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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폴란드는 이번에 다시 기병을 모으고 있는듯하다. 근데 우리가 말장수야...
몽골은 사실상 러시아가 계승했다고 봐도..ㅋ
국방부장관:몽골인
???:세상에 말박이놈들이 이젠 자주포 대구경에 박고있어
한때 깡패짓이라도 했으니 국체가 있지 아니었으면 다른 나라에 찢겨먹혔을듯
중국 먹었잖아 원나라
계속 팼는데 버틴거임
몽골은 사실상 러시아가 계승했다고 봐도..ㅋ
AzRaL
국방부장관:몽골인
계승(몽골 시절 때 온갖 험한 꼴 당함)
참고로 러시아에선 칭기즈 칸 얘기만 꺼내도 발작을 일으킬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하다.
푸틴의 ↗집이자 ↗박이인 놈이 무슨 몽골인
탄누투바라고 해 주십시오!
그레서 그거에 한 품고 지금 전차 풀매수 하자나
근데 폴란드는 이번에 다시 기병을 모으고 있는듯하다. 근데 우리가 말장수야...
한니발 바르카
???:세상에 말박이놈들이 이젠 자주포 대구경에 박고있어
???:철마는 달리고 싶다 아닙니다...
사우디는 아니던데
사우디는 맨날 요르단에서 사막 도적질 하다가 운좋게 메카 먹어서 이슬람 큰 형님 행세한다고 욕함.
한때 깡패짓이라도 했으니 국체가 있지 아니었으면 다른 나라에 찢겨먹혔을듯
중원을 먹어본 이민족들 중 나머지는 다 중화에 동화되어 사라졌고 유일하게 남은게 몽골이니
그렇다기보다는 당시 중공 ㅡ 소련 사이에 완충지대가 필요해서 정치적 타협의 결과물로 살아남은 것이...
윙드
https://youtu.be/CxlRJsQ7p2k?si=O-fffP3yrovfNA9T
둘다 예전에 털어먹던 나라들(폴란드는 독일 러시아 몽골은 중국 러시아)한테 끼여서 두들겨 맞음
몽골이 중국 바로위엿네.가까운 중국은 안가고 왜 먼데 다 때려잡음?
여포신봉선
계속 팼는데 버틴거임
여포신봉선
중국 먹었잖아 원나라
유럽이나 중동이 몽골이랑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임팩트가 세서 그렇지 몽골 주력 전선은 항상 중국이었음
한국어가 좀 부자연스러워서 의미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보이는데 실제로는 서하(티베트계), 금(여진계 북중국), 그 뒤에 이란 러시아 송이랑 싸웠음
몽골의 군세가 호라즘을 삭제하고, 페르시아를 건너고, 지혜의 집을 불태우고, 러시아를 짓밟고, 동유럽을 유린할 동안, 송나라는 계속 버팀
지나가던 대파
금나라는 징기스칸 생전에 정복했지않나?
아 맞다 잘못 적었네 그래서 지움
그렇구나
게다가 사실상 정면으로는 송나라 못뚫어서 우회해서 기습해서 성공한거나 마찬가지임
여튼 땅덩이차이가 존내 큰데도 몽골이 공세 중국은 막는쪽이엇구나
오버드라이아이스
금나라는 얻어터지긴 했는데 멸망은 아니었음. 멸망은 오고타이때
간단함. 몽골제국 초반에 만만하게 보고 전쟁하자고 깝치다가 나라 망한 놈들이 한트럭인데, 금나라는 명치 세게맞긴 했어도 망하지는 않았었고, 그 후로 꽤 오랫동안 안깝치고 납작 엎드려있었기 때문임. 금나라가 징기스칸한테 개털린게 1211~15년이었고, 그 후로 징기스칸이 죽을때까지 내내 납작 엎드려있었거든. 1229년에 2대 대칸인 오고타이칸의 사신을 죽이면서 다시 한번 붙어보자고 덤빔. 그리고 1230년에 몽골의 재침공이 시작되서 1234년에 멸망했음. 문제는... 금나라가 납작 엎드려있었던 14년 사이의 일임. 몽골이 덤벼드는 다른 놈들을 줘패고 줘패다가 어느새 중앙아시아 대부분을 점령하고 페르시아마저 박살냈거든. 그래서 뭐 중국 쪽 국가들이 잘버텼다거나, 몽골이 일부러 먼 곳을 우선했다기 보다는, 그냥 금나라는 잠깐이나마 주제파악을 하고 납작 엎드렸고, 다른 놈들은 상황파악 못하고 덤벼들다가 순삭당한거임.
폴란드 유목취급은 좀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 애네 전성기는 오히려 기독화 된 이후인데
폴란드가 기병이 잘 나가긴 했어도 유목민은 전혀 아니지 애초에 얘네들 전성기는 유럽에서 유목민이 저물어가던 시절이랑 겹침 유목민 근본은 헝가리고
폴란드의 리즈?시절을 엿보고 싶다면 이거 보시길 권합니다 묘한게 폴란드에 저항하는 주인공들이 현 우크라에 본진이 있던 코사크/카사크인들.. 옛날 우리나라에 대장 부리바? 라는 제목으로 소개됨(일어번역판 중역?)
폴란드에겐 말을 몽골에겐 주택을 수출중ㅋㅋ
폴란드는 유목 이라기보단 기병 킹왕짱이긴 하다만
그러고보니 러시아는 동서양 양쪽으로 기병 위주 군대에 탈탈 털린 역사가 있네 근데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뜰때는 중세와 근세 사이이지 않나...
1차세계 대전 이후 독립했다가, 본성 못 버리고 주변국 침략하는 기염을 토하다가 나치에게 찢어졌지.
대충 폴리투 전성기를 1569년 루블린 조약부터 1648년 대홍수 사이로 본다면 근대 초기(혹은 근세)지
독-소의 폴란드. 중-인의 네팔. 중-러의 몽골. 중-일의 북한(어떻게 보면 남한도). 강대국 사이에 순망치한 개념으로 생존이 용인된 국가들은 항상 고통스럽다....