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70% 이상이 당장 장교로 훈련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전문적인 교육(대학)을 받음
기본적인 교육 수준이 높기 때문에
첨단 무기 사용에도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음
사병들 문맹률은 0%에 수렴하고
장교, 부사관, 병사간 언어 소통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
소대급 규모 되면 그 안에 외국어 능통한 사람이 서너명 이상 있는 수준
확고한 국가관, 통일 민족 덕분에
인종, 지역 차별 문제도 사실상 없는 편이고
국가를 지킬려는 정신 또한 확고한 편
군대 내부에서 깊숙히 파고 들어간 범죄 조직, 갱단, 카르텔 없음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
이게 안되는 군대가 훨씬 많음
진짜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데 한국 사람들 평균 교육수준이 높은 수준이긴해
일단 범죄 조직도 군대에 들어가면 순순히 군대에 따름ㅋㅋ
그 미군조차 일반병 학력 저하는 심각한 문제라 하니......
당장 세계최강이라는 미군도 특수병종을 제외하면 병사 교육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음. 거기다 지원율이 줄면서 더 안 좋아졌고.
애시당초 현대전에서 남성 대부분이 군사교육 받은 것만으로도 무시할 건 못됨. 우리야 병의 그지같음을 아니까 ㅋㅋㅋ 이걸 군출신이라고 할 수 있나 이러지 대충 진지 짓고 편대 짜고 이런 거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대단한 거임.
부사관 및 장교들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음 어디감
3세계 군대 가면 장교는 프랑스어 쓰고 병사들은 토착 언어 쓰는 꼬라지를 몰라서 그럼 그 미군도 장교는 영어 쓰는데 사병은 스페인어 쓴다고 대가리 아파하고 있음
진짜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데 한국 사람들 평균 교육수준이 높은 수준이긴해
군사정부 옹호는 아니지만 보통 후진국 개발도상국들에 국가계발 체제에 주역들은 군인들임
후진국은 오히려 군대 들어와서 뭔가 배우는 경우가 많지
일단 범죄 조직도 군대에 들어가면 순순히 군대에 따름ㅋㅋ
ㄹㅇ 내 자대에 일수걷던 조폭부터 설대 경영까지 다 같은 본부중대였음 ㅋㅋㅋㅋ
그 범죄조직도 군대에서 제일 빠르게 나가는 방법이 순순히 따르는 거니까 ㅋㅋㅋㅋ
그 미군조차 일반병 학력 저하는 심각한 문제라 하니......
미국에서 사병으로 입대하는거는 돈없을때 마지막 선택지라고 하니까
“여러분 군대 들어오시면 파오후랑 멸치는 정상 체중으로 만들어 드리고, 무식쟁이면 글과 사칙연산을 가르쳐드릴께요!” -군대에서 저런 거 가르쳐주면 괜찮은 거 같은데 뭐가 문제임? ㄴ 정상적인 나라면 의무교육 기간에 받는 걸 군대에서 해주겠다 하는 게 심각한 겁니다.
원래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병제 하의 병사는 하류층 먹고 살기힘든 사람들 집합소인게 기본임 대영제국 시절 영국도 장교는 귀족인데 병사는 하류층 막장인생들이 많아서 자기 병사들 약탈 컨트롤 못하고 욕하는 기록 많고(ex.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
보통 대학까지 나올 형편에 군대를 가면 장교가 되지 병사가 되진 않음 학력이 아깝지
당장 세계최강이라는 미군도 특수병종을 제외하면 병사 교육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음. 거기다 지원율이 줄면서 더 안 좋아졌고.
연어회아닌송어회
무슨 근거로?
연어회아닌송어회
부바 부 지만 전역하고 평생 안보면 그만
연어회아닌송어회
굳이 밀덕이 아니더라도 알아두시면 좋은게 전시 전방 교전중에 상관이 없으면 그 부대는 고립되어 전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도시에서 스마트폰 들고 사니까 인지를 못하는데 전방 전투 중에 상급 부대와 연락하는게 쉽지 않아요
저걸 만들기 위해서 많은 희생이 있긴하지만 북한이 한반도를 점령한 괴뢰집단이 아닌 완벽한 타국으로 탈바꿈 된다면 좋겠는데
중국?
니 말대로 하면 당장 중국이 북한을 먹어서 우리가 중국과 국경을 맞대도 할 말이 없다
부사관 및 장교들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음 어디감
q1w2e3r4 통신보안1!
애시당초 현대전에서 남성 대부분이 군사교육 받은 것만으로도 무시할 건 못됨. 우리야 병의 그지같음을 아니까 ㅋㅋㅋ 이걸 군출신이라고 할 수 있나 이러지 대충 진지 짓고 편대 짜고 이런 거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대단한 거임.
군대에 강력함은 개개인이 강함이 아니라 개개인을 단체로써 규합할 수 있는 그 조직력에서 나오니깐
ㅇㅇ 우스갯소리로 친구랑 좀비사태 나면 어디다 진지 쌓고 어떻게 편성해서 방어하면 좋을까 이런 얘기 하고 그랬음 ㅋㅋㅋ
그래서 누가 나라별로 아포칼립스시 생존률 따지면 한국인이 졸라 높을거라 평가한게 있더라
그런데 요즘 ㅁㅇ문제 자주터지던데
반대로 말하자면 장교는 할정도의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을 병사로 굴리고 부사관과 장교는 불안정한 직장이라 인기가 떨어져 질이 내려가서 병사 통솔이 잘 안된다는 문제점도 있다고 하더라
저거 어긋나서 망한 사례가 워낙 많아서 ㅋㅋ
저런 하이레벨 군대지만 막상 내부 드가면 누구나 ㅂㅅ예정이 되어버리는 기괴 그 자체
이 부분에서 신뢰성이 팍 떨어진다
3세계 군대 가면 장교는 프랑스어 쓰고 병사들은 토착 언어 쓰는 꼬라지를 몰라서 그럼 그 미군도 장교는 영어 쓰는데 사병은 스페인어 쓴다고 대가리 아파하고 있음
여기서 말하는 소통은 같은 언어를 쓴다는 뜻임 다민족국가 같은 경우엔 언어부터가 다름
대충 그거임. 같은 언어를 쓴다고 말이 통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그거
본문에서 말하는 언어소통은 말 그대로 같은 말을 쓴다는 거임. 나라에 따라서는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서 대화가 원활치 않은 경우도 은근 많음.
이 댓글에서 신뢰성이 팍 떨어지네 ㅋㅋㅋ
오헝제국은 장교랑 병사가 말이 안통해서 부사관이 통역해줬거든
예 : 인도
"밥티스타 이 새끼야, 내가 브라질 해병대에 입대해 영어로 말하면 니 기분은 어떨 거 같냐?" 미드 제너레이션 킬 中
본문에 적힌 언어 소통의 의미도 이해 못하면서 일침병에 걸리면 이런 댓글이나 쓰는 사람이 됩니다
그냥 글을 못읽어서 구두로만 전파해야하거나 언어자체가 다르거나 하는 문제지 인간군상의 문제 수준이 아님
ㅇㅇ 같은 말을 써도 못알아 듣는 애들이 많단 소리였음 심지어 간부중에도 말이지...
그마저도 몇번 정정되면 알아듣는 수준이고 본문은 그냥 언어가 다른 수준...
남수단 군대 같은 부대인데 군복 통일 안 됨
대한 제국이라고 표명 하던 구한말도 사용 하는 무기 규격을 돈 생길때 마다 해서 탄약도 다르고 무기고에 각국 나라들 소총이 걸려있었다 하니 이건 그냥 돈이 모자라서 그러는듯
이 나라는 종교 문제 때문에 갈라졌지… 수단이 이집트 아랍+흑인 혼혈이랑 순수 흑인이 같이 사는 나라였는데, 흑인들은 주로 기독교를 믿고 아랍혼혈들은 이슬람을 믿음. 아랍혼혈들이 다수라서 기독교인들을 차별해왔음. 그나마 가난한 살림에 기독교인들은 더 가난하게 살았음.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가 수단을 가고 싶어했던 이유도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란 생각 때문이었지. 이런 차별과 착취가 종교적으로도 정당화됐음… 남수단이 어떻게든 독립한 건, 어떤 욕심 때문보다도 살아남기 위한 전쟁의 결과지.
카투사 갔다온 애가 그러는데 카투사들이 일반 미군병사보다 영어 잘한다던데 ㅋㅋㅋ
고학력사회에서 징병제를 유지할 때의 장점이긴 하지 못 갈 사람도 죄다 긁어가서 문제지만
의외로 작전목표를 이해 잘 함.
벨톨
읍읍좀해라 새꺄
벨톨
아직도 육사끼리 선배님 후배님 하는거 꼴보기 싫더라. 대령이 대위한테 그러는데 옆에있는 3사 소령 기분은 어땠을까?
교육수준 높다고(대학이상)해도 군대오는 애들 1학년 휴학하고 오는애들이 대부분이라 별 차이도 없고 애당초 학력을떠나 훈련소 나오면서 깡통되서 다 어리버리대자너 ㅋㅋㅋㅋ
깡통되는정도면 다행이라는 소리임 미국은 아예 공교육이 지역차가 너무 심해서 군대 들어와서 어느정도 기초적인 교육 뒤에 훈련소에 입소하고있는 판임 상세한건 모르는데 대략 초중 학교의 정도의 교육으로보이고
전세계에서 국민 대부분이 고졸이상이면 최상위권임
그래도 언어는 다들 읽고 쓰고 말할줄 알고 앵간해선 기초적인 사칙연산은 하잖아?
그게 배우는게 빠른거임ㅋㅋ 별수없어
그걸 깡통이라고 하는게 제 3세계랑 비교하면 배부른 소리임 그리고 그런 애들도 좀만 익숙해지면 할 거 다 하잖아 3세계는 오히려 군대가서 기초교육 비슷한거라도 받는다 할 정도임
사실 병역회피 아니면 스카이고 서포카고 싹 다 잡아가는게 엄청 크지
사조직은 아직도 알음알음 유지되는거 같은데 지난 탄핵정국때는 내부제보가 있어서 선빵쳐서 막았지만 기회만 오면 다시 고갤들고 설칠거 같음
군대 내부에서 깊숙히 파고 들어간 범죄 조직... 우리 중대에서 소대 전체가 일ㅁㅁ인 경우가 있긴 했었는데 중사(진)이었는데 일베에다가 무슨 재원같은거 올리다가 짤린 새끼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2차대전 수준의 학력을 유지하고 있는 몇안되는 군대가 아닐까 싶긴 함.
2차대준 미군 학력이면 사칙연산, 알파벳 가르치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거기도 징집제여서 대학물먹은 친구들도 많이 갔었으니깐. 거기다 1차대전 이후로 그나마 징집에 거부감도 비교적 적은 편이었고.
옆나라 일본만 해도 문맹률이 꽤 높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부분에선 대단한거지
미국이 예전에 아프간이던가...? 병사들 훈련시키는 영상보니깐 문맹에 기본 교육도 안받아서 그런지 훈련도 못따라가더라;;
군이 폐쇄집단 특성상 ㅂㅅ되는 건 전세계 공통이고, 우리야 징병제 때문에 그 특성을 피부로 느껴서 더 그런거지, 대다수 국가들 보다야 감수해야하는 리스크가 적지. 최소한 인종/민족 문제로 인구의 몇%를 사실상 징병 대상은 커녕 잠재적 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곳도 있는 판에..
이딴 나라가 경제력과 군사력이 10위권인게 헬지구 수준이다
오오오옷 국뽕이 차오른다!
근데 소부대 전술이랑 그런걸 제대로 가르쳐야하는데 위쪽이..!
한국군 출신으로서 총쏠줄아는거 이런건 전혀 자랑할게아니지. 저런게 장점이다
총은 초딩도 쏠줄아는게 총이지... 물론 군사훈련에 사격술도 포함되긴 하지만 군사훈련에서 사격술은 거의 눈꼽수준의 지분을 차지하지
국군 병역자원 처참 하단 새끼는 미군 기초병역자원 데려다가 신병훈련 시켜봐야한다.
지들도 숫자부족해서 학력 잠깐 낮춰서 뽑아봤다가 교육이 안된다고 롤백한 미국보면..
월남전때도 경계선 지능장애 뽑았다가 피봤던 놈들이 GWOT에도 같은 실수를
"아아 이것은 양치질 이란것이다" "아 모르는가? 이것은 안경이다" "ABC를 알려주지 사칙연산도" 실제로 미군 훈련소에서 알려주는것듷
아프간에서 PT 체조 하는 영상보니 이건뭐 지체 장애아들 재활 훈련 인줄알았는데 아니라 하는 그 영상 ㅋㅋㅋ
뭐 근데 이해는할만한게 사병수입도 막혔지 당장 수급은 안되지 답이없었지 뭐 ㅋㅋ
매브니는 전쟁 나서 한거라 계속 유지하기도 그렇고 또 중국에서 스파이짓 해버렸고 그 뒤에는 인구는 점점 줄고 있고 공교육은 더 처참해지고..
아니 뭐 한다면 계속 할수있었음 당장 미군부 쪽에서도 대충 상황 알아서 계속 하고싶었던가 그랬던걸로 아는데 근데 못배워먹은 멍청이들이 여기서 시민권뿌린다고 하지말라고 트롤링을?? 지들이 입대하는거도 아니면서 ㅋㅋ
그런가? 북으로 갈 이야기 때문에 결국 안됐을거 같은데 미군부쪽에선 유지하고 싶었나보네
ㅇㅇ 철저히 정치적 논리때문에 문닫은걸로 기억함 우리 인력수급은용? 했는데 무시당했을껄
매브니로 4년만 복무하고 빠지는 사람들도 있긴 했지만 당시 입대해서 말뚝박고 모병관 등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본거 보면 군부 입장에선 계속 유지하고 싶긴 하겠다
4년만 해도 충분히 좋았지 군부입장선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입대하는사람이 계속 줄었으니 암튼 ㅂㅅ같은 레드넥 논리 따르다가 발생한게 최근에 보이기 시작한 미달사건이긴함 ㅋㅋ
레드넥들 논리가 이상하긴 함 매브니 조건 보면 미국에서 학업비자든 취업비자든 일단 3년 정도 머무른데다가 어느정도 머리도 돌아가야하고 군부에서 필요한 언어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덮어놓고 뽑은 것도 아니고 나름 조건 빡쎄게 걸어서 뽑았었는데 게다가 한참 전쟁중이던 시기라 비전투병과 아닌 이상 전투파병은 각오해야하는 일이기도 했고 거기서 목숨걸어서 4년 복무하고 미국 시민권 받는다는데 그걸 엿같다고 깐건 참..
그냥 출산율이 문제지 중국일본러시아 사이가 아니면 개깡패지
병력 전원에게 군복입히고 총 들려주기도 가능하고 번화가에 장비 암거나 던져놔도 사람 모일 시간만 주면 운영 가능할 만큼 교육도 잘 되어있고 200년 넘게 전쟁놀이를 민속놀이로 즐기는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숫자가 줄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