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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로 소비자들 책살 마음 없애고 애들한텐 입시 공부만 시키는데 어떻게 독서하는 습관이 생길까?
솔직히 어느 정도 핑계임 그 입시공부(국어) 준비하느라 그때 그나마 독서량이 높고 수능 끝나면 떡락, 도서관 보급 잘 되어 있는데 그것도 이용 잘 안 하고
맞춤법만 봐도 괜찮지 않아 보이네요
글쎄다 정작 도서관 이용도 잘안하는데 입시 공부 운운은 좀
이런 여유를 즐길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아님?? 퇴근하면 쓰러져서 쉬는것도 벅찬데
무슨 책이라도 읽는게 중요함 지금은 영상세대라 불릴만큼 활자 안접하는 애들 많을걸
카카오 웹소설같은것도 글 읽는거에 포함해도 우리나라 순위 엄청 낮게 나온다던데
지금은 훨씬 올라갔다는 희망적인 얘기할라고 갖고온거지!? 그치!? 한때라고 했으니까!?!?
음... 안 읽은 성인인구비율이 2배인데여
끄아아아악
엥 최근엔 성인 46퍼인가가 한권도 안 읽었다던데
본문은 2015년 얘기라고 써있으니.. 2023년 우리나라 공식 연간 독서율은 43% 임. 1권도 안읽는 사람이 57%.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37886.html
히토미 독서율 넣어주면 많이 올라가지않을까....
책책책책을일급시다
독서 않해도 딱히 멍청해지는거 갖지앉아서 괞찬던데
Eternal gate
맞춤법만 봐도 괜찮지 않아 보이네요
그치 멍청해지지 않는 건 맞지 똑똑해지거나 현명해 지지 않는 것뿐이지.
예? 저 똑똑한데요? 문제내보세요
도서정가제로 소비자들 책살 마음 없애고 애들한텐 입시 공부만 시키는데 어떻게 독서하는 습관이 생길까?
일론 머스크
솔직히 어느 정도 핑계임 그 입시공부(국어) 준비하느라 그때 그나마 독서량이 높고 수능 끝나면 떡락, 도서관 보급 잘 되어 있는데 그것도 이용 잘 안 하고
만화책 사읽어주는것만해도 감사하십시오 마나토끼로 볼라다 참는다
일론 머스크
글쎄다 정작 도서관 이용도 잘안하는데 입시 공부 운운은 좀
겅부하려고 독서하는거랑 읽고싶어서 읽는건 다르지 독서량이 늘려면 책을 즐겁게 읽는 습관이 필요한데 공부하려고 책본 사람들이 뭐 좋은 기억있다고 책을 좋아하겠음 충분한 원인 중 하나임
크으 왜 나라탓 안나오나했다ㅋ 나라에서 안해주면 그냥 놀거야~ 아무것도 안할거야~~~"해 줘"
그렇게 따져도 웹소설 시장조차 기존 종이책 수요층이 넘어오지 저연령대 신수요층은 안 생기는 걸? 노벨피아 문피아면 모를까 네이버 웹소설이 접근하기 힘든 것도 아닐텐데
놀랍게도 그냥 책을 안 읽는 것도 맞음
루리웹-3752737490
그래그럼 한국인 민족성이 그런걸로하자 원하는게 그건가본데
물가 대비하면 가장 안 오른 게 책값임 ㅋㅋㅋ 솔까 책 1권 사는데 2만원도 안 들어가는데 비싸서 안 읽는다는 건 핑계지
학생때 너무 지쳐버렸다는게 중론이었지. 난 생각이 달라 읽을 시간이 없다고. 휴대폰 이북은 시간나면 읽는데 아무튼 힘들어
책도 뭔 책을 읽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흑역사양산기
무슨 책이라도 읽는게 중요함 지금은 영상세대라 불릴만큼 활자 안접하는 애들 많을걸
사실 저 독서율 단계에선 대단한 의미 없음 흥미나 취미에 맞는 서적 위주로 독서를 시작한다면 모를까..
'글'을 읽는다는게 굉장히 의미가 큼. 설령 내용 자체는 똥글이어도 글의 구성이 표준적으로 잘 되어 있다면 그거라도 읽는 거랑 안 읽는 거랑 진짜 엄청난 차이가 남.
만화책도 안 읽어
혹시 저 책에 논문도 포함됨? 교수나 대학원생들은 주로 읽는 활자매체가 논문이라서 논문을 책에 포함 안시키면 오히려 독서울이 낮게 잡힘
컴퓨터로 이북 읽는건 포함되는건가
이제는 포함시켜도 걍 낮음
캇셀하임
카카오 웹소설같은것도 글 읽는거에 포함해도 우리나라 순위 엄청 낮게 나온다던데
얼마전 글 올라오던거 보면 이북 만화책 다 포함인가 보던데
책 비쌈. 정가제 잘못된 교육. 독서량 감소 무엇보다 우리나라 출판쪽 고전파라서 신식 문법 혹은 쉬운 설명 안 좋아함. 그래서 입문용 쉬운 책도 별로 없음.
우리나라 책 별로 안 비쌈. 일본하고 비슷한 수준임. 가끔 미국 페이퍼백하고 비교하면서 우리나라 책 비싸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미국 페이퍼백은 종이도 재생용지에 진짜 대충 찍어낸 것 같은 퀄리티라서 비교 불가임.
근데 서점 자체 할인 법으로 막는 국가는 우리나라 뿐임. 그래서 10년동안 대기업 빼고 동네 서점 다 뒤짐.
ㄹㅇ 해외쪽 자료 필요해서 외국 학술 서적 찾다보면 가격 10만원대 넘어가는거 수두룩한거 보고 우리나라는 책 진짜 싸구나 하는게 체감 되더라
정가제 전에도 동네 서점은 다 뒤져가는 중이였음. 도서정가제보다 걍 책을 안 읽는 게 가장 큰 망하는 요인임
독후감 숙제를 줄 초등학생이 없어
이런 여유를 즐길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아님?? 퇴근하면 쓰러져서 쉬는것도 벅찬데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책은 엄두도 못 내고 스케쥴상 다들 여유가 없는 삶을 보내고 있다 봐야 할 듯 그러한 삶 속에서 책은 굉장히 노력을 기울여서 정보를 취득 하는 매체라 함 그 반면 유튜브 같은 것은 틀어놓으면 알아서 스스로 정보를 전달 하는 방식이니 더 쉬워서 그런 듯
말도 안되는 소리를.. 어차피 피곤하다고 해도 게임 하거나 다른 취미 할 사람들은 다 하자나 그리고 저게 15년도인데 지금은 저것보다 더 떨어졌는데? 그냥 점점 줄어드는 독서량에 읽는 사람도 책통법 때문에 사서 읽는게 더 줄어든거임 읽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읽음
게임조차도 피곤해서 깊이 파는건 못하고 킬링타임용으로나 깨작거리다 끝내는데 무슨 독서를 해. 진짜 책 좋아하고 독서하면 힐링 된다는 사람은 읽겠지. 읽는 사람은 읽는다는 말은 환경이 안좋아도 서울대 가는 놈은 간다는 소리랑 뭐가 다름
백년허리라고 디스크관련 책2권에 백종원 아저씨꺼 책하나 일케 샀는데 6만 5천인가 나오더라 존나 비싸 진짜
입시 교육이나 생활 빡빡한건 일본도 마찬가진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을 안읽을까
도서관도 지역 도서관 뿐만 아니라 전자 도서관도 잘 되어있는데. 우리나라 작가들 책이 맘에 안들면 해외 작가들 책도 많은데.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책을 안읽는듯
웹소설같은 스낵컬쳐 포함하면 몇위쯤일까 생각보다 높을거같은데
포함 한게 저거일걸
전자책도 포함된 거라던데 어쨌든 직장 다니면서 인정 받는 독서는 회사나 좋아할 자기계발서나 조직관리론에 영어 교재 정도인데 아니면 주식이나 부동산... 그렇게 돈안되는 거에 시간 쓰고도 잘살 수 있는 만만한 사회는 아니잖아?
뭐 다 핑계라고 하면 별로 할말은 없지만
책을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읽는다는 개념 자체가 이상한거 같은데 와 나 이렇게 대단한 책 읽으니 둥기둥기해줘요? 이러진 않잖아 내가 배우고 싶고 내가 알고 싶은거 보고싶던거 그냥 보는게 책이지
루리웹이나 유튜브에 시간 쓰면 잘 살 수 있는 사회라서 그런 거에 시간 쓰는 거임?
만화책만 이북으로 사고.... 가끔 잡지 사고.. 책을 안 읽긴 하네 ㅠ
국내는 책을 오락이 아닌 학습의 매체로 여기는데, 이제 학습 용도로도 책이 주류가 아닌 시대가 되어서..
공부한다고는 하지만, 그 실체는 입시를 위한 스킬을 연마하는거지 지식을 쌓고 교양을 넓게 갖추기 위한 형태의 공부는 아니고... 학부모들이 자기네들의 독단적으로 만든 효율과 누군가에게 전해들은 도청도설과 배아프니즘이 겹쳐서 만든 자기네 자식들에게 훈육이라는 형태로 강요하는 일방적인 세뇌가 차후에는 책을 보는것조차 진저리나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거. 그리고, 종이책보다 몰입감면에서 보다 뛰어난 영상매체가 일반적인데서 책에 학을 떼면 여기에 자연스레 중독될수밖에 없으니까 또.
맘화책은 많이 보는뎁
만화책도 많이 안 보는 추세라고 봐야 함
웹소설은 포함 안 하는 건가? 웹소설아나 웹툰은 우리나라도 인기 좋고 많이들 ㅂㅈ 않아?
얼마 전에 낸 통계 보니까 다 합쳐도 처참하더라
계속 한문충들 나와서 한자공부타령하는데 그딴 미개한 글자 '학교'에서 배울 필요 전혀없음 뭔 말만하면 지금 니가 하는 말 90%가 한자어라고 하는데 그런 원시적인 표의문자 안배워도됨 책을 많이 읽게 해야함 문해력의 답은 책임 공부1도 안하는 오타쿠들이 그나마 라노벨은 많이 읽어서 국어만 1등급 맞는 경우 많잖어
뭐래 이 멍청한 소리는.. 30년 정도 지나서 전문용어가 다 우리말 화 될 거 아니면 한자어가 뭔 뜻인지는 알아야 일을 하지
이거 또 분탕치러 왔네 님 공부 안 해봤음? 책만 읽는다고 국어 1등급을 어케 맞아 학교에서 하는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지도 모르는 주제에 어디서 미개 운운하고 있어 어디서 서러운 일이라도 있었냐? 여기와서 어그로 끌어서 자존감이라도 채우고 싶어?
솔직히 게임이나 오티티 유튜브 돈 쓰는거 생각하면 책 값때문은 아니지
영화 티켓 값이나 책값이나 별 차이도 안 나는데 책만 유난히 안 보는 거 보면 그냥 독서에 관심이 없는 거라고 봐야지
책도 그럭저럭 읽을만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대여 가능함 서울이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집 근처 지하철역이나 스테이션 있는곳으로 가저다 주고
적어도 도서정가제 아니었으면 책은 더 샀을 것 같음. 한 권 살 때 '이것도 사볼까?' 하면서 2권 사는 식으로... 물론 덤으로 산 건 안읽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눈에 계속 띄면 읽을 확율은 더 올라갔겠지. 그런데 지금은 필요한 책 살 때 딱 그것만 삼.
책을 읽을 여유가 있었나 요새 잔뜩 사둔 소설,만화책들도 안 읽고 유기중인데
원래 군대에서 책 일주일에 한권씩 읽었는데 스마트폰 자유화로 요샌 그렇지도 않겠네
75퍼 사람이 책을 1년에 한권이나 본다는게 더 납득이 안 가는디 내 생각에 1년에 1권 보는 사람이 25퍼나 될까 싶은디
책을 읽자라고 예능까지 나올정도로 했어도 30년간 별 유의미한 성장은 없었던 거 같은데.. 이쯤되면 그냥 안 읽는 문화권이 되버린거임.
여유가 없으니 책을 읽을수가 없지 어릴때부터 입시공부때문에 교과서나 읽으라 그러고 소설책이나 만화책 읽는거 보이면 혼나고 성인되서는 책 읽을래도 시간이 도저히 안나니까 어쩔수가 없음 나도 학생때는 몰래 휴대폰에 넣어서 읽고 그러다 대학교 들어가서 여유가 좀 생기니까 도서관도 들르고 사고싶은책도 사보고 했는데 취직해버리니까 여유가 없어져서 읽을수가 없더라
솔직히 참고서나 학습지같은것도 통계에 추가하면 독서량 세계탑순위일껄? ㅋㅋㅋㅋ
학생때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어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들 참 좋아했었음 교과서에 실리는게 소설의 일부분이다 보니까 아쉬워하는 애들도 있었고 흥미가 생겨서 더 읽어보려는 애들도 많았는데 읽으려고 했다가고 과제나 시험준비, 학원때문에 빌려놓곤 읽지못하는애들이 대부분이었고 읽은애들 조차도 바쁜시간 쪼개서 억지로 읽다보니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는애들이 없었지 결국엔 여유가 없다보니 책 읽기가 참 힘든게 문제라고 생각함
거기에 국내 작가들 글쓰는거보면 재미도 없음 국내 순수문학을 읽느니 투명드래곤을 완독하고말겠다
시니컬하거나 페미거나 둘다거나 국내 순문학 진짜 별로긴 함
농담 안 하고 군대에서 독서마라톤으로 포상휴가 받으려고 인생에서 가장 책 많이 읽었음 휴가 받고나서 자의로 읽은 책 단 한권도 없다
도서관도 있고 책대여점도 있고 읽으려면 얼마든지 읽을 수 있었는데 아직도 도서정가제탓이라는 거 보면 참...
책을 읽지 않은 이유는 두가지임 하나는 책은 공부를 위해서 읽어야한다는 잘못된 관념으로 인해서 책에대한 거부감이 크다는 점 쉬기 위해서 책을 읽는 다는 개념은 없고, 책을 읽는건 학습이나 교양을 위해서라고만 생각하니 접근자체가 쉽지도 않고, 이상하게 신성시해서 판소같은거 읽으면 바로 비웃음 당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뭔가 어렵고 도움이 되는 책만 인정하는 분위기라 책이란거 자체가 어려움의 대명사임 두번째는 스마폰의 발전과 넷플릭스 같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생성되면서 책이란 장르의 경쟁성이 떨어졌다는 점 심심할 때 영화한편 때리면 되고, 유튜브를 보면 되는데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음 공부를 하려면 인방을 보면되고 뭐가 궁금하면 지식인에 물어보면 됨 재미란 측면에서도 지식이란 측면에서도 굳이 책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되면서 경쟁력차제가 낮음 개인적으론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다
책은 비싸고 학창시절에 뒤져라 읽은 게 책인데 더 읽으라고?
일끝나고 책읽을 여가시간이라도 보장해주던가... 지들만의 주5일제 그딴거나하는데 공장돌이들은 그럴 시간이 없어요ㅋㅋ 엘지나 현대같은 대기업들은 하청에 사는 인간들 여가시간따위 보장안해주고 앞으로도 해줄 맘없대. 뭔 책 타령이여 개새미들
예전이라면 모를까 요즘 물가 생각하면 책 값은 그리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안읽는거임. 직장인이면 좋아하는 취미생활하기도 바쁨.
책값 너무 비싸 절대 정가주고 사고싶지않다
그냥 책보다 영상이 재밌으니까 안 읽는거
책을 읽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스마트폰 등 다른 매체를 이용해서', '습관이 들지 않아서' 등도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득에 따라 독서율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월평균 소득 500만 원 이상의 독서율은 54.7%, 월평균 소득 200만 원 이하의 독서율은 9.8%에 머물렀습니다. 다만 학생들의 독서율은 개선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초·중·고등학생의 종합독서율은 95%를 넘겨, 직전 조사보다 4.4%P 늘었습니다 뉴스에 이유 나와있네. 여가 시간이랑 여유가 없어서잖아.
도서정가제로 국민들 우민화 시키려고 하는 거지 지금 애들 봐라 심심한 사과 사흘 나흘 구분 못하고 화내고 어순 파악도 못하고 애들이 말을 못해요 단어도 몰라 이건 문제다
도서정가제로 책이 못 살 만큼 가격이 올랐음? 치킨 배달비 오른 것보다도 안 올랐음. 근데 치킨 매출은 매년 증가했고, 독서량은 처박았음.
난 읽는 편이니까 제발 도서정가제 폐지좀 ebook도 비싸 ㅅㅂ
시간이 없다는 변명이 제일 웃김. 출근-회사-퇴근-잠 딱 이것만 하는 사람이면 인정. 시간이 없어서 안읽는게 아니라 잃기 싫으니 안읽는걸 시간 핑계를 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