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한테 걸린게 아니라
옷이 담에 걸림 ㅋㅋㅋㅋㅋ
시멘트 벽 위에 금속으로된####### 대충이런모양 벽이었는데
한창 마비할때라 마비지인한테 택배 붙였던거같던데
점심때 몰래 담넘어서 택배 붙이고 들어오는데
학교에 하루종일 앉아있다가 집에겜만하는 유게이 답게
둔한몸으로 넘다가
알퀘이드 월남치마같이 긴교복치마 뒤에가 걸려서
버둥버둥 매달려 버림 ㅋㅋㅋㅋ
밥먹고 운동장 산책하던 애들... 보다가 모른척 해준거 너무 고마웠다
존나 쪽팔렸다...
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
ㅋㅋㅋ
현재 진행형으로 쪽팔리고 매일 잠자기전에 생각날듯
그보다 더 쪽팔린거 그 이후로 갱신 많이해서 이정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