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딱 찍고 나니까
집이라도 없으니 먼가 이룬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살면서 모은돈에
1억 8천 대출 생각하고
30년 장기대출 계산해보니 달마다 90은 잡아야되는데
나머지 150으로 한달 생활 해야되는다는 결론인데
결행할려니
이렇게 대출 냈는데 50에 회사 망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이 불안감이 밀려오니까
결행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30대에였다면 앞으로 더 갚을수 같아서 고민 안했을꺼같지만..
40딱 찍고 나니까
집이라도 없으니 먼가 이룬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살면서 모은돈에
1억 8천 대출 생각하고
30년 장기대출 계산해보니 달마다 90은 잡아야되는데
나머지 150으로 한달 생활 해야되는다는 결론인데
결행할려니
이렇게 대출 냈는데 50에 회사 망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이 불안감이 밀려오니까
결행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30대에였다면 앞으로 더 갚을수 같아서 고민 안했을꺼같지만..
인구 줄면 집값은 내려갈 일만 있지 않을까요
예전이야 뭐 정안되면 팔아서 시세차익이라도 본다고하지만 요즘은 지역마다 불안불안해서
아버지도 이제 안계시고 회사랑 가까워서 부모님집에 같이 살긴하는데 언제까지 같이살수가 없으니 월세 내는 비용이랑 비슷해서 집은 사야되나 싶은
자가집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삶의 차이가 엄청나긴해서
집을 사려면 30대에 질러라 배우고갑니다.....
난 30중반인데 올해 대출 2억끼고 질렀다.. 월세방 계속 살다가 집주인 퇴거통보에 갑작스럽게 결정하긴 했는데 확실히 내집이 있다는게 진짜 좋긴하다 생애첫주택 혜택받으려고 맞추느라 평수는 24평밖에 안되지만 미혼남성 혼자사는데 방세개 화장실두개면 엄청 크게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