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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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 남편이 없어서....
있을때 잘하고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를 다하자
아잇 이 시간부터 왜 울려.
마지막 라인 까지 엄청난 재능이신듯 ㄷㄷ
다행이다 난 마누라가 집나가서 늙어서도 울 일이 없겠네
우리아부지도 작년에 폐암으로 돌아가가셨는데 병간호를 내가 해가지고 그때 하도울어서 그런가 지금은 눈물도 안나는데 울엄마는 아빠 생각만해도 울더라
ㅠㅠ
오직 한 사람 남편이 없어서....
ㅠㅠ
아잇 이 시간부터 왜 울려.
마지막 라인 까지 엄청난 재능이신듯 ㄷㄷ
T발놈아!
(뭦지 나도 모루는 사이에 또 욕먹을 말을 한건가)
(나도 예전에 슬픔에 공감안하고 딴소리한다고 욕머거떠)
있을때 잘하고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를 다하자
마지막 시구는 정말 울컥하게 만드네 ㅠㅠ
우리아부지도 작년에 폐암으로 돌아가가셨는데 병간호를 내가 해가지고 그때 하도울어서 그런가 지금은 눈물도 안나는데 울엄마는 아빠 생각만해도 울더라
다행이다 난 마누라가 집나가서 늙어서도 울 일이 없겠네
좋은 추억도 남편분 생각이 먼저 나셨구나
오직 한 사람 너무 멋진말이군
그래도 할매... 남편은 한 30년즘 있다 보러가소....
계속 곱씹을수록 가슴이 아려오는 시군요 .. ㅠㅠ
덤덤하게 읽다가 마지막 한줄읽고 확오네요 ㅜㅜ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집에서 자면서 엄마랑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하는데 불현듯 아버지 빈 자리 생각나면 우시는 엄마 볼때마다 마음 아픔
밤에 울리라고 밤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