격저항이 심한 상품이라
가격을 못 올리는 상황에 저런 대형 악재가 겹친거라 더욱 조명되는 듯.
그냥 페이류 지원하먄되는데 그거하기싫다고 아득바득 현금만 받는놈들이면 뭐 별수없는거라고봄
전에 라멘대머리 생각나네 일정가격 에서 넘어가기 힘들다고 1천엔이였나
지폐내면 거절할거임? 그게 안되서 힘든거아님?
신권 받을 수 있는 기계를 돈 없어서 못사는데 페이류 지원하기 위한 기계를 어떻게 삼?
저거 없어지면 걍 QR로 대체하는거 아닝가
그건 카운팅 기계만 바꾸면 돼..
아하 음료 자판기->카운팅 기계만 바꾸는 게 규격화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고 단가가 쌈 식권 판매기->각 기계들이 규격화 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카운팅 기계만 바꾸기 어렵고 그러기에 단가도 안 맞아서 신규 기계를 들여야 함 이런 상태인 거구나
전에 라멘대머리 생각나네 일정가격 에서 넘어가기 힘들다고 1천엔이였나
요즘은 땅값이 비싸거나 좀 특이한 라멘은 넘어가는거 같기도 한데
한국의 공기밥 같은건가.
갈비탕이나 특정 국밥은 12000원 15000원씩 받을 수 있어도 일반적인 국밥은 10000원선을 넘으면 눈치보이는거랑 비슷하지
짜장면 랩소디 보면 70년대때부터 정부에서 물가관리할 때 가장 민감하게 가격 통제하던 음식이 짜장면이라서, 그냥 짜장은 정부에서 무조건 이 이상 가격으로 팔지 말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일본에선 라멘이 그런 위치에 있는 음식이니까.
우리는 그런거 없는듯 가격 유지할거 같은애들도 수틀리면 바로 올라버려서..
요즘은 기본라멘을 1000엔 아래로 두고 토핑추가된거가 1000엔 이상정도 함 이악물고 방어중
일본도 라멘이 만원씩 하냐
좀 비싼데는 1500엔 하는데도 있음 저렴한곳은 700엔
저거 없어지면 걍 QR로 대체하는거 아닝가
ㅇㅇ 한달전에 일본 여행갔더니 카페고 라멘집이고 다 QR로 처리하더라
그럼 전국에 뿌려진 음료 자판기 회사들도 비상임?
병장리아무
그건 카운팅 기계만 바꾸면 돼..
같은자판기인데 머가다른거임..?
그 자판기는 냉각 보온기능이 더 비싸..
자판기 전체를 갈아치울 필요는 없다는거겠지 물론 자판기 있는 곳을 돌면서 부품을 갈아끼워야겠지만
가격이 다르지 100중 10이랑 1000중 10이랑 다르니까
식권판매기의 경우는 음료 자판기와 달리 카운팅 기계만 바꾸기는 어려운거야? 내가 이쪽은 진짜 문외한이라서 하나도 몰라서 그럼...
단가가 안맞다 단가가 그리고 자판기처럼 규격화 된게 아니야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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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음료 자판기->카운팅 기계만 바꾸는 게 규격화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고 단가가 쌈 식권 판매기->각 기계들이 규격화 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카운팅 기계만 바꾸기 어렵고 그러기에 단가도 안 맞아서 신규 기계를 들여야 함 이런 상태인 거구나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구나 장하다
그리고 음료 자판기는 동전을 많이쓰고 지폐는 덜쓰니 좀 느려도 되고 이미 온갖 페이류 지원 하는게 많음
음료 자판기는 대부분 1000엔 하고 동전만 들어가니까 그 모듈만 바꾸면 되고 대응도 쉬운편...라면집은 대부분 1000엔 2000엔 5000엔 10000엔 하고 동전도 들어가니 좀 비쌈...
이해는 하겠는데 그래도 저 식권기계가 천만원까지 나간다는건... 비규격화 + 한정적인 시장이 만들어낸 환장의 콜라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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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랄랄근
이로서 구태의연한 일본은 죽고... 다시 시작된다.... 나는 세계를 파괴하고... 다시 창조한다... 미안하다 트럼프, 사랑한다.... 아베 레퀴엠... 완...성...
그냥 페이류 지원하먄되는데 그거하기싫다고 아득바득 현금만 받는놈들이면 뭐 별수없는거라고봄
일본에서는 그런 공용 시스템(통장 거래라든가)이활발한게 아니라서 그럼.(쟤네들 국가가 강제로 은행에 있는 예금을 멋대로 압류한게 두번인가 세번인가 있어서 사람들이 은행을 신뢰하기보단 그냥 현금을 들고다니는 사람 비중이 지금도 꽤나 높은걸로 알고있음)
자업자득이지 뭐
어쩔수 없는게 은행믿었다가 정부한테 계좌 다 털린 경험이 있는 국민들이라 ㅋㅋ
루리웹-3301975597
신권 받을 수 있는 기계를 돈 없어서 못사는데 페이류 지원하기 위한 기계를 어떻게 삼?
시대가 어느땐데 요새 카드/페이 보급률높은데 그럼에도 안하는건 그냥 할의지가없는거지
저 자판기에 신용카드 결제도 되는곳 많음
페이 단말기가 100만엔이나 할 거 같진 않음
기존에 카드 사용가능한 기계를 놧으면 구권이든 신권이든 아무 상관이 없었던걸
저 자판기 메뉴발권은 주문접수하는 사람을 줄이기 위함이기도함.... 그걸 페이가 되고 주문이 주방으로 연결되는 기기를 사란건데 그돈 역시 땅에서 솟지않음
그러니까 그 카드/페이 회사가 돈 통장에 넣어놓은거를, 국가에서 싹다 징수했다고.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그 이상. 이러면 님이라면 국가를 믿고 저 카드사랑 페이 회사 저걸 세우고 싶음? 국가가 걍 통째로 언제든지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압류해갈수 있는데?
와 미친 놈인가 ㅋㅋㅋ 지금 자판기 바꿀 돈 없는데 기존에는 자판기 바꿀 돈이 있었겠냐고 ㅋㅋㅋ
그게 말이 쉽지 사업주 입장에서 쉬운결정은 아님 수수료 0% 현금받는게 당연한 나라에서 갑자기 내일부터 카드수수료 페이수수료 내라고 하면 반발할수밖에 없음 페이/카드 한다고 매출이 유의미하게 늘어나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쟤네들 민간 은행에 있는 예금 강제 압류하다가 국영은행인 우체국 은행꺼는 압류가 안되니까 아예 법률을 바꿔서 우체국 은행 예금(이건 아예 국가에서 운영하는건데도)도 압류했음.
페이는 상관이 없지 내가 결제도구 마련하면 손님이 현금안쓰고 페이로만 결제하기라도 하나
paypay나 line pay는 저렴하게 기계지원해줌.
노가다 뛰는 사람한테 안전화 그거 얼마 안하지 않냐고 하는 거랑 똑같이 현실감각 없는 놈들이네
일본이 한국도 아니고 현금만 받는게 욕먹을 일인가
페이를 지원하더라도 현금을 아예 안받는게 아닌 이상 결국 기계를 새로 들여야 하는것 아닌지?
일본은 페이 받는 것도 역시 자판기임. 페이를 지원하건 어쩌건 결국 자판기를 바꿔야 하는데, 그 돈이 장난 아닌거지... 페이만 받고, 현금을 안 받는 가게로 운영할 수는 없을테니, 결국 지폐 들어가는 기계 사야하면 가격은 비쌀듯.
페이 단말기는 통째로 기계를 싹다 바꿔야하는건 아님.. 아주 구식 지폐만 되는거면 몰라도
페이류 지원하는 기계는 무지 저렴한거 많아서 충분히 도입 가능하긴 할텐데 문제는 오는 손님들이 페이, 카드, 바코드결제보다 현금을 선호하니까 그게 제일 큰 문제겠지
자기들이 바꿔도 손님들이 현금을 선호하니 그런거죠..결국 캐시리스 사회로 이행을 소홀이한 일본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근데 그럼 일본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안 넣나?
2차세계대전 이후 한 번이지 않았나? 그리고 일본 저축률 꾸준히 높은 편이었고 지금도 금리에 비하면 저축 많이 하는 편인데.
커뮤니티에서 일본 까려고 하는 소리를 진지하게 믿어서 은행 못 믿어 예금 안한다 이러는데 예금 많이 함. https://www.fnnews.com/news/202012221504432022 또 전체의 54.4%를 차지하는 개인의 현금·예금 자산 보유액도 전년 대비 4.9%증가하며 1034조엔(1경1076조원)으로 이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기 전망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저축이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현금은 97조4000억엔(1043조9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증가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은행의 대규모 금융 완화로 제로금리 수준으로 0%금리가 지속되면서 은행이 아닌 집에서 현금을 보관하는 '장롱 예금'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예금도 4.8%증가한 937조엔(1경40조원)이다.
?걍 전부 동전만 받게끔 하면 되잖음? 지폐 기능 빼버리거나 막아놓으면 될테고.... 간단하구만 왜?
gyrdl
지폐내면 거절할거임? 그게 안되서 힘든거아님?
그럼 지폐만 있는 사람은 어쩌구
가게에서 동전 바꿔달라고 하면될듯?
동전 가지고 다니면 짤랑짤랑 거려서 불편하잖슴.. 지폐가 훨 편하지
더 좋은게 있음. 동전교환기
가게에서 동전 바꿔달라는것도 몇번은 괜찮아도 계속 반복되면.. 피곤하지..
가게에서 사람이 따로 바꿔주는게 더 저렴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라고본다는거지. 천만원 넘게 주고 자판기 기계를 새로 사느니, 차라리 기존에 있는 자판기의 지폐 기능을 막아버리고 동전만 받게 하는게 낫지 않음?
그것도 비싸지 않음?
교환기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동전만 가능하게 할 거라면, 가게에서 동전을 쉽게 교환할 수 있게 해두면 문제가 해결될것 같아서 말이지. 지폐밖에 없어서 못먹는 상황을 막고, (아마도) 계산대를 지키는 점원이 없는 1인 매장이라면 기존 메뉴 기계에서 지폐 투입구를 막고 동전 교환기를 놓아서 동전만 사용하게하면 될것 같다 싶었음. 물론 그걸 들고 은행 가는건 이전보다 더 고생길이긴 하겠지 ㅋㅋㅋ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실 동전을 들고 은행을 갈 필요는 없음. 지폐는 동전 교환기가 수거해주니까 ㅋㅋ 동전은 그저 매장 내 기계 1에서 기계 2로 이동만 반복할거라 생각해
대형체인점이 아닌이상 최소인원을 굴리는 라멘집 특성상 면삶고 토핑준비하고 차리고 치우고 그릇씻고 하는거에 사람 돌리기도 빡센데 일일히 돈받고 계산하고 영수증떼주고 그다음에 다시 손씻고 조리하고 하는게 인건비 낭비가 너무 심해서 그럴수가 없을거임 그리고 보통 이런 경우에 기계 전체 신규교체 하는 경우 없을거임. 저 지폐인식센서부분만 갈아끼우는 식으로 진행하겠지 메이커에서 대응안해줘도 무조건 서드파티 부품 나옴
2천엔 교환하고 라면 1100엔짜리 먹으면 900엔치 동전이 손님한테감 물론 밖에서 쌩동전 투입하는경우도 있겠지 근데 이런식으로 동전 소모되면 결국 은행에 동전 구하러 가야함 그리고 뭣보다 그런식으로 동전교환 강제시켜서 주문해야하면 어지간히 맛있지 않은이상 귀찮아서 안갈듯
그렇긴 하겠네. 일본은 또 세금이 나중에 붙어서 계산 단위가 더 복잡해지기도 하니 좀 귀찮겠군
얼마전부터 인원부족을 이유로 은행에 동전 많이 가져가면 수수료 받기 시작했습니다
가게주인이 돈받고 거슬러주고 할 시간이 없어서 식권제를 운영하는건데 동전업무를 하면 기계 갖다놓는 의미가 없음
아니 우리나라 같으면 진작에 키오스크 카드계산에다가 현금으로 계산할 거면 직원한테 직접 주문하면 되는데 뭐하러 현금을 저리 쓰는지 모르겠네
나라에서 은행예금을 털어간 적이 있어서 그래. 은행에 넣은돈이 안전한 돈이 아니라 나라에서 급하면 털어갈수있다는 인식이 박혀서 현금으로 두는거
국가가 은행에 있는 예금 전체를 두번인가 세번인가 강제로 압류한적 있음. 님이 어느날 갑자기 은행 통장에 있는 전재산이 걍 국가가 필요하다면서 강제 압류한다고 말 없이 그냥 집행하고 사후에 보상해준다면서 말로만 퉁치면 님도 걍 현금만 들고다니게 될거임.
자판기싹다망하고 키오스크로 다바뀔듯
자판기나 키오스크나 같은 말 아님??? 물리 버튼 구형은 자판기 화면 터치 신형은 키오스크 뭐 그런 구분임???
차피바꿔야하는거 ㅈ구린것보다 키오스크시스탬도입하는게좋잖아
엄밀히 말하면 키오스크 전신이 저 자판기인건 맞는데 기능이 좀 다르긴 하지 키오스크는 시스템변경이나 결제방식이 좀 더 유연하니까
너도 알잖아 보통 일반적으로 말하는 키오스크가 뭔지... 아득바득 모르는척하네
키오스크 안쓰나?
아날로그 키오스크잖아
화폐개혁을 한다고?
우리나라도 구권에서 신권으로 바꿨자늠
그랬기는 했는데 일본이 지폐 꽤 오래 썼나 보네 한국이 갑자기 '신권을 신신권으로 바꾸겠습니다' 하면 뜬금없다고 할 거 아냐
우리도 천원, 오천원, 만원 교체 한 번씩 함
천원이 보라색이었던 때가 있었지...
대충 20년 주기로 바꾸니까 오래 되긴 했음 옛날에 나 21세기 초에 잠깐 일본 갔을 때 1000엔권은 나쓰메 소세키 그려져 있었던 거 기억나네
보통 위조지폐 방지같은 목적으로 일정 기간마다 화폐 디자인 변경을 하지. 화폐개혁이랑은 달라.
아아 위폐방지도 있구나
화폐개혁은 아예 단위자체를 바꾸는 큰 수준의 변화 저건 걍 신권발행 정도
신 용 카 드
카드는 카드고 현금손님 안받을건 아니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수컷본능에따라
라멘은 유행이 정말 자주 바뀌어서 그럴거같진 않은데... 라멘 단가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어서 가격올리기 힘든 백반이랑은 미래가 다를거라고 생각함 요새 라멘한그릇 기본라멘이 900엔씩 하는거 흔하고 뉴웨이브류 라멘들 토핑좀 많이 올라간거 시키면 1500엔도 흔함
수컷본능에따라
....어쩔수가 없는게, 아무리 봐도 저거 붐비는것에 비해 수익이 크게 날수가 없는 구조임. 손님 회전율 높다고 해도, 애시당초에 반찬값, 인건비, 수도세,전기세, 가스비, 그외 세금이랑 뭐 이것저것 나가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손에 별로 남는거 없을듯......
?그냥 기본 돈코츠 클래식 라멘은 저렴하지 않음?
그런 싼 집 잘 없음 요새... 오래 장사 해서 기자재 감가상각같은거 녹일 필요 없는 가게들이나 그러지 그런 가게들이 싼 이유는 밑에 짤에 있는 내용 대로임
지방은 약간 더 저렴한데 도쿄는 700엔 800엔 부터 하지
수컷본능에따라
진짜 라멘집에서 일했지만 그냥 워라벨이고 뭐고 없고 몸이 개갈려요 ... 그리고 본인 가게 라멘맛도 봐야하고 또 다른 신규 라멘가게 생기면 또 가서 먹어봐야하고 건강도 갈리고 ㅜㅜ
요즘 일본 페이페이 라인페이 알리페이 등등 각종 페이류 다 받던데
이제 국밥처럼, 만원넘는 라멘먹을바엔 그돈이면햄버거사먹지가 되겠군
;; 저게 저렇게 비싼 물건이었구나
그냥 카드를 꺼 ㅁㅊ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