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42/0000171738
애플이 지난 2월에 야심차게 선보인 '최초의 공간 컴퓨터'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의 생산량을 크게 줄였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미국 IT 전문 미디어 더 버지(The Verge)는 24일, 애플이 비전 프로의 수요 감소로 인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출하량 예측을 큰 폭으로 줄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로 알려진 쿼 밍치(Ming-Chi Kuo)는 "비전 프로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 출시되기도 전에 주문을 줄였다"라며, "애플이 70만에서 80만 대로 예상했던 기존 수요 예측치는 현재 40만에서 45만 대까지 절반가량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비전 프로 헤드셋의 수요가 회사의 초기 예상 수치에 크기 미치지 못한 셈이다. 아직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의 출시 계획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로선 출시 전개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클 것으로 보인다.
통쾌했어요
난 여기에 있었던 애플 빠돌이 그 분이 저걸 진짜 샀을까 궁금함 뭐 애플 비전 프로 어쩌고 하면서 무조건 살거다 공간 컴퓨팅 어쩌고 그랬는데
대부분이 안사지
솔직히 가격이 개씹에바참치였음
어우 고소하다 야 통깨했어요
ㅂㅅ들이 가격을 500만원 가까이 되니까 대부분이 안사지 한 300만원만 됐어봐라
돈없어서 퀘3삼
통쾌했어요
탄소 중립을 위해 이정도 퀄리티의 상품을 생산 축소 시킨다는게 쉬운결정이 아닌데 여러모로 환경을 생각하는 애플의 아젠다가 느껴지네요. 여러 악플러들이 무분별하게 혹평하는 것에 애플다운 강펀치를 날린것 같아 통쾌하네요. 이정도면 나도 아젠다 아저씨같음?
난 여기에 있었던 애플 빠돌이 그 분이 저걸 진짜 샀을까 궁금함 뭐 애플 비전 프로 어쩌고 하면서 무조건 살거다 공간 컴퓨팅 어쩌고 그랬는데
내가 대깨에여도 저런건 안사죠 ㅎㅎ
인증 안했으면 안산거라고 봐야.
샀을리가
무사히 정착후 아이폰 수준으로 가격이 내리면 살거야 근데 그럴 일 없으니 안 삼
안사고 못삼 ㅋㅋㅋㅋㅋㅋ 일단 미국에서만 팔아서 해외직구 플러스 비용까지 지불해가며 저 장난감을 사와야 하는데 그거 사와서 할 수 있는게 뭐임?? 하면 없음 그럼 왜 삼 ㅋㅋㅋㅋ
올려치기도 정도껏 했으면 그렇게 애플 이미지 반감 가질일 없었을텐데ㅋㅋㅋ
ㅂㅅ들이 가격을 500만원 가까이 되니까 대부분이 안사지 한 300만원만 됐어봐라
정령오리
대부분이 안사지
300..해도좀
300도 비싸...
300만도 결국 퀘3의 두배 가격!
150-180가격대면 더 잘팔렸을뜻
300도 안사
300만원에 대가리 총맞았다고 저딴걸사 ㅋㅋㅋ
3백도 비싼데
퀘3 보다 싸도 기능적으로 살까말까인데..
300주고 야동도 못보는건 왜 사...
300도 비싸...
퀘3가 아니라 퀘 프로 두 배가격 아닌가요?
이미 최대 단점이 퀘3랑 비교해서 뭔차이인데? 라서 300이아니라 100초반대여야 경쟁력있음..
300도 무리...퀘2 50만도 나름 큰결심하고 샀던거라...
500이면 진짜 잘하면 야간투시경 양안도 맞추는데 차라리 그걸 사지 ㅋㅋㅋ
이봐 300도 시발 좀 비싼데소리가나오는데 500? 애지간한 흑우력으로도 커버가 안되는가격임
300도 안 삼... 200대라도 차라리 새폰을 바꾸거나 노트북을 사지
300주고 사서 저걸로 뭘할수있는데ㅋㅋㅋㅋ 한 10분 신기하고 끝이지
아니 300도 너무 비싼데..
솔직히 가격이 개씹에바참치였음
돈없어서 퀘3삼
퀘3 좋아요?
폰겜한다고 비싼폰 사는거보단 나을지도? 타겟층이 완전히 달라서 이건 확답이 어려움
VR은 살꺼면 목적이 명확해야함 먼저 그걸로 뭘할지 정해놓고 사야지, 사놓으면 쓰지않을까?하고 사면 그대로 먼지만 쌓이다 당근행
퀘1쓰다가 간 입장에서는 탁월한성능
가격이랑 사용성 두가지가 진짜 엄청나게 개선안되면 대중적으로는 무리지
어우 고소하다 야 통깨했어요
니미러를
통쾌한 사람들이 충분하지 않아 그만
저거 야동 못본다며...
결국 부자들의 장난감으로 끝나나 보네
저게 저 가격 주고 살 물건이냐고
그렇게 좋은거였으면 이미 애플 개발자들이 1인 1비전 프로로 개발했어야지ㅋㅋㅋ
그냥 발매 전부터 안될게 보였음
여기서 진지하게 이거 성공할거라고 생각한 사람 있었을까
나는 저 기술이 되게 좋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 딜레이적으로 문제만 해결되면 모니터 대체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근데 저거 자체가 발열이 있고, 그 때문에 저걸 쓰다가 벗을 때 해방감이 느껴진다는 사용기를 보고 나서 아 저거 아직 한참 멀었구나 싶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전(없음)프로
아직 실생활에 쓰기엔 너무 크고 무겁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짧어. 적어도 옛날 파일럿 고글 정도의 크기와 무게 정도는 되어야 쓸 마음이 생기겠지.
이게 망하네
가격은 2배차이나는데 사람들한테 사과자랑도 하기어려운 품목이라 앱등이들도 걸렀나봄
근데 이걸로 뭐함? 에 대해서 애플도 답을 못냈으니까... 마소도 홀로렌즈를 군사용이나 산업용으로 돌린 이유가 있지
500만원이 너무 비싸기도 하니가 근데 막상 비전프로 사용하는 영상들보면 하나쯤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 500만원만 아니었으면..
200만원대로 국내 정발했으면 살 사람들 있었을 듯
에어팟맥스는 뜬금 패션템으로 유행타서 좀 팔렸다지만 이건 그럴 일도 없을테고
전형적인 프로토 타입인데 이걸 팔생각을 한거 자체가 ㅋㅋㅋ 생태계 구축에 들어가려고 하는 상태에서 홍보는 제대로 한거지
VR은 진짜 답이 없는 시장인듯... 높은 가격에도 VR이용자들이 애플이 진출한다니깐 시장 파이라도 확 키워주겠지 했는데 발매 1년도 안되서 접은거 보면...
아니 그냥 얜 남들이 수영장에서 놀때 혼자 구석 물웅덩이에서 노는 수준이였음 vr 시장이 아직도 답이 없는건 맞는데 얘는 자기가 답을 내놓거나 선구자 역할하려는 물건이 아니였음 애초에 될수도 없는 물건이였고
??? VR이 답이 없는 시장인게 아니라 애플 장사방식이 답이 없는거 아닌가
메타 퀘스트가 미래라고 떡상한다던데
오큘퀘2까지만 써봤지만 일반 게이머 기준 진짜 할거 없음. 애리조나 선샤인류 게임이나 스킨 바꿔서 주구장창 나오지 그나마 리듬겜은 독창성은 추구했으나 더워서 때려치우게 되고... 그래서 뭐함? 이라고 하면 딱 친구 놀러왔을때 신세계다 보여주고 끝임.
조기중단은 그렇다 치고 지금 산 사람들 지원은 당연히 계속 해주겠지?
어허 삼성도 아니고 애플이 지원을 끊겠어? 애플의 장점은 사후지원이라고 애플유저들이 그리 말했는데
디자인이 80년대 후뢰시맨 같은 느낌인데
팔린것도 유튜버들 배만 불려주고 반품
애플 신앙검증 시간이었는데 신앙으로 사기엔 너무 많은돈이었다고 한다
역시 치료의 왕은 금융치료닷
메타버스, XR 그 난리를 치더만 ㅋㅋㅋ 아직은 갈길이 멀구나
아이팟 아이폰같이 시장에 뛰어들면 애플이 다 시장장악해왔다던 사람들있던데 애플이 이것들만 만드는 기업인줄
이게 환경 보호지
서포트해줄 사람들도 부족하고, 사용할 사람들도 부족하고.
애플이 존나 오만한 새끼들이지 비싸게 내놔도 앱빠들은 무지성으로 사주겠지 했는데 실상은 웬걸? ㅎㅎㅎ
팬이 아니라 호구로 보는거 같음
야동을 지원하면 조금은 더 팔리겠지
모정게에 무조건 성공한다며 국내 언론을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은 허무맹랑한 해외 기사 퍼다나른 사람은 지금은 무슨 생각일지 궁금함
가격대가 그 모양인데 어떻게 많이 팔려 아무리 애플이라지만 너무했지
솔직히 야동만 지원했어도 10만은 더 팔렸을 듯
webXR API 지원이 제대로 안됬던거지 야동 자체는 됬음 야동 차단 이슈는 기레기 + VR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무지로 이상하게 퍼진거
개발도 뭐 openxr 이런게 아니라 애플 전용으로 해야한다는거같던데
온갖 게임들 openvr openxr 맞춰서 나온것들 애플이 호환성 좃박은거 만들어놓고 느그들이 맞추는 레후 하고있는데 비전프로는 잘되면 안된다
웹API지원이 제대로 안 됐으면 야동 막은거나 마찬가지임
전혀 다름 그냥 일반 야동은 웹에서도 잘보였고, VR영상이야 어플을 통해 받아서 로컬에서 실행하면 되는 문제 였음 굳이 따지면 위에 애 말대로 VR 지원이 미흡한 다른 방향의 문제임
API지원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것도 아닌데 굳이 안 한 이유가 뭐겠냐고 꼭 야동을 찝어서 막은건 아니겠지만 애플에서 인증한 앱과 서비스 말고는 못 쓰게 하려고 한거잖아
webXR 자체는 지원됬음 webXR로 웹에서 게임을 실행하는 테크데모도 있고, 관련 옵션이 개발자용 실험(개발중)실 매뉴에 대놓고 존재까지 했음 진짜 순수하게 호환성 문제임 어느단에서 문제가 생겼는지는 뜯어보지 않아서 몰?루 겠다만
다시 적지만 관련 기능이 실행도 됬고, 개발 및 수정 중인 내역도 존재했고, 관련 테크데모까지 존재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실행이 안되던거임 이 상황에서 야동을 "차단"했다는 기레기 기사가 뜬거고
그니까 정식출시하는 와중에 핵심기능을 못 탑재했단 말이잖아 ㅋㅋ 그냥 차라리 차단했다고 언플하는게 나아보이는데
솔직히 webXR이 핵심기술은 아닌거 같은디. 쨌든 애플 이새끼들이 힙스터 기질이 있는건지 걍 포장을 다르게 하려는 건진 모르겠다만 기존의 VR계열 기능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려고 한 느낌은 받음 앱스토어 정책도 그렇고 개발정책도 그렇고. 특히 홍보쪽은 VR 보단 오히려 마소에서 밀던 MR쪽에 가까운 내용이였음 이후 저가형 기기를 출시해서 관련 사업을 이어나간다면 이새끼들이 최종적으로 뭘 하고 싶은건지 나오겠지 중단하면 뭐 ㅃㅃ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개발중이라는 루머가 돌던 안경형 AR기기는 좀 계속 해줬으면 좋겠는데.
웹 API가 계륵같아보여도 나름 핵심기능인게 본격적으로 앱 깔기 전에 웹에서 체험하는거 상당히 중요함 거기다 앱까지 만들기 어려운 중소형 컨텐츠는 저것밖에는 답 없어
이건 심슨이 나온것만 예측하게 도니건가?
공간 컴퓨터라고 따로 붙이는것도 어이가 없던데
아니야 많이 만들어 여기도 산다는 사람 줄 섰더라 다시 생각해봐
개인적으로, 쓸수있는 고가 디스플레이 라는 접근으로 기대하기는 했지만 그 쪽 방면으로도 일단 머리에 뭐 쓴다는 시점에서 메이저론 못가지 에초에 가격때문에 성공할꺼라 기대도 안했고 그럼에도 출시하면 사볼 생각은 있었는데 아쉽
가끔 이런거 적으면 애플빠냐고 시비터는 애들나오길래 TMI 더 적으면 난 이런 쓰는 HUD에 관심 많은거임 사진은 요즘도 오는진 모르겠지만 루리웹 유저가 CTO로 있는 레티널 핀틸트렌즈 저거 적용한 AR 글래스가 올해나 내년 상용화 예정이라 기대중 무게랑 선명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던데
처음 발표했을 때부터 '저게 정말 팔릴까? 그것도 저 가격에?'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었지
통쾌했어요좌는 샀을까?
대충 안하고 확실히 망함
애플이 망하는것도 있구만 ㅎㅎㅎ 통쾌해요
외장배터리라는 말도 안되는 방식. 도대체 내 눈깔은 왜 외부화면에 보여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요소에만 들어가는 부품 값만 최소 100쯤. 막말로 페르소나인지 아틀라스인지 좃같은거 빼고 Vr과 ar에만 주력해서 300대에 나왔으면 지금보다는 상황 나았을거다.
500이 졷으로 보이나본데 500이면 어지간한 1인가구 가전&가구 풀세트 사도 돈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