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르소나) 준페이와 같은 조건의 친구는 사실 한명밖에 없음.

[순백의심연]

충격적이게도 아케치가 유일함.

초반 동료라서 류지와 요스케와 비교하는데

케릭터 위치상 따지면 아케치와 비슷함.

주인공에 1.빚이 없고 2.자기재능으로 각성했으며 3.자기 목적이 따로 있으며 4.주인공을 좋아하면서 질투함

류지 요스케는 1번 2번에서 주인공에게 무조건 꿀릴수밖에 없음.

시작부터 부하라는 상하관계가 잡혀있다는 소리임.

준페이는 굳이 주인공에게 굽힐 이유가 없음. 

업무상 리더가 주인공일뿐이고 결국 포기하기전까지는 재껴야하는 라이벌이었음.

그게 계속해서 급발진과 충돌이 나는 이유라서...

그리고 비슷한 조건인 아케치가 하는 짓 보면 대충 견적이 잡할거임.

[ㅂㅣ추]

'반목'이라는 거에만 초점 잡으면 아케치가 유일하긴 하겠지

[순백의심연]

반목 이전에 1번조건 2번조건에서 꿀린다고.

류지와 요스케가 각 주인공들 없이 각성할수 있었냐에서
이미 준페이와 같은조건이 아님.

[순백의심연]

역으로 준페이는 초반 동료라는거만 초점잡혀서 그 둘과 비교되는거고

[ㅂㅣ추]

하긴 3는 머리에 총쏘면 끝이었는데 4부터는 뭔가 좀 복잡해지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