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멸망했겠지만...
그나저나 레무리아도 사람들 인성 썩은걸로는 한손가락 안에 들지않나 싶음.
켄리아도 경작기 만들어다 정복과 약탈을 했다는 기록은 많이 봤는데
얘들은 실시간으로 약탈하고 그걸 정당화하는걸 보여주니까...
백야국은 인신공양하는 흉악한 놈들이고 ㅋㅋㅋ
적왕의 수메르는 적왕이 혼자 심연먹고 삽질했다 치면 지금까진 수메르가 천리한테 제일 할말 많아보이긴 하내.
그런데 켄리아는 걍 한천의 못 융단폭격으로 개작살을 내더니 레무리아는 굳이 그런식으로 박살내진 않았내.
알아서 멸망할걸 알아서 그런걸까? 아님 천리에게도 한계가 있는걸까?
그것이 고대
거 참 와일드한 시대구만
켄리아는 심연이랑 얽혀서 더 철저하게 부셨던 거 아님?
역사를 보면 어떤 나라던 몇백년쯤 되면 이런저런 문제들 쌓여서 터지고 망하니까 그냥 저기도 그러려니..
못은 심연 정화용으로 떨구는 거라 인성 터진 놈들이라 지워 버려야 겠다 해도 심연이랑 무관하면 안 떨굼
목적이 따로 있었구나... 켄리아만 막으면 어찌 잘 수습 되는거였나? 적왕도 심연 직빵이었는데 수메르에 못은 안떨궜던걸로 기억해서...
심연 오염이 터져야 하는데 적왕은 화신 희생+아펩 짬때리기로 회피한거라 못까진 안간거고... 못 맞은 곳 중 층암거연은 말할 필요도 없고 설산도 인동나무가 심연의 존재라는 암시가 있어서(심연의 용인 두린의 피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