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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세계적 시선으로 보면 한국이 생선 대가리 보고 괴식이라고 놀릴 처지는 아니긴 해서 뭐
저 지역의 한 항구 마을에 폭풍우때문에 조업을 못나가서 꼼짝없이 굶어죽을 판이 됐었는데 한 청년이 '굶어죽던 물에 빠져죽던 뭔 차이냐!' 를 외치며 용감히 배를 몰고나가서 정어리로 만선을 이루고 돌아와 마을을 먹여 살린 전설을 기념하는 요리라서..
요리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박살나서 그런거 막상 영국 셰프나 요식업 보면 탑티어급일걸
아무리 그렇다 해도 맛과 미적감각 요리센스등 모든게 괴랄한건 부정할수 없음. 한국도 이제는 잘 안먹는 번데기나 홍어 이런것들이 있긴한데. 최소한 맛없는 음식을 맛있게 하려는 노력이 있음. 실제로 맛들이면 맛있을것들임.
영국의 저 지방은 무려 축제인데 생선대가리가 꽂혀있는 파이를 봐야 되는거야?ㄷㄷㄷㄷ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그들에게 요리는 절실한거였겠지. 막말로 한국이 요리사를 셰프 대접해주기 시작한게 얼마 안됬잖
아무리 그렇다 해도 맛과 미적감각 요리센스등 모든게 괴랄한건 부정할수 없음. 한국도 이제는 잘 안먹는 번데기나 홍어 이런것들이 있긴한데. 최소한 맛없는 음식을 맛있게 하려는 노력이 있음. 실제로 맛들이면 맛있을것들임.
요리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박살나서 그런거 막상 영국 셰프나 요식업 보면 탑티어급일걸
Asswecan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그들에게 요리는 절실한거였겠지. 막말로 한국이 요리사를 셰프 대접해주기 시작한게 얼마 안됬잖
맛과 미적감각: 영국에서 인기있는 중식일식인도식이탈리안프렌치기타등등 모든게 괴랄하다 요리센스: 영국요리사는 요리못한다 ? 제정신이신?
참고로 오른쪽 아재는 술집의 고든램지라고 불릴정도의 대부다.
영국의 저 지방은 무려 축제인데 생선대가리가 꽂혀있는 파이를 봐야 되는거야?ㄷㄷㄷㄷ
개망창월
저 지역의 한 항구 마을에 폭풍우때문에 조업을 못나가서 꼼짝없이 굶어죽을 판이 됐었는데 한 청년이 '굶어죽던 물에 빠져죽던 뭔 차이냐!' 를 외치며 용감히 배를 몰고나가서 정어리로 만선을 이루고 돌아와 마을을 먹여 살린 전설을 기념하는 요리라서..
저거보다 더한 축제 요리도 손쉽게 찾을 수 있을걸?
개망창월
솔직히 세계적 시선으로 보면 한국이 생선 대가리 보고 괴식이라고 놀릴 처지는 아니긴 해서 뭐
https://www.youtube.com/watch?v=tAecgK1Xr1I 후자는 매쉬엔 파이 샵 같은곳에서 쉽게 접할수 있다고 하네요. 장어로 만드는 거라 원기 회복엔 좋을겁니다.
아...비주얼 진짜...
영국이 한때 전세계 미식을 다 영국껄로 만들었으니 전통요리가 발전할 수가 없었을듯 원래는 수입이 맞는거지만 모두 영국으로 만들어 버리면 다 영국요리ㅋㅋ
커틀렛이 돈가스가 된것처럼, 자기네 나라에 맞는 개량을 통해 바뀌면 그러면 그나라 요리라고 하겠지만....
아 내가 말을 잘못 이해했다. 영토를 넓혀서 다 영국요리로 만들었단 얘기구나. 맞는말이지.........
싹 다 영국식민지가 되면 그 나라에서 나는거는 다 영국산이 되는거쥬 ㅎㅎ 개량이고 뭐고 따질 필요가 없다는 ㅋㅋㅋ
장어 스테미너 음식 ??맞잖아
개인적으론 쟤네 치킨티카마살라? 그거 함 먹어보고 싶음 인도애들도 그거 지들꺼 아니라던데 약간 우리나라 양념치킨 포지션인가봄 맛있다는데 궁금함
어 그거 아님 치킨 티카 마살라 자체가 탄두리 치킨 영국판 버전이라... 영국 애들도 그래서 함부로 자기꺼라 주장 안하고 돌려서 말할걸?
정어리 파이는 비주얼이 저래서 그렇지 내장도 손질하고 비린내도 제거해서 맛있는 음식이라고 함
걍 평범한 피쉬앤칩스 자체도 존나 맛이 없음.. 굳이 저런거 안찾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