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초창기에 찔끔 해보다 안맞아서 환불. 나중에 할인할때 재구매해서 좀 더 해보다 2시간 넘겼지만 안맞아서 방치. 최근 관심생겨서 다시 해보니 재밌어서 아본까지 사서 하는 중.
그러다 유튜브에서 몬헌 역사 영상 있길래 시청함.
월드 이전엔
숫돌 소모품. 다 쓰면 예리도 복구 못함
곡괭이 소모품. 다 쓰면 채광 못함
안내벌레 없음. 직접 뛰어다니며 찾거나 페인트탄(10분유지) 던지거나 열기구 떠야함. 운없으면 20~30분 돌아다님
대미지 안뜸. 속성내성, 육질 좋은지 나쁜지 구분 안됨.
몬스터 포획 가능한지 여부 알기 더 힘듬.
대체 어떻게 플레이한거지?
언젠가 잡히겠지 하고 무념무상으로 한대씩 쳤음
물약 마시면, 몬스터가 달려오든말든 제자리에 서서 마시고 만세 포즈까지
덥크정도는 저기 써있는것들 어느정도는 커버 돼서 할만 함
그 모든 게 다 의도적으로 게임의 전반적인 난이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들이였기도 했지.
포획 가능 여부는 스킬 띄우면 알 수도 있었는데, 조올라 늦게 알려줌ㅋㅋㅋ
당시에는 그게 당연했으니까. 게다가 당시 다른 게임들이라고 더 편한 것도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