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인 강탈 시도가 심각한 상황인 이유
(226)
|
|
33살 연봉 3,700이면 망한거지?
(225)
|
|
현재 난리난 여초 행사근황
(198)
|
|
|
|
한국 결혼식 돈이 아깝다는 외국인녀.JPG
(191)
|
|
지역 발전을 위해 건설된다는 공항들.jpg
(188)
|
|
제보한다 뭐한다 하더만 결국 뉴스까지 떴네
(184)
|
|
치킨업계 비상걸렸넹 ㄷㄷ
(175)
|
|
속보) 의사 FTA 시대 개막
(164)
|
|
외국인한텐 가격 따로받겠다던 일본 근황
(159)
|
|
라인 근황.jpg
(158)
|
|
20대에 아이를 가지면 좋은 점.jpg
(155)
|
|
신천지가 커뮤에 뿌리는 대표적인 선동.jpg
(152)
|
|
희귀생물 천국에 골프장을??
(152)
|
|
입주 후 4억 떨어진 아파트 근황
(152)
|
|
요즘 동성애자가 늘어난 이유.jpg
(150)
|
|
코스트코 한국 지점 근황.jpg
(148)
|
|
젊은층 국민연금 더내는거 찬성?
(148)
|
|
스텔라 블레이드의 치명적 단점
(146)
|
|
방금자 페미논란으로 사과문 올린 버튜버
(144)
|
저렇게 찐을 빼놓은 다음 대학 학자금 대출로 빚쟁이 만들고 나서 88만원세대로 노예 낙인 딱 찍고 열정타령 노력타령으로 조진다음 아프니까 청춘이다 읇어준 후 빚내서 집사라. 크~ 완벽.
필요한 애들만 시킬것이지..
저런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ㅋㅋㅋ
저때 열심히 포켓몬 알까기했지
저거 당해서 애를 안낳는거임
집 사기 전에 살 집은 월세 살면 돈나가는 거니까 대출받아서 전세 사세요~~ 해놓고 전세금 슈킹 캬
저때 열심히 포켓몬 알까기했지
포켓몬스터 DP 펄기아 버전으로 많이 했었는데 그립진 않군여 ㅇㅅㅇ
저거 당해서 애를 안낳는거임
솔직히 저거 제대로 당한세대(보통 9X학번들)까지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았어.
저 당시에도 ■■은 많이 했답니다 지금도 많이 하지만
저거 제대로 당한 세대는 사회 초년생일때 imf 맞았습니다.
무슨 소리...Imf 때문에 가정 박살나서 집에 돈 좀 많이 있는집 아니면 전부 입에 풀칠하기도 바쁘고 은행 노예로 청춘 날려먹어서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잘사는집만 결혼했고 나처럼 개털인 사람들은 전부 결혼 못했는데... 내 주변 기준으로는 딱 50% 결혼했음. 현재 출산율은 하루 아침에 이렇게된게 아니라 IMF 시절부터 계속 축적된 결과임.
내가 99년생이고 저거 풀코스로 당했는데 9X학번은 무슨..
필요한 애들만 시킬것이지..
지금생각하면 선생도 했지 내가 선생을 님자 않붙이는 이유 저때 선생놈들중 님자 붙여야할놈이 별로 없었음
내가 고2 학교에서 유일하게 저항했던 학생이었음. 강제로 시키는 법적근거나 행정규칙이 있는지, 행정규칙이 있다면 강제력이 있는지 등등 다 따져 물었고 강제성은 없다는 것에 결론으로 고2 1학기때부터 내가 안하니깐 나중에 나처럼 거부하며 하교하는 학생들 많아졌던거 기억남. 덕분에 난 학교에서 제대로 찍혔지
군대 제도도 있고.
뭘 저정도야 기본이지.... 난 고1때부터 방학때도 학교로 끌려나왔다
주말은 세트메뉴였으니 굳이 이야기 안 함
그 정도쯤이야 그때 당시에는 다 했지 보충수업이라는 명목으로 돈내고 하는 거라서 교사들도 좀 챙겨갔을거임
그것도 기본이잖아
에이 그 때 당시라고 해도 방학때는 고2 겨울방학 때부터지 ㅋㅋㅋ 나처럼 고1때는 거의 없음
놀토란 학교에서 아침부터 자습한다는 걸 의미했지
고1이요 고1 고2 겨울방학 말고
뭐야 ㅅㅂ 그거 기본 아니었음?
기본 아니라고 ㅋㅋㅋ 학교에서 애들 선별해서 집중교육 한다고 괴롭힌거 당장 다른 반 애들은 안나왔으니꺼
우리학교는 고1 첫날부터 야자했고 당연히 1학년 여름방학때도 10일 쉬고 나머지 다 학교갔음...
성적 좋은 애들은 학교 한쪽에 있는 도서관 건물에 독서실 마련해놓고 거기서 야자랑 다 하게 함
우리학교랑 비슷했구만 그래도 1학년은 좀 놀라고 열흘 간 보내준건가
그거 의외로 개꿀이었는데 ㅋㅋㅋ 공부 잘하는 애들은 야자때도 공부 열심히 할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지 몰라도 선생들이 감독 소홀히 하다보니까 ㅋㅋㅋ 한 번씩 야동 cd에 구워와서 틀어놓는 ㅁㅁ들 있고 그랬음
고1 여름방학때 자율학습 도망갓다가 개처맞았는데!
그건 맞음 ㅋㅋㅋ 우리학굔 아에 독서실쪽엔 선생님이 안왔음 운동장 가로질러 가야되는데 거리상으로도 좀 멀어서.. 그래서 뒷문으로 몰래 나가서 뭐 사먹고 그랬던 추억이 있지
저도요..진찌 도움도 안되는 야간자율합습이랑 방학때는 보충수업이었나?그거 얼마씩 내야 하는데 돈때문에 강제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저런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ㅋㅋㅋ
그니까 우리는 심지어 급식실 학년 순대로 내려가서 먹으니까 점심시간때 듣기평가 때려서 급식시간 1시간인데 1시간이 아님 ㅋㅋㅋㅋ
당연하게 받아들이진않앗는데 반항이나 반대할힘이없엇지
뭐 당장 중고딩도 아니고 초딩을 밤까지 학교에 잡아놓는다가 주요정책으로 추진중임. 반발보다 찬성이 높고.
내가 저 시대인데..그렇게 지독한거만 아니었지. 받아들이지 못해 몰래 도망도 가보고, 몰래 무협지, 만화 보고 졸다가 걸려서 복도 한바퀴 오리걸음 돌기도 하고, 찬물 강제 등목도 하고 글로만 적으니 고생했다? 나름 청춘의 추억이구만.. 지금 우리 아이 보니까..혼자 학원가고 혼자 문제 풀고 그냥 쓸쓸해 보임. 그냥 놀아라고 해도 다들 학원가니 맘 가는 친구도 만나기 어렵더라
저기서 단련해서 회사서 야근하고 담날 출근도 가능하게 됨
시간이 지나 추억화된거랑 본질적인 악습성은 구분하자
적폐들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저거 당하는 어린 세대들은 누구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음. 저항할 힘이 없으니 가만히 있던것 뿐이고 너무 힘든 애들은 ㅈㅅ했고.. 애들이 뭘 할 수 있는데? 어른들이 나서서 없애야 했던 악습인데 누구도 그러지 않았지
저렇게 찐을 빼놓은 다음 대학 학자금 대출로 빚쟁이 만들고 나서 88만원세대로 노예 낙인 딱 찍고 열정타령 노력타령으로 조진다음 아프니까 청춘이다 읇어준 후 빚내서 집사라. 크~ 완벽.
녹색번개
집 사기 전에 살 집은 월세 살면 돈나가는 거니까 대출받아서 전세 사세요~~ 해놓고 전세금 슈킹 캬
왈랄랄근
?
왈랄랄근
이딴글에 추천이 지금4개..?
그리고 10년전부터 얘기나온 4050대엔 정년퇴직...
녹색번개
왈랄랄근
선 넘지 마라
왈랄랄근
근데 님 인생 ㅆㅊ난건 님 책임인거 스스로도 알잖아요.
이야 깨쓰라이팅!
와 잘아네 한국인이야?
왈랄랄근
다 알겠는데 코로나는 좀...
넌 너무 많은걸 알아 버렸어
왈랄랄근
부정하고 싶은데 지금의 이 지옥을 만든건 아 말 못하겠다
정신차리는거 바라지도 않읍니다 어르신
보통 정신차리기전에 늙어서 죽지... 그리고 그때 정신차려서 뭐함?
정신 못차리고 태극기 흔들고 다니면 어떻게 할껀데? 그리고 같은 1표다 ㅋㅋㅋ 긴장해라
그래도 옛날엔 젊은 사람들 자립심이나 독립심이 강해서 왠만하면 부모님 손 안벌렸었는데 요즘엔 아예 캥거루족이 되어서 노모들이 3,40대 백수들 자기집에 델꼬 사는게 ㅋㅋ 결혼 안하는거하고 결혼 못하는거하고 구분은 합시다
+ 국민연금 개혁해서, 노후세대 부양비 추가부담 결혼하기/아이 낳기 힘들어서 안하면 - 싱글세 추가부담
그전 세대는 더 했어 ㅋㅋㅋ 꼭 저렇게 안 산 사람이 비꼬더라 ㅋㅋㅋ 지금 니가 사는 세대도 언젠가는 비꼼을 당하겠지 ㅋㅋㅋ
저거 ㅅㅂ 진짜 악습임
왜 이고깽이 인기인지 잘 알게됐지.
지금 하라면 절대 못하는데 저시절엔 어떻게 저걸 했나 몰라
저지랄하고 학원차타고 새벽 1시~3시까지 추가공부하는 애들도있었지
나는 저거하고도 안 피곤해서 새벽 1시까지 게임 함 ㅋㅋ
이상하게 님같은 사람들이 분명 노는거만보이는데 성적잘나왔음
악습인데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지.... 근데 02년도가 고3이었으니...... 뛰어가면 10분거리에 강남역......
어이어이 토요일도 학교갓다고!
직장인도 9시 출근 5~6시 퇴근이던데.. 고등학생인 "나는 대체 뭘 하는거지 ㅅㅂ...?" 이 생각 많이 들었음...
집가면 자정이었는데 씻고 자면 1시임 ㅋㅋㅋ
뭔 학교 정규 수업이 오후 7시까지 있냐
정규는 아닐거야 저때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심화학습시간임
어차피 공부 안되는데 다른 공부를 할수 있게 해주던가 그냥 학교 남아서 자율학습 이라는데 딴 공부 하면 욕함 ㅋㅋㅋㅋㅋ
그냥 감옥이었지... 공부 못하는 애들도 잡아둔이유가 웃겨. 시간 남아돌면 아이들이 비행 청소년 되니까...라는게 이유. 웃긴건 비행 청소년들은 전부 ㅈ까라고 그냥 째고 술먹고 싸우고 담배 피우고 지들 할건 다했음. 분리가 목적이었다면 성공인데 우리 청춘은 드럽게 재미없었지. 요즘 애들은 그래도 우리때보다는 놀거리도 많고 취미도 다양함.
그래도 다들 저 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다 돌아가고싶어한다는데 감수할만한거 아닌가 ㅋㅋ
돌아가고 싶은 이유가 야자 때문이 아니라 줄어드는 책임과 부담감으로 응애로운 삶을 살고 싶어한단 이유 때문이니까
아니 젊어지니까 야자 정도는 감수할만하지 않냐는거지 야자 때문에 돌아가고싶다는게 아니라
난 급식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물론 20대 시절도 사절이야
그 전이라면 모를까 고등학교 시절론 절대 안돌아간다 설령 돌아가게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자퇴하거나 야자라도 쨀것임...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는 전제면 뭐가 감수가 안되겠어 군대도 감수 할텐데 막무가내 전제지
돌아갈꺼면 중학생때로 돌아가서 야자 박혀있는 인문계는 뒤져도 안가지 ㅋㅋㅋ
저렇게 해서 이 따위 세상이 될 줄 알았다면 저때부터 나 하고 싶은 거나 다른 걸 할 걸 라는 후회지.
군대와 군대보다 자유시간과 수면시각 적었던 고등학교가 끔찍해서 그 이전으로는 돌아가기 싫음
진짜 잠도 못자게하는 저 시절 풍습은 지금 생각해도 지랄같음.
시간이 지나 추억화된거랑 본질적인 악습성은 구분하자(2)
일단 이 댓글 추천 비추 수만 봐도 결과가 예측되는데.. 한국에서 정말 저 때로 돌아가고 싶은지 투표해보면 결과가 가관일걸? 정상적인 나라야 당연히 어렸을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이 나라는 아닌 사람들 많은 것 같고, 그딴 나라가 굳이 존속해야하는지 의문임
내 모교는 저러고 스카이 한명도 안나옴 ㅋ 야자 없어지고나서 20명 정도 간다더라 학원 다닌 애들이겠지만
지금은 강제 아냐... 자발적으로 해...
근데 자사고 가면 강제임...
탁상행정 그 자체
과잉통제의 시기 저 시기를 헤쳐나간 애들이 커서 마찬가지로 저 시기를 헤쳐나간 선생들을 조지고 과잉통제하던 사람들은 뒷짐지고 바라보고있고 에휴
야자가 아직도잇는게 신기하네 안없어지려나 내가 초6때 마지막으로 초등학교토요일 등교가사라진다 들엇엇는데 야자나 교복강제같은건 언제없어지려나
이미 거의 없어졌는데 작성자가 소식이 좀 늦어서 그럼
아 없어졋어? 다행이네 그런가 할때마나다 ㅈ같앗엇는데 야자도 다 너희잘되라고하는거라면서 공부안하는거같으면 복도에 다음교시까지 업드려뻐치거나 스쿼드 100개시켜서 ㅈ같앗엇는데
놀랍게도 지방권엔 아직 좀 남아있는듯 여전히 9시 넘어서 나오는 애들 꽤 많음
야간강제학습
그냥 고등학생들 돌보기 싫으니까 학교에 짬처리한것 같음
요즘 어지간한 학교들은 야자 안해...
솔직히 난 군대보다 고등학생때가 더 싫더라 군대가 고등학교보다 기간도 짧고 잠도 일찍 재워줬음
경주하는 방법만 배우고 경주에 졌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배우지 못한 세대...
나도 저거하고 집가서 1시까지 게임했는데
더빨리 인구 떨어지면 뒷짐 지면서 잇는 노인들도 같이 뒤지는 거지 연금 내줄 사람없고 군대도 없고 의사 간호 간병 인력도 없고 부양해줄 사람 없으면 다같이 죽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