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동할만큼 노력해본적있나요?
대한민국 최고 은행 임원 아들로 태어나서
인생 겁나 쉽게 살다가
미국 유학가서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안가져준다고
불행하다고 고생했다고
왜 나는 이런 불행과 고난을 격고 성공했는데
이시대 젊은이들은 안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예를 든게
미국에서 난 말이 안통해서 너무 외로웠는데
눈을 감고 계단을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
하면서 걸어 내려가다 굴러떨어져서
직장 동료들이 깜짝놀라서 달려와서 부축해주는데
서러워서 눈물났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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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능가지고 영어 마스터한거보면
진짜 세상이 감동할만큼 노력을 하긴 한거같다
돈없으면 유학을못가요
엉엉 나는 이렇게 고생했는데 왜 요즘 흙수저 어린것들은 고생도 안해보고 세상탓만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몽준이 고시원짤이 필요하다..
진짜 수저 잘물고 태어나서 성공하는건 그러려니하는데 저걸가지고 훈계하는걸 보고있자니 역겹더라--ㅋ
왜냐면 걔들은 그게 바닥인줄 알거든 지하가 있는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