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감 해야 될건 민희진이 아니라
민희진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손발이 떨린다
황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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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화법 이러는것도 웃기기는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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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양 줘패는 이야기는 이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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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시 예비군 도시락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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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공식만화 연재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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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실시간 고로시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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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BL 웹툰 홍보 베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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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펑 팬만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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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어린이날 특집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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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개를 물은 것에 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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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서도 게임 통제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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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게임 보스전 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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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이하 불가촉 천민이 연봉 5억이상 왕님한테 빙의중
욕듣는 회의가 안 끝나 ㅋㅋㅋㅋ 끝나도 기분 상했다고 삐져서 풀어주는데 시간 보내고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ㄹㅇ
재벌들 서민코스프레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걍 소탈한 척 눈높이 맞는 척 해주면 감정이입 오지게 해서 알아서 떠받들어줌
ㄹㅇ삼성으로 치면 기자회견에서 이재용한테 쌍욕하면서 한풀이하는 게 직원A가 아니라 대표이사 노태문인 상황인데ㅋㅋㅋ
대중들은 개돼지라는게 괜히 하는말이 아님
마치 종부세 낼일도 없는 사람이 종부세말만 나오면 빼액거리는 사람들처럼 말이지
연봉 5000이하 불가촉 천민이 연봉 5억이상 왕님한테 빙의중
이세계물 그만봐야지
어허 겨우 연봉 5억이라니. 25년 1월에 옵션 행사하면 최소 1천억 자산가님이신데.
공감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데요
5천 넘기면 빙의 해도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1이면 쌉가능이지
욕듣는 회의가 안 끝나 ㅋㅋㅋㅋ 끝나도 기분 상했다고 삐져서 풀어주는데 시간 보내고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ㄹㅇ
미친 우리 대표네
재벌들 서민코스프레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걍 소탈한 척 눈높이 맞는 척 해주면 감정이입 오지게 해서 알아서 떠받들어줌
도람푸 재임 시절에 도람푸가 '중꿔가 불편해하고 니퐁이 곤란해할' 발언을 쏟아낸다고 사이다라며 트황상트황상 하면서 물고빨던게 커뮤니티/사이트들 게시판 여론이었었슴...
밑에서 일하고 싶진 않음 ㅋ
ㄹㅇ삼성으로 치면 기자회견에서 이재용한테 쌍욕하면서 한풀이하는 게 직원A가 아니라 대표이사 노태문인 상황인데ㅋㅋㅋ
황달기습숭배
??? : 정치 모르고 일에만 집중하고 싶었던 순진한 노태문ㅠㅠ
황달기습숭배
근데 국힙원탑은 맞는듯 솔직히
황달기습숭배
래퍼가 아니니까 국힙원탑이지
대중들은 개돼지라는게 괜히 하는말이 아님
사이다만 던져주면 그냥 시원해함 캬
개돼지?? 미친 폐급 발언을 써먹는데 이게 개추받네 ㄷㄷ
뭐야 나는 영화 내부자들에 나온거 말한건데 뭔 정치야
저걸 새벽에 전화해서 한다는글 보고 정말...
둥신들 존나 많다니까 ㅋㅋ
난 저런사람 밑에서 6년 일하고 퇴사한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공황장애가 낫질 않는다구
마치 종부세 낼일도 없는 사람이 종부세말만 나오면 빼액거리는 사람들처럼 말이지
우리기 공감해야할건 옆에서 듣고 있던 변호사들이라곸ㅋㅋㅋㅋㅋ
역대급 보기 힘든 거를 눈 앞에서 돈 받으면서 구경하니 얼마나 재미있었겠음 ㅋㅋ
5억 번다고 공감 왜하냐더니 1억 내외 번다고 공감 해야된다 ㅋ
'새벽 세시에! 쌉소리하는 상사가!!! 여깄다고!!'
루리웹-0366778913
혼자 핀트엇나가서 헛소리하네 뭐 빨갱이 소리라도 하려고?
루리웹-0366778913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루리웹-0366778913
니가 빨아지끼는 애는 일개 사원인 줄 아나 ㅋㅋㅋ 왜 니가 빙의했냐?
루리웹-0366778913
돈많으면 개-새끼 × 갑질 ㄴㄴ ㅇ
루리웹-0366778913
못벌어서 그러나 봄 ㅋ
루리웹-0366778913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 비중이 늘은거 같은데 (젊은사람 줄어서) 민희진보다 나이 많으면서 못벌면 배아플만 하긴 할 것 같음
루리웹-0366778913
일반 사원도 아니고 지분20퍼나 주고서 자회사 운영 맡긴 사람임. 한 기업의 책임자란 말이야. 이런 사람이 회사 줫같다고 찬탈계획이나 세우고 기자회견에서는 찬탈증거 반박도 못하고 잉잉거리는데 좋아할 수 가 있나
찬탈계획? -> 아님 반박? -> 함 찬탈증거부터가 증거라고 보기 민망한 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정싸움 가면 민희진이 이김 근대 그딴거 상관없이 지분으로 어도어에서 밀어버릴 수 있음
모의만 했지 실행은 안한거라 그랫잖아 근데 모회사 입장에서 모의만 한 것도 죽일 놈인건데?
하이브쪽 변호사들은 그렇게 생각할거같지 않은데 니가 판사임?ㅋㅋㅋㅋ 혼자 멋대로 판결내리네
니는 판사임? 니도 멋대로 판결내린거 아님?
반박은 누구든 하지. 근데 그게 제대로 된 반박임? 이해를 할 수가 없네 ㅋㅋ https://theqoo.net/square/3199888956
나는 판결내린적 없는데? 혼자 멋대로 똥글싸놓고 어거지로 반박하는거 추하다
https://www.fmkorea.com/6965031946
판사 출신 변호사 https://www.fmkorea.com/6965031946
궁금한게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 위에서 엿 먹이면 ㅈ같은건 연봉이랑 관계없는거 아냐? 내가 알고 있기롴 그 부분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왜 거지가 양반에 이입하냐 같은 소리가 나오는거야? 저런 사람이랑 일하는 거랑 저런 일을 당한 거는 별개의 문제 아님?
와 답글 달려다 활동내역보고 걍 관둠
일단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말한 바에 의하면 민희진이 밑에 사람들한테 더허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서.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알려다오
저런 책임자일수록 내로남불 개쩔거든
하이브는 기업이고 민희진도 기업임 기업 대 기업으로 지분 80 20 들고 있는거임 그런데 민희진이 대표라는걸 보면 알겠지만. 회사 운영은 지분 20 들고 있는 민희진이 함. 그런데 지분 20 들고 있는애가 자회사 임원진하고 지분 어떻게하면 늘릴 수 있을까? 라고하면. 뭔 지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내 지분 뺐어서 자기 지분 확대하는건데. 당연히 대응해야 하는거지. 민희진 어제 기자회견은 "대기업 갑질 ↗같네~" 딱 이 수준임 근데 애초에 지분 20 떼준 회사에 갑질한다 어쩐다 해봐야 씨알이 먹힐리가 ㅋㅋ
??? : 펙트를 떠나서 직장인이라면 공감할수 밖에없다. 1000억 받는 '사장' 을 공감하며 실제로 배댓간 댓글
그리고 팩트는 왜 떠나냐고ㅋㅋㅋ날조해도 공감만 되는 스토리면 다 된다 이거야?
트럼프에 공감하는 러스트벨트
요즘 유튜브파워로 죄 세탁해주는 곳이 많아서 거기 한두번 나가면 방시혁강아지 만들고 민희진 못잃는 존재 됨
기업 대 기업이고 상대적 약자인것뿐인데 기업 대 개인으로 보고 있음
나도 연봉 5억받으면서 기자회견 하는 사람한테 감정이입 가능한 직장인 하고싶다
가까이서 보면 대참극
걍 나중에 판단 법원에서 하고 그제서야 그런 거였구나 하면 되는 일인데 다들 언론플레이에 너무 휘둘리는 거 같네.
까놓고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는 직접 찾아가서 볼 수 없는 이상 걍 다 자기들 입장에서 입맛 맞춰서 보여주는 거일텐데.
민희진이 받은 지분이 행사가 - 세금제외 = 500억 ㄴ이걸 다들 알고는 있나몰라 ㅋ
다른 글에도 썻지만 좀만 친근하고 감정적인 모습 보여주거나 SNS에 글 좀 써주면 재벌 3세 회장도 형형 거리며 빨아주는 게 흔한 일이라 5억 연봉 월급 사장에게 공감은 이해 되긴함. 물론 그래도 우습고 한심한 건 변하지 않지만 ㅋㅋ
연봉 5억 이라뇨? 배당금으로 받은게 이미 1000억인데 ㅋㅋ
쿠데타 일으키려다 들켜서 나 힘들었다 기자회견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느니 차라리 탈주한다...
정말 일으켰다가 정말로 관건이지.
확신했다가 아니면 어쩌려구
쿠데타 미수가 법적 처벌 조항이 없다는 거 뿐이지, 모의는 한거잖아 실행에 안옮겼으니 죄가 없다 그건데
그니까 더더욱 중요하지.괘씸죄에서 역모죄로 왔다갔다하는 거 아닐까
유죄사항이 안될지는 몰라도 해임 사항으론 차고 넘치고, 대표직위로 이사회 장악해서 막고 있는건데, 모회사 입장에서 이사회 작업 쳐논 것 만해도 저게 뭔 생각인지 다 아는데
실행에 안 옮기고 그냥 했던 말일 뿐이다.속풀이한 경솔한 발언이였다.이 경우에는 괘심죄일테고 정말로 모종의 무언가를 준비 중이였다 였으면 역모죄지
그 와중에 뉴진스 계약 기간 남은 거 손대려하면 진짜 배임이고, 태업, 사보타쥬라도 하면 또 배임 건인데 자회사 탈취 모의가 유죄가 안될 뿐이지
이미 모의한 것만으로 역모인 건 안변해 법적 처벌이 있느냐 없느냐 뿐이지
그중 태업 사보타쥬 했다는 거 아직 안 나온 거로 아는데 맞을까?
하면 이라고 썼잖아
결국 난 근본적으로 누군가를 욕하라고 던져준 떡밥에 다들 너무 집중해서 물고 있다는 느낌이라 그래.그게 정말로 터트릴만한 떡밥일 수 있지.근데 그랬다가 사실 그게 언론플레이였던 거짓말일 때도 많았잖아?
난 그게 두렵고 싫어
남이 던져준 떡밥에는 가치가 없어
모두 믿을 수 없는 거야.
근데 확실히 재미는 있긴 해.사람이 한쪽 편 들고 싸워서 상대편 몰락시키는 그 원초적인 재미
다만 인터넷 속일지라도 확실치 않을 것을 선택했을 때의 리스크가 두려울 뿐이지
엔터 산업의 특성상. 게임계 쪽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문제랑 닮아서 공감이 간다 라는 맥락으로 이어진거같은데 이걸또 연봉얼마따리가 대표이사를 공감하냐가 되어버리네 ㅋㅋㅋ
지금 구도는 방시혁 vs 민희진 이니까 둘 중에서 민희진에 공감한다는 내용이 나오는 거지. 무도 보면서 '유재석 불쌍하다ㅠㅠ' 하는데 '돈 받고 하는데 뭐가 불쌍하냐? 같이 하는 제작진이 불쌍하지' 하는 격이지
근데 저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 직원에 공감할지 전국민 앞에서 ㅈ같은 상사 욕하는 직원에 공감할지 어디에 공감하는 진 각자 마음 아닌가 왜 다들 연봉 5억 전제조건을 내걸고 공감가능 여부를 따지지 우리가 공감하는 건 어느 '상황'인지 아냐?
톰슨 가젤이 인간에 사냥당하는 사자 보고 "사자 불쌍해~ 나쁜 인간 out!!!" 이러고 있는데. 모양새가 안웃기냐?
? 그게 아니라 사자가 기자회견에서 인간 ㅈ같다고 하는 거잖음 톰슨 가젤이 캬 인간이 ㅈ같긴하지 사자도 저런 생각하네 급임 하급자가 상급자한테 억눌려있는 걸 표출하는 직원 입장으로 공감한거지 내가 연봉 5억짜리 부자한테 공감한 게 아님
공감이 공감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공감을 이유로 정오를 판결하려 하니까.
과잉 공감도 문제긴한데 아예 부자한테 공감을 왜하냐? 하고 틀어막아버리니까 모양새가 이상해지잖음 옛날에 떠들던 부자는 걱정할 필요없다, 돈 많은데도 ■■하네 랑 비슷한 급으로 보임
먼저 이번 민희진 기자회견(을 빙자한 프리스타일 디스랩 공연)을 "부자"라서 조롱하는 건지, "인성"으로 조롱하는 건지를 따져야지. 만약 "부자"라서 민희진을 조롱하고 있다면, 더 부자인 방시혁을 사람들이 더 조롱하고 있겠지. 하지만 사람들이 방시혁 대신 민희진을 조롱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부자"라서 조롱하고 있는게 아닌 거자너. 그렇다면 "인성"으로 조롱하는 것이 맞는지도 검증해봐야지. 민희진이 2시간 가량 기자회견을 했지만, 사람들이 주로 짤이나 영상으로 만드는 건, 민희진이 기자회견 중에 욕설을 하거나 민희진의 거친 성정을 드러내는 표현들이자너. 다른 관점의 조롱도 있겠지만, 주된 조롱의 방향은 "인성"에 대한 거니까. "부자는 걱정할 필요없다."는 문장은 부자들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한, "외집단 동질성"이라는 편향이 담긴 표현이라서 문제가 되는 거지만. 충분히 거친 성정을 드러낸 사람을 대상으로 "너 인성 문제 있어."라고 표현하는 건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
내가 말하는 공감은 개인의 됨됨이와 개인의 재산이라는 배경이 필요가 없어서 말하는 거임 사람과의 관계를 갖고 있으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함부로 해선 안되고 마음에 없는 말도 해야지 특히 내 윗사람이 강압적인 분위기로 압박하면 고개를 끄덕여야할 떄도 있을거고 그런 면에서 민희진이 한 기자회견은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하지 못한 말들을 욕까지 섞어가며 말해서 공감을 얻는거지 남들은 사회적 지위나 관계 등으로 말하기 껄끄러운 걸 대신 말해줬으니까 근데 그 부분은 쏙 빼고 연봉 5억에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는 이유로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대든 것마저 '아니 5억 연봉을 받았으면 나도 저렇게 한다' '왜 저런 애를 걱정하냐 밑에 있는 직원에 공감해야지' 로 부자, 상대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졌다고 해서 대리만족으로 얻은 공감을 부정하는거잖음 그런 면에서 나는 과잉공감으로 인해 잘잘못이 흐려지는 건 원치 않지만 다른 방식으로 얻은 공감을 부정하고 묻어버리는 건 잘 못됐다는 이야기임
상황에 따라 하급자도 상급자를 욕할 수 있지. 심지어 직장 내 관계가 아닌 그 누구라도. 문제는 그 욕을 대중 앞에서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자너. 자기 공간에서 ㅅㅅ를 하는 건 개인의 생활이지만, 공공장소에서 ㅅㅅ를 하면 공연음란죄가 되는 것처럼. 민희진 씨가 사석에서 과격한 성정을 표출하는 건 개인의 사생활이지만, 기자회견이란 공공성을 가진 행사에서 그러는 건 다른 이야기자너. 외집단 동질성 편향을 이용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민희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주류가 아닌데. 주류가 아닌 사람들의 주장을 근거로 민희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모두를 비판하는 건 근거가 빈약한 거자너. 루리웹 회원번호를 닉으로 멀쩡히 활동하는 수많은 사례가 있는데. 다른 근거 없이 내가 회원번호로 분탕을 치는 극소수 사례를 이유로, 그런 유게이들을 전부 싸잡아서 비난한다면. 이게 적절한 건 아니자너.
주류 의견이 아니라고 해서 방금 검색해보고 이해했음 커뮤랑 SNS 짤만 보고 단정할 건 아니지만 지금 대세가 기울어졌다는 말로 떠도는 게시글이 많아서 그런거구나 쌍욕 박은 게 시원한 걸 넘어서 하이브에서 어떻게 했으면 민희진이 저러냐 같은 불쌍한 이미지로 대중 민심을 사로잡았다는거지? 남 탓하긴 뭐한데 본문에 예시짤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 멀리 돌아온듯 먼 말인지 알겠음
불쌍한 이미지를 줬는지, 과격한 이미지를 줬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는 거자너. 주류가 아닌 것을 판별하기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무엇이 주류라고 말하는 건 좀 어렵지. 주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다른 의견들을 가져오면 되지만, 주류라고 증명하려면 부정할 때보다 모수가 커지니까. 그래서 주류가 이렇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좀 이르다고 봄. 그리고 애초에 이번 일은 주류 의견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법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자너.
지분도 빼면 섭하지
지금 짤리기 싫어서 이사회 거부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나봄 ㅋㅋㅋ
저 분이 우리회사 사장님이라면 정신이 아득할것 같은데 ㅋㅋ 공감하다니 ㅋㅋ 공감하는 애들 일단 백수란건 알겠음 ㅋㅋㅋ 사장이 아니라 팀장만 되도 돌아버릴것 같구만.
그래서 저 사람 밑에서 일하기 싫단 글 엄청 올라오잖아?
기업 걱정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구나 생각이 들데요
그냥 돈 많은 회사원이 깽판놓는 장면 이면 될텐데 돈 하나로 모든게 덮어지네
5억이던 5000억이던 5조던 상사가 있고 그 상사가 ㅆㅅㄲ짓 했으면 상사 욕하는거에 공감할 수도 잉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대입을 하자면 본인들은 저 사람이 아니라 저렇게 폭발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곳 직원이라는걸 모르나 ㅎㅎ
그래서 공감이 선택적이라니까 이해하는게 지능의 영역이고 전방위적인건데 공감을 꼭 엮더라
너흰 이제 무고죄가 어쩌고 그러지 말아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