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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석으로 이동하는거지 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지하철 자리 어떻게 앉는가 실험했는데 100이면 100 다 똑같은 패턴으로 앉았던거..
1. 기댈곳 2. 일단 내 옆 한곳에는 일단 누군가 앉지 않으
나는 말걸까봐 그런것도 있음ㅋ
익스큐즈미
팔 걸치는거 개꿀임
그외에도 버스 맨 뒤쪽 구석자리 옆에 공간도 있어서 짐 내려놓고 편하게 탑승가능
그냥 상석으로 이동하는거지 ㅋㅋㅋ
요샌 거의 다 임산부배려석이라고 분홍칠 해놓지 않았나?
거의다? 그렇게 까지 많지 않음 많긴한데
그거 중앙에 4자린가만 그럴껀데
그거 은근 ㅈ같더라 앉았더니 사진찍고 임산부석 앉았다고 블로그에 쳐올리는 사례 있어서 ㅁㅊ
아 그래 지하철 탄 지 오래라 착각했나봄. 양 끝자리 좋아했는데 그렇게 해놔서 그냥 서서 가곤 했는데
그니까 예전에 지하철 탈때 색깔로 너무 눈에 띄게 해놔서 앉기 그렇더라 안 그래도 어른들이나 애기들이나 임산부 있음 자리 그냥 양보했었는데
그거 유명 성우도 그러지 않았나. 주토피아 더빙에서 나오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와 검색하니 진짜네 아니 차별을 다룬 영화의 성우가 역차별을 한다고? 남녀 바껴서 여자 다리사진 올렸으면 개난리 낫을텐데
난 그냥 앉음. 어차피 거기 앉는 여자들 죄다 폐경기 온 아지메들인데 뭔 상관. 진짜 임산부 이면 당연히 비켜줄꺼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도끼수집가
왔다갔다 하겄지
루리웹-4275425474
이름을 착각했네 크리스티안인데 왜 카를로스라고 생각했지? ㅋㅋ
그거 생각나네 지하철 자리 어떻게 앉는가 실험했는데 100이면 100 다 똑같은 패턴으로 앉았던거..
양끝 앉고 사이사이 앉고 그 사이를 채우면서 앉지
반박시내여친
1. 기댈곳 2. 일단 내 옆 한곳에는 일단 누군가 앉지 않으
굳이 자리가 많은데 사람 바로옆에 앉는 건 서로 불편하니...
적어도 한쪽 어깨는 남의 어깨와 닿지 않는다. 이게 중요하지 ㅋ
마치..
1 얼마나 오래싸는거야
나는 말걸까봐 그런것도 있음ㅋ
황금꿀기사
익스큐즈미
? 뜬금 말을 왜 걸거 같음?ㄷ
??: 맏집 오디애요? place
길 물어보는 외국인 있어 가끔 나도 접때 한번 전철 타는데 외국인이 여기 가는거 맞냐고 물어보더라 나도 전철 타본지 오래돼서 햇갈렸는데 다행스럽게도 등산복 입은 아저씨가 옆에서 글로 가는거 맞다고 한마디 얹어주시더라
그렇구나ㄷ 난 요즘 아무도 말 안걸더라ㅜ
그외에도 버스 맨 뒤쪽 구석자리 옆에 공간도 있어서 짐 내려놓고 편하게 탑승가능
끝자리가 자기 편해
난 끝자리로 안 감..
화장실 소변기나 거의 같지
명당은 못참지
... 오 미녀 ...
잠깐 가는거면 모르지만 오래가는거면 끝자리 안갈 이유가 없지 ㅋㅋ
팔 걸치는거 개꿀임
퍼스널 스페이스를 확보하려고...
끝자리가 최고지 ㅋㅋ
옆에 사람 한 명 없는 것 자체만으로 좋음. 구석이 안된다면 중간에 기둥이 세워져있는 자리를 선호.
땍띡껄 포지숀 어케 참냐고
루리웹 돌고래 : 자, 눈치게임을 시작해보자 ㅋ
장시간 지하철 막 1~2시간짜리는 끝자리가 압도적임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중간에 자리 옮기는거 불호... 특히 만원 지하철에서도 그러한 행동을 함.. 자리가 나서 앉을려고 하니 옆에 않아있던 사람 같자기 치고 들어와서 순간 벙졌던 기억이잇음..
자리 이동은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없고 자리가 널널 할 때나 하는 거지. 만원 지하철에서 그랬다면 내리는 사람 앞에 서 있던 사람은 정말 얼척 없었을 듯...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사실 한국만 그런건 아님.. ㅋㅋ
예전엔 저랬는데 요샌 옮기 귀찮아서...ㅋㅋ
가끔씩 맨옆에 투명 아크릴로 높게 막힌 자리가 있는데 그런자리는 되려 다른자리 보다 불편하더라.. 근데 불편해도 한족은 사람 없는게 너무 큰 매리트라서 안옮길수가 없음 ㅋㅋㅋ
난 그자리가 개꿀이었던거같음 부담없이 기대고있을 수 있어서
ㅎㅎㅎㅎㅎㅎ
지하철 최대 상석 언제부턴간 분홍색으로 변해서 여성 아니면 가질 못 하는 자리가 되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