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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믿으면 다 용서된다는 개소리는 대체 누가 시작한거냐
면죄부보다도 이전일테니 한 수백년은 됬을듯
....일단 성경에서도 우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으라고 한다.
밀양이었나
ㅇㅇ... 진짜 명작임
저거 잘못된 신앙임… 성경과 어긋나는… 그런데 한국의 현실이기도 함. 조폭, 범죄자들이 셀프 용서하고 새 사람 된 것처럼 코스프레하는 게 유행이었음. 지금도 많은 조폭 범죄자들이 교회를 다님. 뭐 서양도 마피아가 성당 다니고 갱들이 교회 가서 회?개하긴 함.
밀양이었나
ㅇㅇ... 진짜 명작임
하느님 믿으면 다 용서된다는 개소리는 대체 누가 시작한거냐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면죄부보다도 이전일테니 한 수백년은 됬을듯
굳이 따지면 타락한 중세 천주교 아닌까
성경?
예수가 제일 먼저 말 했지요 ㅎㅎ
솔까 돈거래가 없어서 그렇지 입으로 팔아재끼는 면죄부같은 느낌이지. 그래놓고 교회에 헌금하는거 보면 빠찡코 경품교환같은 느낌이고.
요한복음 3장16절
기독교가 존나 역겨운이유.... 어렸을때 전도하던 아저씨한테 사람 죽여도 천국가냐고 물어보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예수 믿으면 사람 죽여도 천국 간단 소릴하더라. 그때이후로 기독교는 곱게 볼래야 볼수가 없더라
대박이네..영화 다시 봐야겠다
....일단 성경에서도 우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으라고 한다.
학생때 소설 읽고 되게 충격이었는데
예수 왈, 누구든 하나님 바짓가랑이 붙잡고 아버지 아버지 한다고 천국 가는거 아니라고
저거 잘못된 신앙임… 성경과 어긋나는… 그런데 한국의 현실이기도 함. 조폭, 범죄자들이 셀프 용서하고 새 사람 된 것처럼 코스프레하는 게 유행이었음. 지금도 많은 조폭 범죄자들이 교회를 다님. 뭐 서양도 마피아가 성당 다니고 갱들이 교회 가서 회?개하긴 함.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ㅜ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장 23-26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저 분도 참 연기 잘하시는데 배역이 늘 비슷비슷하고 큰 역할 못 맡으셔서 아쉬움 비중 큰 배역으로 오래 보고 싶은데
저거 소설이랑 결말 조금다르다던데
벌금내는 걸 이용료인 것처럼 인식하는 뭐 그런 거지
하 이거보고 시발.. 피해자가 종교에 위안받고 용서해주려고 왓더니 가해자는 이미 하느님에게 용서받앗다고 평온하게이야기하는데 씹 피해자 멘탈나가서 하느님이용서햇는데 내용서가 머가필요잇냐고 절규하던데
현실에서도 있었지
"주께서는 참 자비로우신 분이셨군요. 그런 분이라면, 제가 지금부터 하게 될 일도 분명 용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근대 디스마스도 피해자한테 용서 안 구하고 예수님한테 다이렉트로 구원 받았잖아
개1독의 문제가 저거임 진짜 개1독에게 잘못이 없어도 개1독이 범죄자들의 가장 만만한 도피처가 된다는거
내가 이창동 감독님 팬인데도 아직까지 밀양을 못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