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 올해 젠지 국제전 기대해보는 이유

[시시한프리즘]

체급 하나 믿고 무난하게 가자

이렇게 하지 않고 상체쪽에서 클러치 플레이를 하려고 함 

결승전 5세트도 수호천사 믿고 점멸 슈퍼 발키리 갈기는 쵸비도 그렇고 기인도 상대 탑 뚫어버리는 공격성도 그렇고 

캐니언도 플옵에서 경기력이 너무 평범하다는 소리 들었는데 카직스 잡고 기억을 찾은 거 같고 

단순하게 체급 하나 믿고 밸류 좋으니까 무난하게 후반가면 이겨가 아니라 선수들 돌아가며 클러치 밟는거나 

세트패하고 밴픽 수정하는 능력도 22~23 젠지보다 훨씬 좋아짐 

이번 젠지 국제전은 한번 기대 걸어 볼 만 하다 

티원? 국제전에서의 티원은 걱정 할 필요가 없고 

막말로 티원은 리그 꼴지 상태로 국제전가도 아무도 무시 못할 팀이라 

[캐서디]

진짜 럼자오자레 다시는 안 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서 믿을 만 해서 좋음

[진석이]

국제전 가면 다리절기 시작할까봐 두려움반 기대감반

[루리웹-2533335882]

개인적으로는 젠지가 8강까진 잘하다 갑자기 각성한 KT한테 3:1로 지고 결승에서 KT가 T1 3:2로 잡을 듯
물론 근거는 없는 순수 희망사항임

[Na?!]

사실 젠지는 롤드컵까지 봐야됨
작년 젠지도 봄에는 클러치플레이 미친듯이 만들면서 국내 씹어먹었음

서머중반쯔음 부터 안일따리 체급놀음하면서 플레이하다 그게 롤드컵까지 이어지며 화려하게 럼자오자레로 터진거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