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루후 주술사 후리랜, 과거 여진족 야인들의 침공을 막기 위해 동료들과의 기나긴 여행을 떠났었다.
함께 여행했던 선비를 만나러 강원도 두매산골에 도달한 후리랜
그 선비는 한때 영의정까지 지냈으나 지금은 노인이 되어 낙향해 조용히 노후를 지내고 있었다.
그 선비가 여진족 침공으로 멸망한 고을에서 대려온 여자아이, 효은이
에루후 후리랜에게 이 아이는 신기神氣가 있다 밝히며, 그녀를 키워달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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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효은이같이 생기긴 했네
페른 한글화 이름은 효은이다
그럼 슈타르크는 힘찬이라고 하자
용두질하거라 아우라
둘다 2기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좌의정이 되는 마법이라니 그 마법 이름 혹시 사화임?
용두질하거라 아우라
3兆배
페른 한글화 이름은 효은이다
듣고 보니 효은이같이 생기긴 했네
그러게 너무 잘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거폰은 뭔죄여 ㅋㅋㅋ
녹차양갱이
둘다 2기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녹차양갱이
좌의정이 되는 마법이라니 그 마법 이름 혹시 사화임?
봇치첨지야 그게 무슨 소리더냐
당쟁인데요
그게 무슨 소리요... 찐붕대감...
게장 소스 탕평 맛 좀 볼래?
오거폰이 뭐 어때서!
그럼 슈타르크는 힘찬이라고 하자
이름 뭔가 어울려
과거 만주벌판을 달리던 고구려 민족의 후예..
이것도 어울리네 ㅋㅋㅋㅋ
뭔가 잘 어울리는데 해적판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은이 ㅋㅋㅋㅋㅋㅋ 뭔가 찰떡같이 잘어울림 ㅋㅋ
??? : 나는 고려 시대 918년 건국부터 조선의 멸망까지 1천년을 살아온 정승이야. 아우라亞牛倮, 자해自害해라.
참하게 생기긴 했지 ㅋㅋ
장승의 프리렌
현지화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