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2 보다 크킹3가 쉽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일단 무장병 숫자만 줄였는데도 겜 난이도가 급상승함
예전엔 황제 되자마자 흥미가 팍 식어버렸는데
왕권 축소 파벌이 봉기할때마다 그거 못막아서 계속 바지사장 신세고
일단 기본적으로 반란을 확실히 진압할수 있다는 확신이 안서니까
제국 땅덩어리를 무작정 늘릴수가 없음
넓은 땅덩어리 = 더 많은 반란군이니까
결국 유전형질 강화 시킬 여유도 없이
얼마나 많은 동맹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이 되는듯
합스부르크가 이렇게 탄생했겠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