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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지 알았어도 안넘어갔을거 같긴 함
아뇨 저건 그냥 정신병자입니다.
물론 아스카는 정신병자도 맞습니다.
그것도 교회가는사람만 알잖아...
여리고성이 뭔데 씹떡아
여리고를 알아도 아스카 성깔에 눌린 신지는 안들어가지
그게 바로 츤데레입니다.
예리코로 알아듣기 힘들면 국내판은 여리고 성이라고 한다.
청새리상어
그것도 교회가는사람만 알잖아...
청새리상어
여리고성이 뭔데 씹떡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괴를 들고 나팔을 불면서 하루에 한번씩 성을 돌았고 7일째 되는 날은 7번 돌고 소리를 치자 성이 무너졌다. 즉 겁나 들이대달라고 천명한것... 인데 신지가 그런걸 알리가...
그나마 한국어판으로 로컬라이징 하면 더 많이 알아듣자나.
못알아들으면 신지 입장으로 이입하기 좋고 알아들으면 아스카 입장을 알게 좋아진다.
아스카는 독일계고 당연히 기독교적 상식은 문화적 소양이니까...
이래서 교회 가야 하는 구나
어렸을 때 제리코가 여리고인거 알았을때 충격이었음
아니 비기독교인은 한국어판 로컬라이징이던 뭐던 함성만으로 무너진 성이란 이야기 자체를 몰라
적어도 기독교인은 알아듣게 될거자나. 의외로 성경에 나오는 명사들이 나라마다 발음이 다르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꽤 됨
여리고를 알아도 아스카 성깔에 눌린 신지는 안들어가지
솔직히 시달린 게 있는데 도망가면 도망갔지
신지 : 월스 오브 제리코.. 설마 그 기술을 걸어달라고 저러는건가?
제리...코?
제리코 가 그 예리코 랑 스펠링이 같음. 그래서 ‘저 무기는 다시 쓰이는 일이 없겠네…’ 하고 봄
뭔 말인지 알았어도 안넘어갔을거 같긴 함
귀찮은 여자..
본인이 공격이되서 쳐들어가면 될것을
왜 생각과 반대로 말하는 거지?
오리진..
그게 바로 츤데레입니다.
츤데레의 시조라서?
청새리상어
아뇨 저건 그냥 정신병자입니다.
나만정상인
물론 아스카는 정신병자도 맞습니다.
그대로 들이받는건 저당시 갬성이 아님
왜 딴지 걸지 않고 제 말을 수긍하시는 거죠? 기분 나쁘네요
그치만 저기나오는애들 뭐 하나씩 부정적특성 달고있는걸...
너무 맞말이라 ㅋㅋㅋ
그렇다면 정신병자 츤데레군요!
생각해보면 복장부터 이미 준비만전이긴했는데 신지가 그걸 알리가...
가슴 다 보인다 ㄷㄷ
진짜 싫었으면 저런 옷을 저렇게 안보여주지...
근데 나도 신지에 이입해서 안 갔을거 같긴 함...ㅎㅎ..;
그래서 신지도 안갔죠 근데 사실 신지가 뜻알았어도 안갔을거같긴함
ㄹㅇ..
신지: 난 일본인이야. 성경 이야기 따윈 잘 모른다고!
제리코로 들었는데 원래 명칭이 예리코였나보네 조단이 요르단 인 것 처럼
여리고가 뭔지 모르는 사람한테 성벽이라고 하면 이년이 철벽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나 저거 볼떄 중딩이어서 한참 감정이입 됬을땐데 그 때 생각이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오지 말랬으니까 들어가면 안되겠지? 했는데
그니까 말야 신지도 평범한 중딩이 저런 비유를 어떻게 알아 ㅋㅋㅋ
그냥 뭐냐고 물어보면 됐을텐데...
어...음..신지도 아스카도 그정도 커뮤력이 있는 애들일까가 의문인데 말입니다...?
넘어오지마!라는 부분만 듣고 아! 죽여버린단거구나! 하고 안들어갈만하지. 꼬우면 설명을 잘 하던가
나의 월스오브제리코 맛을 쬐끔만 봐라!
일본은 기독교 신자 비율이 낮아서 성경 모티브 따오면 배경설명 한번 해야하지 않나
알아먹지 말라고 저런 대사를 넣은 거긴 함
대?놓고
와 찌찌!
애라서 잔건데... 흑..
저기서 이어졌어도 의존증심해서 또 어땟을지 모름
일본 내 기독교 비율은 1퍼센트라고 한다 여리고라는게 뭔지 알턱이 없다
미사토랑 사는데 아스카가 눈에 들어오냐!!
아스카씨 여기서 이러시면
저래뵈도 대졸자에 몇개국어나 가능한 천재소녀.
중학생동침ㄷㄷ
"함 빨아봐라 아다새끼야" 라고 했으면 달려들었죠
TMI) 아이러니하게도 여리고의 성벽은 단단하기로 유명하며 실제로 철벽방어를 은유할 때도 쓴다(...)
오지말라면서 우유통은 왜 보여주는건데
대놓고 ㅇㄷ
에반게리온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의사소통 장애가 있는것 같아..
그게 주제의식 중 하나라서 좋은거 같음
그게 메인 테마임... 캐릭터들마다 상징하는 정신병이 있어.
신지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애였으면 넘어갔겠지.. 근데 그게 아니잖아
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 넘어가는거야...?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 요바이하러 안 가지;;;;;
그거 아십니까? 저 동네에서 가장 정상인이 신지라는거?
신지의 희망 카오루가 있잖아
저땐 츤데레 개념이 없었으니까...
어떤 유게이 해석으론 찰떡같이 알아들은 신지가 들어가도 바로 걷어차서 내쫓고 도야가오 지을거라던데 난 이쪽이 맞는거 같음 ㅋ
ㅇㅇ 바로 걷어차고 욕 퍼붓고 혼자 만족함. 더럽게 귀찮은 여자임.
들어오면 내쫓지만 그렇다고 다시 안 들어오면 또 삐짐
나 오늘 예리코의 벽 뜻 처음 알았음 ㅋㅋ 이거 순 미친거 아냐 ㅋㅋㅋ
Walls of Jericho
가정에서 따라할때 높은 확률로 사고 날 가능성이 높은 기술. 다른 기술들이야 애초에 시전할때 이거 잘못하면 다치겠는데? 싶어 조절하지만 저건 시전하기도 쉽고 상대방에게 데미지가 얼마나 가는지 가늠하기 어려워서 저러다가 잘못해 뒤로 주저 앉기라도 하면 허리가 박살남.
까짓거 한 번 해보죠!
나 저거 당하고 기절함
심지어 일반 보스턴 크랩 과 다르게 웰스 오브 제리코는 타점이 상당히 높은편임. 그냥 보스턴크랩 당하면 허리가 뒤지게 아픈데 웰스 오브 제리코는 허벅지 허리 목 이 골고루 뒤지게 아픔
그래서 제리코도 2002년 이후 경기들을 보면 거의 쪼그려 앉는 식으로 자세를 낮춤.
볼때마다 때리고 소리지르고 핀잔주고 막 머라하는데, 설령 보1지 벌리고 달려들어도 하겠냐고;;
그정도면 하겠지...
하지만 그 다다음화에서 아스카가 먼저 키스를 갈겼지만 아무일도 없었죠?
와 찌찌 미쳤다
나중에 아스카가 대놓고 입술박치기 시전하는데, 신지가 그냥 숨참고 있어서 아스카는 그건 그것대로 상처받음. 근데 이제 막 중딩 돼서 에바 타고 어버법 아빠한테 칭찬받고 싶어 하는 애가 뭘 알겠냐고.
아니 젖을 저렇게 보여주는데 들어오지 말란다고 안들어가?
맛있어 보인다고 복어도 통째로 먹을 사람이네
처음듣는 단어면 스마트폰?인가 뭐신가로 구글? 해봤어야지 ㅋㅋㅋㅋ
예리코고 지랄이고 저렇게 가슴을 다 까고 보여주는데 이걸 참네 ㅋㅋ
여리고 성은 당대 난공불락으로 유명했던 성임ㅋㅋㅋㅋ 여호수아도 온갖 똥꼬쇼 다 해도 못 뚫어서 스파이를 보내 내부에서 약점 찾다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야훼 찬스 쓰고서야 성벽을 무너뜨리고 스파이를 숨겨준 기생 라합 일가를 제외하고 모든걸 다 죽여버림 쉽게 뜷을 수 있다가 아니라 개고생해서 뚫으면 니 맘대로 할 수 있다임
백성들은 고함을 지르고 나팔 소리는 울려 퍼졌다. 나팔 소리가 울리자 백성은 "와!" 하고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백성은 일제히 성으로 곧장 쳐들어가 성을 점령하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건 양이건 나귀건 모조리 칼로 쳐 없애버렸다. (여호수아 6장 20~21절, 공동번역성서) 근데 여리고성 무너뜨리고 들어가서 애어른여자 할것없이 대학살한 내용이라 알아들었어도 안들어갔을거임
신지가 공이군.
오히려 아스카가 소리 꽥꽥지른게 아스카쪽이 공이었을수도? 여리고성 무너지면 신지 죽여놨을듯....
철벽쳐봣자 좋을거 없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여리고가 다 뭐냐 빠개주마 그리고 빨아라 쐉뇬아
그러니까 말만 해도 열어준다는?
미사토도 거부했는데 ㅁㅁ이랑 하겠냐고
의외로 거유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