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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기 쉬운 씨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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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긁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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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깊은 고양이 해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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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은 모르는 훈련소 마지막 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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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폰 바꿔드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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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일일적립, 클릭 3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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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온 사무직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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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노예 무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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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연맹글 깡계 분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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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독립운동가도 나옴
이 사극이 나온 당시의 한국 사회의 상황 일제 시대 때 관료로 지냈던 자들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었다고 함 MBC 측에서 온갖 탄압을 받으면서 이걸 제작했던것
스즈키, 네가 왜 여기있어!
약간 북쪽 얘기긴 하지만 민주화 이후로 군사정권이 검열질 한답시고 억압한 시절이 워낙 길어서 저런 건 좀 봐줘도 되지 않냐는 분위기가 많았음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자나 근데 이상하게 이건 재방을 잘 안하데
지금도 토왜들 날뛰는거보면 씁쓸하지
최고지
최고지
요즘 볼 수 있는 곳은 있나?
밑엣놈한테 보여달라해
웨이브 왓챠 그리고 간간 케이블티비
ㄱㅅㄱㅅ
유튜브에 다 올라가있어
나이거 전권 있음
렌야장군도 나오는 드라마지?
옛날이 오히려 더 프리하네... 저걸 안짤랐다고?
세틀라이트L
약간 북쪽 얘기긴 하지만 민주화 이후로 군사정권이 검열질 한답시고 억압한 시절이 워낙 길어서 저런 건 좀 봐줘도 되지 않냐는 분위기가 많았음
저때가 엄청 억눌리다 풀린때라서...
어둠의 독립운동가도 나옴
이 사극이 나온 당시의 한국 사회의 상황 일제 시대 때 관료로 지냈던 자들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었다고 함 MBC 측에서 온갖 탄압을 받으면서 이걸 제작했던것
지금도 뭐 다를거 같진 않은데
하나사키 모모코
지금도 토왜들 날뛰는거보면 씁쓸하지
저당시면 오히려 ㅈ까 노빠꾸 정신이 있어서 밀어붙였을거 같은데 지금은 음..
스케일도 근성도 화끈했던 시절이네
저땐 진짜 목숨걸고 했었을거 같음 아직도 어디 끌려가서 고문당하던게 일상였던 시대라
뭐 뿌리가 바뀌진 않은 놈들이니.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자나 근데 이상하게 이건 재방을 잘 안하데
전부 녹화한 사람은 역사적 유물을 가지고 있는거구나
제작사 혹은 배급사에서 원본 갖고 있으면 유물까지는 안되고 DVD로 나온적도 있어서...;;
화질 보존이 좋지 못하기도 하고 리마스터링 시급함
이유는 북으로 가야해서
박근형씨의 스즈키가 제일 기억에 남음
뱀도 잡아먹음
어렸을때 이거보고 진짜 충격먹었었는데... 지금도 이 장면밖에 기억안남
나중되서 저게 진짜 뱀 벗겨 먹은거라 들어서 2차 충격
난 85년 생인데 올타임 인상 깊은 티비쇼 장면중에 하나임 강렬 그자체 ㅠ
85년생 삼춘이면 당시 뱀이 정력에 좋다고 막 잡아 먹는거 다 보고 자랐을텐데 충격까지는??;;;
당시나 지금이나 다려먹던가 뱀술을 담그지 가죽을 벗겨 날로 먹진않음 기생충땜시 그럼 죽을수도 있고...
85년생 삼춘들은 그걸 티비에서 보면서 날것으로 먹으면 안된다고 같이 보면서 자란 세대니까 하는 말이지 너가 비추 눌렀지?
그냥 먹는게 아니라 입으로 뜯어서 가죽 벗겨먹고 끊어먹는게 너무 강렬했으니까 한참뒤네 실제로 뱀먹은거라고 보고 더 충격먹었지.... 근데 비추 너냐 ㅂㄷㅂㄷ
나 아닌데 온김에 하나 주고 간다!
내 비추력을 봐라 비추 주게 생겼나
고ㅛ맙다
맞네
이거 진짜 놀랐던게 1편 시작부터 채시라 강/간씬 나온거;;
소설 읽어보려고 했더니만 서점 아저씨가 애들에게는 팔 수 없다고 했던 기억이 있지. ㅋㅋㅋㅋㅋ 김성종 원작가가 애들이 읽으면 안된다고 매우 강경하게 말리셨는데 나중에 이해가 좀 되더라. -_-;
여명의 눈동자 원작은 하드코어 야설 맞다...
스즈키, 네가 왜 여기있어!
다시 한번 보고 싶긴 함. 국딩 시절 봤을 때와 지금하곤 느낌이 다를거같아
방영 당시에 'ㅉ빠리 새끼들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던건가...' 라는걸 깨우쳐준 작품이라서 함부로 손 못댄 느낌. 당시 우리 할머니께서도 보면서 눈물을 참 많이 훔치셨음
요즘 저런 처연하고 고전적인 느낌 낼 수 있는 여배우가 있을려나 심지어 십대부터 30대까지 폭넓게 소화해야되는데
참 신기함 저 당시면 조금 덜하긴 했어도 정부 욕하면 잡아간다고 생각하던 시절일텐데 방송에서 정부를 대놓고 까는 사건을 언급하는데 검열이 없었다는게
오히려 그것때문에 저거 탄압하면 너 뭐야?가 될지도 몰라서일지 그냥 제작진이 ㅁㅊㄴ이라서 일지
1991년작이라 저때는 그래도 민주화 이후라...
문민정부로 바뀐 이후라서 괜찮음. 저 때는 오히려 대통령 풍자를 권장하던 시기였음.
노태우가 쿠테타 주역임에도 그런면에서는 열려있었다고 봐야 함
1991년이면 아직 문민정부 이전이라 군사정부 잔재가 남아잇던 시기였음
억압이 풀리던 시작이라 갑자기 리미터 해제된 상황. 그래서 더 자유로웠슴
저때는 그래도 국민 눈치는 봤으니까
아아. 정부 명칭을 착각했음. 문민정부는 그 다음이었지. 아무튼 저 시기부터 미디어에 대한 검열이 크게 완화되긴 해서 저런게 가능했던 것인 것 같음.
한국 근현대사 드라마의 기념비 같은 작품.
한석규도 나옴??
한석규 필모에 단역으로 나왔다고 되어있네
글 중간에 4.3사건에 총 들고 있는 남성이 한석규라고 하네.
이 시기에 한석규가 MBC 공채 탤런트 시절이라 서북청년단 단원 역(단역)으로 잠깐 나옴. 비슷한 시기 MBC 베스트극장 '달'(1991 최민수 오연수 주연)에선 가마꾼 역할로 단역 출연했었고... 이후 '아들과 딸'(1992)에서 반응이 좋아서 '파일럿'(1993)에선 최수종 채시라 김혜수와 함께 주연을 맡게 되었고 서울의 달(1994)에선 채시라 상대 역이 되고 1995년엔 '닥터봉'으로 김혜수와 함께 영화 찍음
역사를 써내린 연극이 이해관계에 의해 역사의 한켠으로만 기억됨
'여명의 눈동자' 외 엄청난 명작을 연출해 낸 PD가 고시텔에서 생활고로 숨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