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캐릭터팔이 중에 인상깊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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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가 이런 애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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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원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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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간세계의 끝이 도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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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아이를 가지면 좋은 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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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중국 가던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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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여초 행사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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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의 눈마새 리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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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웃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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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천만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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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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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서 가장 돈 많이 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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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직장인 20억 고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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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배틀물에서 은근 별로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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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연대장에게 전화한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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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저러면서 입에 칼 문 채로 기어이 기술 이름 이야기한다
본인이 제일 지독함 입에 검물고 기술이름 외치는 새키 너밖에 없어
안전! 확인! 좋아! 좋아!!
이 엘프는 악독하게 기술명이랑 타점이 반대다
이기기 위해 치사한짓도 하는 깐프군
GLaDOS__
GLaDOS__
정보 : 저러면서 입에 칼 문 채로 기어이 기술 이름 이야기한다
와 실사화 존재조차 잊고지냈는데 이렇게 보네
마음의거울
본인이 제일 지독함 입에 검물고 기술이름 외치는 새키 너밖에 없어
실사판에서는 아무말 없이 베는걸로 알고있음
실사판은 어쩔수없는 듯 ㅋㅋ 입에 물고 대사를 어떻게 함? ㅋㅋ 만화 조로가 이상한거지 ㅋㅋ
무슨놈의 비쥬얼이 무슨 LA쪽 부자동네 저택하나 빌려서 뒷마당에서 찍은 분위기야 ㅋㅋㅋ
아론파크 세트장 좀 구리긴 햇어 ㅋㅋㅋ 그 나미방 부시는 원작 구현도 잘 못함.
성동격서...!
상단 하는척하면서 하단 또하단 이번에야말로 중단인것처럼보이는 하단
최강이자 최후의 필살기인 핵 가방 프로토콜은 운용인원들끼리 필살기를 외쳐야 발사된다
심리상담사 마루키
안전! 확인! 좋아! 좋아!!
이능배틀물에서나 기술명 외치고 패지 일반 격투물에선 기술이 박히고 상대방이 쓰러지거나 그로기일 때 기술명과 효과)를 설명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후 기술명을 외치는건 외부인듯임ㅋㅋㅋㅋ
아니 저기술은??
캐서디가 맥크리이던 시절 성우 취미가 보이스챗으로 "It's high noon..." 하고 말하면서 당황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거였다고 하던거 생각나네
나는 아예 안 외치거나 나래이션처럼 글자가 찍히는게 좋음. 캐릭터 육성으로 외치는건 좀..
나도 화려한 글씨체로 컷에 쓰여있는게 좋아.
타키자와 국철 펀치!!!(알아들으면 동년배)
호황권...이 아니라 패왕상후권!
곤의 가위바위권이 딱 저런 식으로 속여넘기는 기술이잖아.
솔직히 그냥 심플한 이유라고 생각함 기술명 안외치면 독자 시청자 접근성이 나빠지고 창작자도 피곤해짐 애니로 치면 일종의 뱅크샷 같은건데 주인공이야 말로 안해도 생각으로 표현 가능한데 적의 움직임이나 기술은 그것도 어려우니 일일히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기술의 특징과 다름을 하나하나 챙겨서 묘사해야됨 당연히 작가 입장에서도 연출묘사가 좀더 빡세짐 근데 이걸 기술명 넣는다? 기존에 묘사가 자세히 되었다면 중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적당히 기술명+슉 팡 같은 간단한 묘사로도 대충 퉁칠 수 있게됨 개인적인 생각임
물론 댓글에 나온거처럼 심리용으로 쓰는 케이스도 있는데 오히려 어쩌다 클리셰 비틀기용 기믹으로 사용되는거고 일반적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함
임청하는 무협영화에서 기술명을 외치는 이유가 자신의 강함과 자신감을 드러내는 거라고 했음. 그 기술을 쓸테니까 받아낼 수 있으면 받아보라고ㅎㅎ
이 분야의 근본인 차전 선생은 캐릭터는 잊어도 기술은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지
옛날에 이연걸이 알려준 적 있음 초식명을 말하는 게 예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