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노래 방송 정도로 울어버리면 라이브 오면 큰일이라구?
챠~~~!!!!(응애소리)"
의문의 응애소리!
소라쨩: "졸리냐고? 아니? 아까보다는 훨씬 눈이 떠졌어."
"앞으로 2시간 정도 가능? 아니 혼날 거라고? 지금 몇시라고 생각해? 하고."
"아무 것도 안하면 곧 졸려져.
그걸지도. 그거일거야. 4월까지 엄청 바빠서, 집에 있는 게 적었단 말이야.
집에 있는 일이 적었어."
"갑자기 말이야, 느긋하게 되었잖아. 그러니까 뭐랄까, 번아웃 같은 걸지도."
"아 이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 아! 같이. 이른 오월병이 되어버렸네. ㅋ...
특별히 할 일이 없어졌어. 아, 아. 하고."
"허무잖아 라고? 허무라 하지 말아줘?"
아, 다음은 Oath sign입니다.
페제...... 페이트.......
그오 마밤 콜라보중.....
소라쨩: "가사가 소라빔이 아니라구.
원래의 가사 함부로 바꾸는 건 좋지 않다구."
"싫잖아? 푸른 하늘의 심포니의 가사가 완전 다른게 된다거나 하면..."
쓰읍... 그럼 소라빔 못 들어도 어쩔 수 없지
그렇네요. 곡에 대한 소라쨩의 조심스러운 마음가짐... 곡을 존중하는 마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