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악자 포지션이란걸 게속해서 빌드업 해왔음
문제는 수단이 글러먹은게 많아서 그렇지
그 도토레도 자신의 올바른 학설을 아카데미가 받아들이지 않자
비뚫어진거고. 더 나아가 자신이 몇 안되는걸로 보이는 친해진 학자까지 암살당한데다가
그 죄를 뒤집어 쓰게 생길 뻔하기까지 했고
이들중에서 순수한 악인이라 할 인물은 애초 만들어진적이 없다 봐야함
이들의 성격부터도 세상의 악랄함에 이건 잘못되었다고 문제제기 한 집단에서 나온거라서
문제는 그 방법이 세상을 한번 불태우고 거기서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뉴베가스의 시저의 군단이나 율리시즈 같은 사상이라 그렇지
어떤점에선 쌈박질만 하고다니며 큰 계획 모르는 타탈이 그나마 대의가 아닌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성향인데
이마저도 약자를 괴롭히는건 본인의 의지하에선 최대한 안하려 드는 성향이고
애초 이들의 행자에게 있어 진정한 적이기만 한지도 아직 모르는 일임
오히려 심연행자에게 켄리아가 그렇듯 조력자가 될 가능성이 커보이고
해놓은 짓만 보면 그냥 끔찍한 악당들인데?
나중에 스네즈나야 여왕 나오면 볼만할듯
텟페이:???
그 부분에선 사안을 선택한건 본인 의지이고 신의 눈보다도 사안이 더 가깝다는 등 몬드부터 빌드업 해온거임. 신의 눈 소유자는 극소수라 안수령이 통과되는데에도 큰 반발이 없었고
ㅋㅋㅋㅋㅋ
분탕질하다가 칼맞은 시뇨라 같은애는??
시뇨라는 그래도 뒷일은 생각하는 편이었.. 저래뵈도 시뇨라는 자기가 죽기 직전까지 자신을 태워가며 심연의 괴물을 사냥하고 다니던 다크 히어로였음
스네즈나야 나오면 집정관 팔아야 하니 손을 잡는건 기정 사실화된건데 우인단과 손을 잡는게 좀 뻔허더라도 맛있길 바랬는데 팔아먹기 위한 설정이 되가는게 뻔하니 반발이 나오는거겠지 그래서 안뽑을거야? 물으면 네 뽑을겁니다...
해놓은 짓만 보면 그냥 끔찍한 악당들인데?
문제는 티바트의 문제는 우인단은 따리인 수준의 위기에 처해있고 부조리도 가득 차있단거임 그게 부각되는 메인스토리가 아니어서 그렇지
나중에 스네즈나야 여왕 나오면 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