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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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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조조가 도망가고 있어요도 엄청나게 헷갈린다
1. 독우 두들겨 패고 도망 2. 서주에서 여포한테 통수맞고 도망 3. 원소에게서 탈출해 도망 4. 삼형제 결합 후 조인한테 털려서 도망 5. 채씨 일가 암살을 피해 적로타고 도망 6. 신야에서 조조한테 쫓겨 도망 7. 형주에서 채씨 일가에게 문전박대 당하고 도망 8. 형주부터 강릉까지 계속 도망 9. 손권과 결혼동맹을 맺고 오나라에 있다가 틈봐서 도망 10. 이릉에서 대패하고 백제성으로 도망
가끔 중국소설이나 역사서 보면 어디서 어디로 이동했다 하는데 글로는 그냥 옆동네 산 하나두개 넘어가는 느낌인데 실제로 생각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의 몇배를 그냥 여러번 왔다갔다 하더라 ㅋㅋ
이걸 끝까지 따라간 백성들은 대체 ㅋㅋㅋㅋㅋ
11. 이승에서 도망
실제 역사서에는 유비기 죽자 이제 촉나라에는 대군을 운용할 장수는 없다라고 위나라 관리들이 좋아했다함 제갈량이 북벌을 시직하자 대체 촉군을 지휘하는 장수가 누군데? 하면서 위나라가 혼란스러워했다지
라이벌이 병.신이면 보는 맛이 없거든
창천항로: 위빠 만화지만 어느 만화보다 유비를 멋지게 그려냄.
㈜남산설렁탕
라이벌이 병.신이면 보는 맛이 없거든
1. 독우 두들겨 패고 도망 2. 서주에서 여포한테 통수맞고 도망 3. 원소에게서 탈출해 도망 4. 삼형제 결합 후 조인한테 털려서 도망 5. 채씨 일가 암살을 피해 적로타고 도망 6. 신야에서 조조한테 쫓겨 도망 7. 형주에서 채씨 일가에게 문전박대 당하고 도망 8. 형주부터 강릉까지 계속 도망 9. 손권과 결혼동맹을 맺고 오나라에 있다가 틈봐서 도망 10. 이릉에서 대패하고 백제성으로 도망
안유댕
이걸 끝까지 따라간 백성들은 대체 ㅋㅋㅋㅋㅋ
안유댕
11. 이승에서 도망
설득력제로
가끔 중국소설이나 역사서 보면 어디서 어디로 이동했다 하는데 글로는 그냥 옆동네 산 하나두개 넘어가는 느낌인데 실제로 생각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의 몇배를 그냥 여러번 왔다갔다 하더라 ㅋㅋ
아마 1번 읽는중일듯. 2번 이상인 경우 똑같은 장면이 반복된다는 걸 눈치채고 유비도망은 기준으로 안씀
황제로부터 런치고 조조로 부터 런치고 유표로부터 런치고 원소로 부터 런치고 또 조조로 부터 런치고 적벽때 제갈량이 대신 런치고 삼국지 내용 절반 이상이 런만 친게 유비라 ㅋㅋ
이 타이틀은 유비에게 어울리겠..
그래서 삼국지 11 유비 특기가 도주였구나...
* 사실 조조가 도망가고 있어요도 엄청나게 헷갈린다
유비가 뭔가 불쌍하게 도망다니는 느낌이라면 조조는 뭔가 츄라이했다가 실패해서 도망가는 느낌
동탁 암살 실패하고 도주(+여백사 일가족 살해하고 도주) 서영한테 패해서 도주 복양성에서 함정에 빠졌다가 도주 적벽 삼연런 마초에게서 도주 또 더 있는지 가물가물하네
SSR급 전위는 유부녀 츄라이 츄라이했다가...
아 맞다 완성 밀프런
정사만 하면 원상한태 털리고 도주도 있고.
이건 진짜 조조 최대의 실수 중 하나였지
“유비가 도망간다! 잡아라!” “유비를 어떻게 찾지?” “팔 긴 놈이 유비다!”
"붉은 전포 입은 놈이 조조다" "수염 긴 놈이 조조다"
그래수 옷 벗어던지고 수염도 밀어버렸다지ㅜㅋㅋ
대충 로마의 황제가 살해당했어요와 동급
팔 길어!
"조조가 사람들을 많이 죽였어요!" "어떤 사람들이요? 백성들, 군사들, 아니면 한나라 신하들?"
삼국지 11 특기 : 도주
실제 역사서에는 유비기 죽자 이제 촉나라에는 대군을 운용할 장수는 없다라고 위나라 관리들이 좋아했다함 제갈량이 북벌을 시직하자 대체 촉군을 지휘하는 장수가 누군데? 하면서 위나라가 혼란스러워했다지
제갈량이 승상으로 되서 북벌할떄 조운은 이미 너무 늙어서 제대로 힘을 못쓰고 그나마 위연이 지휘하던가?
위연도 그냥 제갈량 휘하의 장군일 뿐이고 총사령관 급은 아님 본인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몰라도
그떄쯤 되면 이제 제대로 된 장수들이 그렇게 없는 느낌이 강한지라 그뒤에 강유가 있긴했지만 유선이 그만....
사실 군사적 업적으로 보면 왕평이 위연 이상
첫 북벌때는 제대로 힘 못쓰진 않고 양동작전으로 다른쪽의 별동대로 적의 대군 유인하는 역할이었고 퇴각도 잘해서 유일하게 문책이 없었을걸
여포가 아비를 갈아치웠어요
또요?
사실 애비슬레잉 두 번 나오는 거라 이지선다 가능
씨도둑은 못한다고. 조상인 유방도 존나 털리고 도망치는 게 한 두번이어야지? 심지어 똑같은 일화도 있고.
도망만 다니는 삶이 길었다지만 그래도 백성들이 따라나섰다는 데서 오는 인의의 뽕이 대단해
그때 조조로부터 런칠때 유비의 최대 도박수였던듯 서주때 민심돌보는게 최대의 무기가 된다는걸 알고 그때 마지막도박이후로 기반을 마련할 수단이 생겻으니
손책도 호환가능
유비는 입촉하고 한중공방전 빼고는 언제나 도망쳤다 ㅠ.ㅠ 서주에서도... 오나라 에게서도... 이릉에서도 ㅠ.ㅠ
유비는 군사적 능력도 그렇지만 근성과 비전을 스스로와 주위에게 주입시키는 동기부여 능력이 말도 안 되는 듯 조상인 유방이나 개거지신화 주원장도 업다운의 저점으로만 따지면 유비한테 좀 접어줘야 하는 수준인데… 나이 40 먹고 자기 기반 다 말아먹어서 하북에서 형주까지 도망치듯 달려와서 유표 밑으로 기어들어가는데 당대 탑티어인 관우 장비에 조운 미축 미방 등 어디가서 대접 못 받을 처지도 아닌 사람들이 기꺼이 ㅈ망한 사장 밑에 자진해서 합류한다는게 말이 안 됨 얼마나 카리스마 있었으면 빚쟁이한테 쫓기는 거지꼴인데도 사람이 따르는 건지 가끔은 이해가 안 됨
저 시대는 진짜 이해하기 힘든거같어. 다 뺏기고 도주했는데 곧 세력을 만들어서 다시 살아나곤 하는데 망한 군벌이 부하수십끌고 와서 어떻게 세력을 회복했을까. 군대를 다시꾸릴 자금과 유지할 자금.거주할 거주지 이런걸 대체 어디서 구했을까. 그 지역 호족에게 붙어있다가 그 세력을 내꺼로 만들기라도 한건가.
그리고 유비의 장수나 책사들은 어디 다른데 가서푸대접 받을 인물들이 아닌데도 개털도 없는 유비를 끝까지 따른거 보면 보통 카리스마가 아닌가 싶음
특히 관우는 조조가 너무 좋아하다 못해 자기네 장수들도 못받은 대접을 싹다 몰빵하면서 까지 해줬는데 전부 돌려주고 유비한테 갔으니
괜히 삼국지연의의 주인공이 아님ㅋㅋ
삼국지 14 초기에는 버그로 추행진 유비가 최고였딘 하지..
대기만성의 전형 이라지만 놓치고 있는건 천재적 군략가 였다는 사실임. 인재도 존나 잘씀.
하지만 관우의 죽음으로 이성을 잃어 결국 이릉때 몰락의 길을 걷게되었지만 그때 그러지 않았으면 유비라는 인물은 완성되지 못했을거란게...
-손권이 아들과 신하들을 죽이고 있어요! -아니 님 아직도 읽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