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정수리 숱이 날아가기 시작하고 약을 먹어야 하나 심히 고민 중이었음. 모발도 가늘어지고ㅠ
근데 곧 결혼이라 임신 준비한다고 5달 정도 금욕, 운동 중인데 이거 머리숱이 채워지고 있다.
여친도 약 먹냐고 물어볼 정도로 변화가 보임.
자주 가는 미용실 선생님도 얘기하심. 숱 많아지고 모발 두꺼워졌다고.
그리고 피부도 눈에 띄게 좋아짐(이것도 ㄹㅇ 신기함)
일전에 한의사 지인이 얘기해줬던 게 체내열이 머리에 몰리면서 머리 빠지고 피부 뒤집어진다고 하더라고(케바케임). 확실히 예전에 사정하면 두피랑 뜨거워지면서 따끔거릴 때가 있었음
한의학 신뢰하진 않지만 어무이 허리 고친 것도 있고 암튼 인비저블 썸팅이 있나봄.
암튼 금딸 막 권유는 못하겠는데, 그래도 의지만 있다면 한번쯤 해볼만도 하다.
내 기준에선 긍정적인 효과가 훨 많음.
딱히 효과 모르겠으면 폭딸ㄱㄱ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