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왕의 서자 고약광이 시조
고구려 멸망 전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가
멸망 소식을 듣고 그대로 눌러 앉았다
이후 고마씨를 칭하는데 한자는 고려이다
주몽 부심
근본없는 사극 고구려 복장보다는 훨씬 오리지널에 가까운 복장
아이돌도 있다
[유머] ??? : 고구려는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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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갑자기 후삼국의 발현인가!
옷들 색감이..한민족 dna에 새겨진 뭔가 같다;
전승하고 가계도 유지하고 성씨 보존해서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게 대단한거지. 저 가문은 꽤 오랫동안 중세 후반까지는 고구려 유민들끼리 족내혼만 해오기도 했음. 어차피 유전자는 다 섞이게 마련이고 대표적으로 미국 백인들중 ○○계 미국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중 진짜 그 나라 혈통만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음.
??: 고구려는 장소가 아니다
피곤한 스타일이네
고구려 무덤에서 본거같은 복식이다
"원종이는 고민하고 있다."
뭐지 갑자기 후삼국의 발현인가!
옷들 색감이..한민족 dna에 새겨진 뭔가 같다;
할머니네 옷장에서 본듯한 이불색
고구려 무덤에서 본거같은 복식이다
"원종이는 고민하고 있다."
아하 국까로서의 나인가 일뽕으로서의 나인가 정체성의 혼란이 온다는 뜻이구나!
이제 고구려 백제는 일본 역사고 한국은 신라 흉노의 후손이라는 혼종 일뽕 등판함
??: 고구려는 장소가 아니다
그 전쟁통 일본의 역사에서 성씨를 지켜낸게 대단하네
아이돌 성씨도 고려네?
옷색깔 신기하네.
이자식들 그래서 조선을 침략하고 만주스라움 급발진을?!
일본에 高麗 百済 新羅 加羅 삼국시대 국명을 그대로 성으로 쓰는 성씨가 다 있음. 고마씨가 가장 유명한 사례고.
백제 관련은 알고 있었는데 고구려 쪽 문화가 일본에 보존 되고 있었다고?
아마 고구려 왕실 ->에서 빠져나와 왕자가 세운 땅이 백제라고 했으니 ...아니 이거 다른 문화...이긴 한데 묘하네 이거...
엥 부여가 아니고?
잉??? 아님?? 내가 아는건 고구려 왕자 온조가 고구려를 떠나 세운 땅이 백제 로 아는데 그 뭐더라 원래 온조가 고구려 2대 왕 해야했는데 유리인가? 뭐 이복 형이 있어서 고구려 왕이 '야 니들 이복형임 인사해라 ㅇㅇ' 해서 왕자 두명이 '어차피 우리는 왕이 될 수 없으니 사람들을 데리고 새 나라를 건국하겠다' 해서 떠나 만들어진게 백제 맞을거임
(고리)→부여→고구려→백제 순으로 비슷한 신화가 반복됨
부여 왕실 - 고구려 왕실 - 백제 왕실 순이구만
일본이 이상한게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에 관련된 심사가 각지의 하나씩 있음. 그래서 삼국 통일 후 멸망한 유민들에 대한 기록이 우리나라보다 잘 남아 있는 것도 많고
이런거 보면 진짜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의 교류가 얼마나 자주 되는지 알아서 재밌단 말이지 먼 바다로 항해하기 힘든 시절에도 타국과의 왕래가 가능할 정도였다는 거잖아
약광의 도착 이래로 고구려인들이 힘을 모아 그 일대에서 큰 규모의 영지를 다스리는 다이묘로 성장했지만 쇼군계승분쟁에서 줄 잘못서는 바람에 다 뺏기고 고마신사만 남게 되었다지 ㅠㅠ
신사만 남아서 살아남았을지도 다이묘는 멸문되기도 하니
근본 적통이라고 얘기 해 본들 섞이고 섞였는데 무슨...
독고라이브
피곤한 스타일이네
독고라이브
전승하고 가계도 유지하고 성씨 보존해서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게 대단한거지. 저 가문은 꽤 오랫동안 중세 후반까지는 고구려 유민들끼리 족내혼만 해오기도 했음. 어차피 유전자는 다 섞이게 마련이고 대표적으로 미국 백인들중 ○○계 미국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중 진짜 그 나라 혈통만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음.
내말이.. 문화가 유지됐네 이러는데 사람이 다르잖아 이러고있음
지명으로도 남은 것도 있고. 그 외에도 백제 유민이나, 신라 유민도 건너왔다는 기록도 꽤 있음. 다시 권력 싸움이 있었는데 신라계들이 이겼다고 하더만.
주몽드라마(송일국 나온 그거) 일본으로 수출될때 엄청 좋아했으려나...
신기하네..
유전자 섞이는 거야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