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조라스바루
추천 1
조회 9
날짜 15:01
|
무관복
추천 1
조회 41
날짜 15:01
|
나 기사단
추천 0
조회 27
날짜 15:01
|
다크초코홀릭
추천 0
조회 20
날짜 15:01
|
Theunissen
추천 0
조회 12
날짜 15:01
|
킴몬키
추천 0
조회 29
날짜 15:00
|
Great Park1819
추천 0
조회 12
날짜 15:00
|
웃긴것만 올림
추천 3
조회 56
날짜 15:00
|
Nodata💦
추천 0
조회 25
날짜 15:00
|
밍먕밀먕밍먕먕
추천 0
조회 22
날짜 15:00
|
사신군
추천 0
조회 54
날짜 15:00
|
으라차아아아
추천 3
조회 48
날짜 15:00
|
케젠
추천 0
조회 28
날짜 15:00
|
리버티시티경찰국
추천 2
조회 77
날짜 15:00
|
묻지말아줘요
추천 4
조회 68
날짜 14:59
|
Emrakul
추천 0
조회 70
날짜 14:59
|
루리웹-5636440298
추천 1
조회 93
날짜 14:59
|
고구마한가득
추천 0
조회 63
날짜 14:59
|
Prophe12t
추천 2
조회 35
날짜 14:59
|
Fanatic_
추천 14
조회 588
날짜 14:59
|
진리는 라면
추천 0
조회 50
날짜 14:59
|
정실 오메가
추천 1
조회 81
날짜 14:59
|
제이드나
추천 5
조회 131
날짜 14:58
|
음덕음덕
추천 0
조회 30
날짜 14:58
|
ytghg
추천 1
조회 52
날짜 14:58
|
아니저럴수가
추천 0
조회 37
날짜 14:58
|
나오
추천 0
조회 64
날짜 14:58
|
상계주공5단지
추천 5
조회 230
날짜 14:58
|
노라조같다
어차피 자기들이 나가서 싸울일 크게 없어서 별에별 투구가 다 나왔더랜다
룩이 먼저임
실제로 있던거야? 있었다면 지휘관이 난전 속에서 계급 식별하려고 씌운건가?
실제로 화려하게 치장했다고 함 이유가 어떤 가문인지 알기 위해서 + 장군임을 잘 알리기 위해서
다이묘나 네임드 무장정도 되면 내가 누구다하고 외치고 다니는지라 온갖 별의별 투구모양이 나옴......구글에서 일본 투구로 검색해봐도 뿔부터 글자까지 자기주장 대폭발함.
실제로 저런거 썼음. 오다 노부나가는 아예 최초로 서양식 갑옷으로 장식해서 입었고. 저 오징어 같이 생긴 투구나 사슴뿔 같은거 달은거나 진짜로 저거 쓴 기록이 있음
다이묘나 유력 무장정도 되면 부하들이랑 적에게 "나 여기있다 10새들아"하는 이유였고. 부장이나 일반 무사들은 자기 PR의 목적이 컸어.
쟤네는 좀 웃긴게 진짜 서양 중세랑 똑같이 전쟁 = 내 권력과 권위를 늘리기 위한 싸움 같은거라 갑옷이 화려하고 문양도 확 보이게 했다더라 그리고 출진 전에 꼭 자기 이름 알리는게 '내가 누구다!' 하고 이름 널리 퍼트리려 한거라고....
전쟁은 예로부터 '사업'이였지...
이거 신랄하게 깐 게임이 고스트오브 스시마 ㅋㅋㅋㅋ 일본장수가 나노리(내가 누구다!)하는 중에 몽골군이 "응 걍 죽어" 하면서 태워죽임ㅋㅋ
그 장면에서만 몽골 이겨라 하고 응원하게 됨. 아니 전쟁판에서 뭔 홍보짓인지....
오징어와 사슴
초식동물 뿔같은거 까지는 이해하겠다고. 오징어몸통같은건 뭐야
할만한건 다른놈들이 이미 선점했으니까. 게다가 저 투구모양도 암묵적인 룰이 있음 ㅋㅋㅋ
오징어 머리모양 형상화한건 크툴루 신화의 영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