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무한리필 집에서 주문한다고 욕해도 ㅇㅈ하는 케...
- 헬스인 행복사 할 사건
- 저출산 해결하려는 AI의 사악한 계획
- 굴러오는 돌 피하는법
- 이거 뭔 버섯임?
- 연애 못한 모쏠아다 유게이에게 더 값진 인생
- 단 한 문장으로 완벽한 자기소개를 한 오구라유...
- 풋페티시 유게이 볼때마다 생각나는 썰
- 일본, 오래된 중화요리집의 볶음밥과 고기 완자...
- 헬창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법한 커스텀 벨트
- 코난은 냅두고 미란이와 단둘이 이집트에 간 뭉...
- [걱정]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한주 휴재함
- 원균은 이순신을 능가하는 명장이다.
- 동성애?! 성경을 보면 말이야!
- kc인증 영리법인의 심사허용은 돈벌이가 문제가...
- 38살 일본누나
- 대한민국 인방계를 뒤흔든 게임
- [블루아카] 선생님~ 나 옷 하나만 사도 될까...
- 키보드 치는 사람은 상종도 하면 안되는 이유
- 전설의 공개불륜 선언.jpg
- 뷰봇테러로 난리인 치지직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고전 미니카 '퍼싱골프'
- 미제 할머니 반짇고리통
- 부활한 을지면옥 다녀왔습니다
- 남원 춘향제 다녀왔습니다
- 르메르디앙의 베리 코튼 빙수
- 짜장라면과 먹는 수비드 돼지안심
- 피자헛 x 블루아카이브 콜라보피자
- 고양이 탱크 출동!
-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
- 맛집은 찾아가는게 아니라하더군요
- EZ8 개틀링 버전
- 카이요도 건버스터 카즈미, 노리코
- F.S.S 크로스 미라지
- 초대형 쓰레기 합체
- 1/60 스케일 NEMO 제작기 2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확실히 이사할 때 책이 제일 무거움. 심지어 가지고 가도 배치부터 난관이고.
덕질의 마지막은 부동산이구만
박스 하나 채워보면 다음부터 박스 절반만 채우게됨ㅋㅋㅋㅋ
난 이사 한번만에 바로 포기함. 한동안 웹소설만 보다가 리디로 사보기시작했더니 이걸 종이로 샀으면 뒤졌겠구나 싶던.
애초에 책을 놔둘 부동산이 부족해 ㅜㅜ
돈 이전에 우리 집은 한때 다섯식구가 살아서 저런 책 놔둘 공간조차 없었다
실제로 교수관련책들 엄청 많은 집이 이사할때 손놓고 있긴 그래서 작은 아파트 하나 임대해서 거기에 넣어버렸음 뭐 나중에 다시 가져갔지만 이사짐 센터도 난색했다고 할정도
돈 이전에 우리 집은 한때 다섯식구가 살아서 저런 책 놔둘 공간조차 없었다
박스 하나 채워보면 다음부터 박스 절반만 채우게됨ㅋㅋㅋㅋ
별 생각 없이 채우고 들려고 했다가 허리부터 잡게됨 ㅋㅋㅋㅋ
하나 채운것도 다들어냄ㅋㅋㅋ
또는 일부러 작은 박스를 구해서 책 포장하는 방법도 있음 고전적으로 작은 단위로 노끈으로 묶어도 됨
확실히 이사할 때 책이 제일 무거움. 심지어 가지고 가도 배치부터 난관이고.
크기별로 둬야지! 책장에 13권들어가면 그크기의책은 14권이며 다음책장 빈칸은 크기가 다른책으로 이미 가득일것이다!
덕질의 마지막은 부동산이구만
정론이지...
부동산은 그야말로 모든 덕질의 종착점이지.
그래서 요즘 내가 집 뽐뿌가 겁나 오고 있음. 신축 아파트는 아니어도 적당히 빌라 정도라면....
물질제대로 하려면 1층가야함 물이 존나무거워서 ㅈ됨 ㄹㅇ
아무리 비싼 물건으로 덕질해도 평당 2~6천만원하는 부동산보다 저렴함...
난 이사 한번만에 바로 포기함. 한동안 웹소설만 보다가 리디로 사보기시작했더니 이걸 종이로 샀으면 뒤졌겠구나 싶던.
ㄹㅇㅋㅋ 이젠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많아짐 ㅋㅋㅋ
알라딘 e북 별로야??
알라딘은 써본적 없으요 그냥 리디로 시작해서 쭉 쓰는거일뿐.
계속 알라딘에서 구매해서 알라딘 e북을 쓰지만... 저한테는 기능이 좀 불편함
아
ㄱㅅ
알라딘은 리더기,쇼핑 앱이 나눠져 있어서 되서 불편하고 여러 기기에서 볼때 동기화가 제대로 안됨.
ㄱㅅ
애초에 책을 놔둘 부동산이 부족해 ㅜㅜ
실제로 교수관련책들 엄청 많은 집이 이사할때 손놓고 있긴 그래서 작은 아파트 하나 임대해서 거기에 넣어버렸음 뭐 나중에 다시 가져갔지만 이사짐 센터도 난색했다고 할정도
그정도면 스캔대행업체에 다 썰어서 디지털화해달라고 맡기는게 나았겠는걸…
책장 값+책장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책들은 관리 안해주면...상태가 안좋아져
남아수독오거서 X 남아수독오기가 O 5기가 정도 청소년기에 읽어도 굉장한 독서가
??? 5기가 텍스트면 평생 책만봐도 다 못볼거같은데...?
보통 전자책이 딱 텍스트수 곱하기 바이트로 용량이 떨어지진 않음 지금 내 리디페이퍼 안에 있는 책들 보면 20만자 내외 책 한권이 20메가 내외 정도니까 1기가면 50권 5기가면 250권
txt 파일같은 텍스트만 있는 거면 평생 못 보는 게 맞지만 이북은 txt랑 다르니까...
아하 몽땅 텍스트로 된게 아니었구나
서점이 1층이나 지하에 있는 이유를 알게됨
나도 저렇게 방하나 만화방처럼 이동하는 책장으로 만드는거 소원이었는데
보관할 자리가 부족해
나도 그래서 집이 재개발소식 뜨자마자 처분하고 차곡차곡 전자책 모으는중
원래 소장품이라는게 다 그런거지
덕후의 마지막은 부동산이란거 모르는가 서재 창고를 보유한 자가를 가질 수 있는 재력가만이 좌고 우면없이 덕후의 길을 갈수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근데 이게 또 전자책이 없는 상황이면 선택지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책만 버리면 미니멈 가능한데 책이 많다
집에 책 두는 공감 문제도 정말 큰 문제인데, 당장 들고 다니는 책의 무게 줄어드는 것도 진짜 드라마틱함. 특히 여러권 들고다닐수록 이 차이는 넘사벽이지
공감->공간 ㅋㅋ 아 오타 ㅋㅋ
나도 희소가치 있거나 최애책들만 남기고 나머지 책 버린지 오래 됨 학창시절엔 부모님이 집 정리 한다고 방해되서 버렸고 나이 들어서는 내가 움직이거나 이사하거나 할때 너무 부담됨
도서관 설계할때 더 튼튼하게 한다는말이 체감되긴함ㅋㅋ
그래서 주기적으로 책장 모자라다 싶으면 안보는거 팔아버림. 다만 중고로 안팔리는것들은 버려야 하는게 너무 아까워.
난 다 읽고나서 주변에 주는데 야! 이 책 괜찮더라 읽어봐 라고하며...
관리 잘못하면 책에 벌레 생기는것도 ...
게임도 똑같음 ㅎㅎㅎㅎ
팩과 cd가 쌓이던 시절 ㅋㅋㅋㅋㅋ
완전 도서관이네
정리를 진짜 잘했네
그러게요 애정 없으면 저렇게 못하죠
레일 책장 쓴거 보면 일반인 아님
책도 책인데 프라모델은 진짜 대책이 안섬
이사하기 일주일전부터 하나하나 손으로 들어날랐다 ㄹㅇ루
진작에 건담브레이커로 갈아탔어야지!!
말도 안되게 많고 만든거도 많음 ㅋㅋ
나도 이사 3번 하는 사이에 절반 줄고 절반 또 줄고 E북 없는 것만 남기고 다 버림 처음에는 그래도 애지중지했다고 나눔하고 당근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에는 그냥 박스 쓰레기장에 버려버리게 되더라
난 그래도 책포기못한다!!! 근데책포기하니 마니전에 내집부터가지고싶다 시불쟐.. 도서관같은집을 가져서 만권 십만권 가지고싶다.
몇 년 전에 이사 하면서 2/3 이상 처리했는데 이래저래 번거로움
집에 가지고 있던 책들도 중요한것들 말고는 그냥 다 스캔하고 버렸어 볼일도 거의 없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해서
이사갈때 진짜 뒤짐. 책이랑. 화분도
그 대신 옛날책은 e북으로 대처가 불가능함. 그리고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e북은 쓸모가 없음
옛날책 스캔떠서 보관, 좀비아포칼립스에선 책보단 빠루지
아포칼립스 상황되면 어차피 저 책들도 땔감밖에 못 씀.
종이책도 바래거나 낡아서 영구적인게 아님
내가 한 1990년대에 모았던 만화책들 아직 안 버리고 가지고 있는대 내가 좀 자주 읽긴 했지만 너덜너덜해지고 바래서 도저히 멀쩡한 꼴이 아님....
나도 집에 잔뜩있었는데 관리도 안되고 뮤겁고… 결국 스캔떠서 외장하드속으로 전부 넣어두었지…. 스캔뜨는것도 일이야;;;;
나도 필수적인건 빼고 다 전자책으로 구입중
근데 가끔 생각함. 리디같은 이북판매업체 망하면 구매한 이북들도 다 날아가는거 아닌가 하고
다운받아놓으면 안날아감 다운받기전에 서버뒤지면 못받지만
이사할때마다 책 당근 하거나 나눔하고 지금은 그때 책들 네이버로 결재해서 소장중이다...
수집요소가 포함된 덕질은 결국 부동산이 최대 난관이야 ㅜㅜ
책 딱 3백권정도 모으다가 아 이거 나중에 짐 되겠구나 라고 일찍 깨닿고 다 누구 주거나 팔아버림. 그리고 이북으로 전환해서 현재 리디에 3,000권 정도...매우 만족 중.
E북으로 없는거 고르고 골라서 남겨놓긴 했는데 결국 손 잘 안가서 먼지쌓인거 털고있으면 걍 소장이고 뭐고 다음 이사땐 다 버릴까 싶기도함 제단기나 사서 스캔이라도 떠야하나...
난 판판야 책들이나 던전밥 말고는 실물로 가지고싶은 만화는 아직 없음 비교적 책이 적기도 하고 완결도 난거라 공간 부담도 크지 않아서 좋더라
중~고딩 때 모은 책들.. 책장 3개 분량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집으로 이사가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들 몇 개 빼고 걍 다 버림 진짜 말 그대로 짐이다 짐
기술개발 같은거 되서 페이지 넘겨서 볼 수 있는 전자책 나오면 좋겠음 겉모습은 일반 책 겉표지고 첫장에 1권~XX권 있어서 보고싶은 단행본 권 누르면 뒤에 있는 종이같은 스크린이 해당 권수의 페이지로 출력 되서 팔랑팔랑 넘기면서 보는걸로 시리즈물은 1권으로 축약해서 보관 가능하고 페이지 넘기는 맛도 살고
그래도 진열된 상태에서 보는 즐거움은 이북으론 절대 못해.
난 국딩(!)부터 대학 졸업까지 만화책이며 게임, 피규어, 프라모델류, 애니dvd, ld, 음반류(lp,테이프,씨디) 등 거의 2천만원 가량 샀던 거 같은데... 만화책은 누가 오거나 친인척들 와서 전권을 본다고 들고가거나 쌔벼감 ㅠㅠ
국딩때 샀던거면 지금 값어치 꽤 나갈텐데 ㅜㅜ
나도 책 미친 듯이 많았는데 내가 전자책 보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다 버림.
이젠 괜찮다 싶은 지역의 아파트들은 기본적으로 평당 천만원정도 꼴인데 책장이 고정으로 차지하는 공간이 최소 2평은됨..물론 다른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 다르긴하겠지만 단순 소장이라고 생각하면.. 만화책 3천권 넘게 있었는데 아이 방꾸미면서 지금은 200권 남짓 남았으려나..이것도 결국엔 정리를 해야할거 같아서.. 이북으로 대체해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이북으로 구매해둬서 아깝진 않은데 아직 이북으로 안나온 만화책같은건 진짜 너무 아깝다.. 근데 또 게임타이틀들도 책장 하나를 차지하니..이것도 언젠간 정리해야겠지 ㅜㅜ
상병꺾이고 개인물품 구매가 가능해지곤 그때부터 소설책을 하나둘 사와서 보게 됐는데.. 전역할때 진짜 처치곤란이라 그대로 다 두고 나왔었던게...
TRPG하니까 진짜 이북마려움 룰 볼때마다 CTRL+F 마려운데 물리서적 색인 어딨어.......
개씹 마이너한 거 아니면 오히려 디지털화 잘 된 편 아닌가? 스티브 잭슨 게임은 20세기부터 pdf로 냈다고
일룰 원판은 그런거도 있겠지만 한판도 그럴진 모르겠네
난 그나마 어머니가 일반 교양서적도 많이 사니까 봐주는거지... 하하... 만화책만 주르륵 샀으면 난리났을듯
그걸 감수하고 짊어지기 때문에 따위가 아니라 무게감이 있는거임
진짜 취미의 끝은 그것들을 보관할 부동산...옷이건 오디오건 게임이건 책이건 뭐건간에...
나는 원피스랑 슬램덩크만있는데 먼지쌓이는거때문에 포기하고싶어질때가있음;
그래서인지 만화책 잘 안사지더라
이사갈때 북카페에 싸게 다 팔아버림..그후론 암것도 안삿지..
나이먹고 느끼지만 많은 책이 부러운게 아니라 그걸 수납할수 있는 집을 가진게 정말로 부러움
ㄷㄷㄷㄷㄷ
어쩔수 없이 종이책으로 사게 되는경우 있는데 폰으로 넘기면서 스캔앱 쓸까 하다가 걍 근처 문화사 가서 스캔떠달라고 하는게 젤 편하드라
저걸 짐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인테리어로 생각하면 그런것도 아니야.
부피는 둘째치고 오래되니 변색되서 엉망입니다..ㅜ
난 그래도 책특유의 질감과 냄새가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