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식혜 좋아하셔서 생각날때마다 수제식혜 사가거든
근데 하필 빵집이란 말이야(왜 빵집에서 식혜를 파는진 모르겠지만)
빵은 안사가고 식혜만 사가니깐 사장님이
"저희 빵도 맛있어요... 사가세요..." 하시네
담엔 빵도 사야겠다...
어머니가 식혜 좋아하셔서 생각날때마다 수제식혜 사가거든
근데 하필 빵집이란 말이야(왜 빵집에서 식혜를 파는진 모르겠지만)
빵은 안사가고 식혜만 사가니깐 사장님이
"저희 빵도 맛있어요... 사가세요..." 하시네
담엔 빵도 사야겠다...
메인이 안팔리고 사이드만 잘 팔리면 여러생각들기는 하지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요?? 식혜 두 병만 더 주세요"
자꾸 식혜만 사가면.. 어머니가 좋아하는 식혜를 파는 그 작고 소중한 빵집이 사라질지도 몰라... ㅠ_ㅠ
복어집 가서 돈까스 12인분 시킨거 생각나네 ㅋㅋㅋ
그치만..사달라고 제안 하는것도 주인 맘인걸..
'악마'
수재 x 수제 o
배워간다 ㄱㅅ
이 집은 식혜가 우수하니 수재도 맞습니다(아님)
ㅋㅋㅋㅋ 빵집 식혜 특이하네
메인이 안팔리고 사이드만 잘 팔리면 여러생각들기는 하지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살지 말지는 손님 맘인걸..
바코드닉
그치만..사달라고 제안 하는것도 주인 맘인걸..
'사가세요'는 제안이 아니라 명령형인걸..
이건 너무했네 ㅋㅋㅋ
궁금증으로라도 빵한번은 사겠다 ㅋㅋ
난 우리동네 족발집이 사이드 메뉴로 파는 새우파전을 겁나 맛있게해서 퇴근할때 종종사가는데 족발은 안사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요?? 식혜 두 병만 더 주세요"
디아도코이
'악마'
복어집 가서 돈까스 12인분 시킨거 생각나네 ㅋㅋㅋ
주인장이 복어내장으로 튀겨줘도 감사히 먹어야겠네 ㅋㅋㅋ
복어돈까스
ㅋㅋㅋㅋㅋ
성심당에서도 식혜팔던데
자꾸 식혜만 사가면.. 어머니가 좋아하는 식혜를 파는 그 작고 소중한 빵집이 사라질지도 몰라... ㅠ_ㅠ
그리고 수제 전통찻집이 생기는데...
옷가게에서 양말만 사는 식인가
키링같은거 사가는 느낌
아 그뤠요? 식혜 주세요
낚싯바늘에서 미끼만 계속 빼가는 손님 ㅋㅋㅋ
그 골목식당에 닭한마리? 파는데 만두잘나간다는 그집 생각나네 ㅋㅋ
나도 국수집에서 떡볶이랑 돈까스 시켜먹었는데
구포국수?
내가 아는 족발집도. 족발 ㅈㅁㅌ 막국수도 ㅈㅁㅌ인 집있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