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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에이티식스는 배경이 유럽계라서 임페리얼 단위 안써도 이상할거 없음
옛날에 책방에서 이세계가는거나 판타지물 왜 단위계가 미터법에 십진법이지 했었는데 다 바꾸니까 읽기 귀찮아지던....
"내가 모른다"라는게 사실상 "독자들이 모른다"이지 ㅋㅋ
근데 진짜로 가상의 단위 만들어서 "음 런던에서 더블린까지 대략 300 마데카솔이네요" 이러면 그뭔씹 이라할거잖아? 그냥 미터법 쓰는게 낫지
소설 내에서 자체 단위 쓴다고 하면 길이는 걸음이라고 하면 대충 가늠이 되는데 나머지는 잘 연상이 안 되더라
미군이 침략해서 올바른 단위계를 알려주어야 할듯
가상 세계라고 단위 만들기 시작하면 작가도 독자도 너무 복잡해짐 할 거면 천근추처럼 아 그냥 무거운 거구나. 하고 대충 봐도 넘어갈만한 수준으로만 써야지
미군이 침략해서 올바른 단위계를 알려주어야 할듯
야드파운드다!
너네가 미터법만 썼어도 20세기중으로 우주진출했을거다!
이세계 전생, 환생물이 아는 거 그대로 쓰고 비유하면 되니까 편한 부분이 있음
어차피 에이티식스는 배경이 유럽계라서 임페리얼 단위 안써도 이상할거 없음
옛날에 책방에서 이세계가는거나 판타지물 왜 단위계가 미터법에 십진법이지 했었는데 다 바꾸니까 읽기 귀찮아지던....
그래서 성전사 단바인 에서는 미터를 메트로 바꾸어서 이해가 쉬웠음
야드,파운드,피트를 사용하고 8,12,24 진법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이세계 물을 맛보면 '왜 이세계인데 미터,10진법임?' 소리가 없어지는데, 그 표현이 얼마정도인지 체감이 안되서 라고 함. 10평 남짓한 공간을 야드로 바꾸면 37야드 조금못된다, 하지만 미터로 바꾸면 33제곱미터 이다.
드래곤라자에 구유럽단위인 큐빗 쓸때 무슨 단위지 갸우뚱거린적 있음.
성경에 나오는 단위니까 기독교인은 익숙할지도
옆에 주석 처리하면 분위기 내는데는 좋긴하지 근데 어차피 진짜 다 바꿀순 없으니까 목표는 리얼하게가 아니라 작품내 분위기 내기여야함
"내가 모른다"라는게 사실상 "독자들이 모른다"이지 ㅋㅋ
소설 내에서 자체 단위 쓴다고 하면 길이는 걸음이라고 하면 대충 가늠이 되는데 나머지는 잘 연상이 안 되더라
서양인들이 삼국지 같은 작품볼때 가장 큰 벽이 몇 척 몇 촌 몇 근 이러는 옛 동양단위계라고 할정도로 내가 가늠이 안가면 몰입도가 확 깨지니
난 동양작품도 볼 수 있고 임페리얼 단위계도 일상에서 쓰기 때문에 둘 다 볼 수 있다 하핳
판타지 창작물이면 고증 보다는 그냥 재미 있는게 낫지
근데 진짜로 가상의 단위 만들어서 "음 런던에서 더블린까지 대략 300 마데카솔이네요" 이러면 그뭔씹 이라할거잖아? 그냥 미터법 쓰는게 낫지
도량형까지는 그냥 현대와 똑같이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작가님들
가상 세계라고 단위 만들기 시작하면 작가도 독자도 너무 복잡해짐 할 거면 천근추처럼 아 그냥 무거운 거구나. 하고 대충 봐도 넘어갈만한 수준으로만 써야지
그런 불만을 가진 독자에게는 팔스의 루씨로 퍼지를 투약하도록
드래곤라자는 큐빗을 썼었지...
자신이 톨킨급 재능을 가지지 않은 이상 달력하고 단위계는 그냥 현실 거 씁시다 어차피 설정 대충 잘 붙이면 대부분은 납득하고 넘어가요
애초에 가상세계에서 지구의 언어를 쓰진 않을 거 아냐? 번역본을 본다고 생각하면 편해
쓰레기구나
작품의 성격에 따라서 도량법이든 세부 문화든 표현을 조절할 필요가 있음. 반지의 제왕같은 정통 판타지라면 몰입감을 위해 언어를 창조하고 풍습에 사회상, 역사 관계까지 묘사할 필요가 있지만 라이트 노벨, 웹 소설같이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이면 깊은 사유나 몰입이 있어야 체감 되는 설정은 적당히 피하는게 좋게 느껴짐. 구독층이 다른데 같은 판타지라고 같은 수준의 묘사나 세계관의 깊이가 필요하진 않음. 초창기 웹소설에 독자 규격이나 도량등이 난립하다 그냥 적당히 현실 기준으로 통일 된데는 이유가 있음.
어차피 물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으니까 미터법써도 안이상함
죠죠 7부도 근세 미국이지만 작가가 작중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제 화폐가치 기준으로 서술한다고 설명한적 있죠.
특히 에이티식스처럼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줘야하는 장르에서는 더더욱 공감이 중요하니까
가상의 단위고 뭐고 이름만 바꾼 미터법을 남어가면 계산하기 귀찮아서 직관적이지 못함ㅋㅋㅋㅋㅋ
발더스3에서 미터랑 야드파운드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유일하게 야드파운드가 쓸모 있는 경우였어. 아무래도 미터는 뭔가 판타지랑 안어울림.
단위법 하나 바꾸면 글 속에 모든 내용이 다 바뀔 수 있음. 심지어 저게 판타지면 감당이 안됨. 그야말로 세계 전체를 창조해야 되는거라서... 가벼운 소설이면 작가가 어찌어찌 할 순 있을텐데, 독자가 먼저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일꺼고 ㅋ 노력대비 이익이 전혀없음
미국 단위계를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