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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님이기도한데 은어맛 라멘까지 알아주는 찐 손님이라 탈룰라 할 수 밖에 없음 ㅋㅋㅋ
마지막게 지가만든 거
저거 원본 보면 '담백한 맛은 예술의 경지' 라고 한거. 즉, 빡종원에겐 완벽한 손님 그 자체.
정상적인 장사하는 사람이면 진상아닌 내 손님 욕은 못하지
그런데 이제 진한맛을 좋아하는 거지
담백은어라면 맛을 아는 10%의 고객을 위해 모든걸 바친 인간이다보니
저 빡빡이가 좋아하는 라면이 있었구나
저 빡빡이가 좋아하는 라면이 있었구나
BlueWaterSky
마지막게 지가만든 거
자신의 찐 손님만 아는 은어라면이라
그게 아니라 지금 먹는 가게 이야기 하는듯
빡종원이 라면의 길을 걷게 된 것도 라면을 사랑해서니까 사업의 영역으로 보는 거랑 라면에 대한 애정은 별개로 나옴
사실 별 맛은 없는데 추억 보정으로 좋아하는 탕면 ㅎ
그런데 이제 진한맛을 좋아하는 거지
분노로 각성한 빡빡이의 라멘 10그릇 먹방 가나?
그래도 자기거 좋아하는 손님이라 막 싫어하진 않을듯 ㅋㅋ
자기 손님이기도한데 은어맛 라멘까지 알아주는 찐 손님이라 탈룰라 할 수 밖에 없음 ㅋㅋㅋ
심지어 은어맛이 너무 슴슴하다고 진한맛 은어라면 찾는사람들이 많은 와중에
정상적인 장사하는 사람이면 진상아닌 내 손님 욕은 못하지
이제보니 은어 첨가 기름라멘 말고 진짜 은어라멘 좋다고 하는 ㅁㅁ네
라면머머리 네놈 손님을 보는 안목이 너무 안일한거 아닌가?
담백은어라면 맛을 아는 10%의 고객을 위해 모든걸 바친 인간이다보니
???: 아 맛잘알이였잖아~
저거 원본 보면 '담백한 맛은 예술의 경지' 라고 한거. 즉, 빡종원에겐 완벽한 손님 그 자체.
깔끔한 맛이라는거 보니 돈벌기용 우지범벅 라멘이 아닌 진짜 은어맛 라멘이네ㅋㅋㅋ
저정도 매니아가 빡종원을 못알아볼리가 없다(TV에도 나올정도의 업계 유명인 + 안경 대머리라는 확고한 특징) 저 고객들은 100% 빡종원 알아보고 멕인거다....
이거 방송각이다 방송각
자기 가게 손님이어도 진한맛 좋아했으면 가차없이 깠을텐데 심지어 은어육수라멘을 좋아하니 ㅋㅋ
느앗!
지금 저기서 까이고 있는 라멘도 빡종원 본인이 그냥 프렌차이즈 공장식 라멘이라고 까는데 뭐지 왜 맛있지 왜 나는 옛날부터 이 맛이 맛있지? 하면서 먹는 라멘 아니던가 ㅋㅋㅋㅋ
사실 저 시점에서 진한맛 라멘은 이미 은어맛 진하게 들어간 계량형으로 대체되었고 기존 진한 라멘은 멸치육수로 대체된 염가판으로 바뀜
개량형
세류보의 손님이 아니라 "내 손님" 이라는게 빡종원의 킬포인트임. 걍 라면 세류보의 라멘이나 진한맛이 맛있다고 하면 그래도 손님인데 욕 못하지 정도로 끝날건데 모든걸 다 바친 은어라멘의 담백한 맛을 극찬하니 아무말도 못함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베스트라고 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이 받아들이지 않은 나의 회심작을 라면 오타쿠들이 넘버원이라고 했어!!!!!!!! 응기이이이이이잇!!!!!!!!!!!!!!!!!!!!!!!!! 할만함.
이거 바로 다음장에 반대상황도 나옴ㅋㅋ "가스트로노멘이니 은어라멘이니 완전 허세아니냐" '맛알못들이 헛소리하는군' "체인점 탕면에 매운장 존맛이지" (본문에서 빡종원이 먹고있는거) '동료들이었네...'
그저 너무 고급진 입맛을 가졌을 뿐인 손님들이셨고
눈에 하트 안나온게 이상할 지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