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황금옥좌에 들어가기 전에 남긴 선물이긴 한데
진짜 제국에서 최고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는 개인이
인퀴지터 이단심문관임...
이단에 있어서 제국에서 징발할 수 있는 무제한의
자원을 징발할 수 있다고 황제가 직접 공인한 개인임
그리고 이 개인들이 뭉친 곳이 이단심문소인데
이 새끼들이 타락하고 이 집단이 타락하면
진짜 제국은 끝인데...
웃긴 것이 이 새끼들은 또 파벌이 많으면 4~5개에
이걸 또 나누면 수십개인데 지들마다 의견이랑
선호하는 사랑이 달라서 지들끼리 겁나게 싸워서
웃기게도 한놈이 타락해도 좀 손해는 보더라도
제국 전체가 피보는 상황은 거의 안옴 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집단임
지들끼리 담합도 가능한데 추구하는 것이 서로 달라서
서로 죽여라 이게 기본 마인드라...
하여튼 진짜 이상한 집단인 거 같음
마음먹으면 제국 하이로드도 털고 커스토디안한테 시비털수있는애들 커스토디안 말고는 씹을수가 없는애들 상위기관이 딱히 없어서 자기들끼리 패죽이는걸로 자정작용이 알아서 되는애들 그렇게 개판을 쳐대는데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와서 명분도 있는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